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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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들개들은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은퇴한 전직 복서 김유준이 실종된 친구를 찾아 시골 마을에 갔다가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유준은 마을 주민들에게 성적 학대를 받는 젊은 여성 김은희를 돕기 위해 마을 권력자인 장기노와 대립한다. 이 영화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침묵, 권력 부패를 다루며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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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들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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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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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Stray Dogs |
장르 | 스릴러 |
감독 | 하원준 |
제작 | 골든타이드픽처스 |
각본 | 하원준, 김수연, 안종준 |
기획 | 양건의 |
촬영 | 윤종호 |
음악 | 이기수 |
미술 | 김지민 |
편집 | 정진희 |
의상 | 최선옥 |
배급 | 골든타이드픽처스 |
개봉일 | 2014년 1월 23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99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출연 | |
주연 | 김정훈, 차지헌, 명계남 |
2. 줄거리
그는 차가 고장나서 마을에 갇히게 된다.[1]
마을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끔찍한 비밀을 감추고 있었다. 오랫동안 마을에 거주해 온 젊은 여성 김은희(차지헌)는 변태적이고 불쌍한 마을 남자들의 성적 유린 대상이 된 것이다. 유준이 은희를 도우려 하자, 그는 지역 주민들과 마을 촌장 장기노(명계남)와 폭력적인 대립을 하게 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1. 1. 소유준 (김정훈 扮)
소유준은 외부에서 온 인물로, 우연히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되고 정의감에 불타올라 사건에 개입한다. 김정훈이 이 역할을 연기했다.
3. 1. 2. 김은희 (차지헌 扮)
차지헌은 이 영화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성적 학대를 받아온 김은희 역을 맡았다.[1]
3. 1. 3. 장기노 (명계남 扮)
명계남은 장기노 역을 맡아 마을 이장이자 권력자로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연기했다.
3. 2. 주변 인물
3. 2. 1. 한동구 (이재포 扮)
이재포가 한동구 역을 맡았다.
3. 2. 2. 최용길 (조덕제 扮)
조덕제 : 최용길 역
3. 2. 3. 이종국 (김성기 扮)
김성기 - 이종국 역
3. 2. 4. 함복순 (황영희 扮)
황영희 - 함복순 역
3. 2. 5. 박남식 (김정석 扮)
김정팔이 박남식 역을 맡았다.
3. 2. 6. 송곳 (황태광 扮)
황태광이 송곳 역을 연기했다.
3. 2. 7. 강현태 (김재일 扮)
김재일 : 강현태 역
3. 2. 8. 한정인 (김주연 扮)
김주연: 한정인 역
3. 2. 9. 흥신소사장 (한국진 扮)
한국진이 흥신소사장 역을 연기했다.
3. 2. 10. 꽁지꾼 (문정수 扮)
문정수는 꽁지꾼 역을 맡았다.
3. 2. 11. 어께 2 (신나라 扮)
신나라는 이 영화에서 어께 2 역을 맡았다.
3. 2. 12. 사내 (이종신 扮)
이종신이 사내 역을 맡았다.[1]
4. 평가
들개들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폭력과 무관심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권력과 폭력의 악순환, 그리고 그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의 모습을 통해 깊은 문제의식을 던진다.
영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는 단순한 범죄 묘사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과 착취가 만연한 현실을 고발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또한, 이러한 폭력을 방관하거나 심지어 조장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도덕적 해이를 반영하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과 소외 문제를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제시한다.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폭력과 억압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모순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다만, 영화의 폭력적인 묘사와 자극적인 설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가 지나치게 폭력을 전시하고, 선정적인 방식으로 사건을 다룬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비판은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참조
[1]
웹사이트
Wild Dogs (2013) Movie Review
http://www.beyondhol[...]
2014-06-12
[2]
웹사이트
"[HanCinema's Film Review] ''Stray Dogs'': A Cold, and Thrill-less, Misogynistic Mess"
http://www.hancinema[...]
2014-08-22
[3]
뉴스
김정훈, 사이비 기자의 모든 것…영화 '들개들'
http://www.newsis.co[...]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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