동경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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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동경잡기》(東京雜記)는 경주 지역을 대상으로 쓴 지리서입니다. 1669년 민주면(閔周冕), 이채(李採) 등이 기존에 전해져 오던 작자, 연대 미상의 경주 지역 지리지인 '동경지(東京誌)'를 편집, 보완하여 《동경잡기》라 이름 붙였습니다. 이후 1711년에 남지훈(南至熏)이 내용을 증보했고, 1845년에 성원묵(成原默)이 최종적으로 증보하여 간행했습니다.
《동경잡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내용: 경주 지역의 통치 구조, 수취 구조, 향촌 사회 운영, 인물, 문화 유적 현황과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17세기 중반까지 경주 지역에 있던 문화 유적의 현황과 위치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어, 현재는 사라진 유물·유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역사적 항목: 다른 읍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역사적인 항목, 특히 진한과 신라의 역사를 왕대별로 정리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비중: 경제, 정치, 군사 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물 관련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분류와 서술 내용 비중이 다른 읍지보다 높습니다.
- 수록 자료: 신라의 가곡인 회소곡(會蘇曲), 연오랑과 세오녀(延烏郎細烏女)와 같은 신라의 설화, 전설, 기담 등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동경잡기》는 경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며, 향후 경주의 역사적 자취를 복원하는 데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1933년에는 최준이 동경잡기를 수정, 보완하여 동경통지(東京通志)를 간행했습니다.
동경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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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필기 서적 |
분야 | 지리 |
언어 | 한문 |
국가 | 조선 |
상세 정보 | |
저자 | 미상 |
제작 시기 | 미상 |
관련 정보 | 동경 (한성부)의 풍속 등을 기록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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