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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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미디어그룹(Donga Media Group)은 대한민국의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1920년 4월 1일 창간된 동아일보를 모태로 하며, 현재는 신문, 방송, 잡지, 출판,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개요동아미디어그룹은 동아일보, 채널A 등 동아일보 계열의 미디어를 소유한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100년 명품 미디어"라는 명맥을 이어가며 전통과 혁신을 융합하여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역사

•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 창간
•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
• 2014년 12월 17일: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 준공

주요 사업

• 신문: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 방송: 채널A, 채널A플러스
• 잡지: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수학동아, 어린이수학동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 인터넷/모바일: 동아닷컴, 엠엘비파크, 아이티동아, 게임동아
• 출판: 동아사이언스, 동아이지에듀
• 기타: 광고, IT솔루션, 교육, MICE 사업 등

계열사

• 신문/출판: 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동아사이언스, 동아이지에듀
• 방송: 채널A, 채널A플러스, 채널A미디어텍
• 디지털/IT: 동아닷컴, 동아미디어엔, 디유넷
• 기타: 동아B&M, 동아엠텍, 동아E&D, 동아애드넷, 미디어렙A, 스포엑스컴, 인터비즈, 동아마이스, 동아인터내셔널트레이딩

특징

• 신방겸영: 신문과 방송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
• 다양한 매체: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보유
• 디지털 전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강화
• 혁신: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미디어 산업을 선도
• 사회적 책임: 공익과 정도를 지키는 방송을 지향

조직 구조동아미디어그룹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DX(Digital Experience)본부를 신설하고, 뉴스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편집국 내 '편집 혁신 연구조직'을 구성하고 탐사보도팀을 운영하는 등 심층적인 보도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동영상 스튜디오와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사건 및 논란

• 일제강점기: 일제 강점기 초반 조선총독부의 무단 통치를 비판하는 기사로 인해 강제 정간 압력을 받았다.
• 군사정권 시절: 군사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보도를 하며 탄압을 받았다.
• 채널A 개국: 1980년 군사정권에 의해 폐방된 동아방송(DBS)이 31년 만에 채널A로 부활
• 2024년 조직개편: 디지털 뉴스 전담 조직을 DX본부로 통합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
• 동아일보 관련 논란 및 사건사고: 동아일보/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

경쟁사동아미디어그룹의 주요 경쟁사로는 중앙미디어그룹, 조선미디어그룹 등이 있다. 이들 미디어 그룹은 각각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참고 자료

•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홈페이지
• 동아일보
• 채널A
• 나무위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