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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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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떼 아트는 에스프레소와 마이크로폼을 결합하여 커피 표면에 다양한 패턴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 미국 시애틀에서 데이비드 쇼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라떼 아트는 화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하며, 에스프레소의 크레마와 우유의 마이크로폼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대비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하트, 로제타 등 여러 패턴을 구현하며, 바리스타들의 창의성을 겨루는 대회도 개최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라떼 아트에 대한 과도한 집중이 음료의 맛과 같은 다른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게 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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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아트
라떼 아트 정보
라떼 아트의 예시
라떼 아트의 예시
종류프리 푸어링
에칭
스텐실
상세 정보
기법우유 스티밍
에스프레소 추출
붓기
디자인
필요한 기술우유 거품 조절
에스프레소 추출 기술
손의 섬세한 움직임
디자인 감각
관련 직업바리스타
커피 전문가
대중 문화커피숍 메뉴
소셜 미디어 공유
라떼 아트 대회

2. 역사

라떼 아트는 에스프레소마이크로폼의 발달로 여러 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크레마(커피 오일과 추출된 커피의 유화액)와 마이크로폼을 결합하여 패턴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었다.[2]

미국에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시애틀에서 라떼 아트가 개발되었고, 특히 데이비드 쇼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3]

2. 1. 이탈리아

라떼 아트는 에스프레소 도입과 마이크로폼 개발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 독립적으로 발전했다. 크레마(커피 오일과 추출된 커피의 유화액)와 마이크로폼의 조합으로 패턴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개발되었다.[2]

이탈리아에서는 카페 무세티의 루이지 루피가 교육용 비디오를 통해 라떼 아트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5] 루피와 데이비드 쇼머는 1990년대 후반 온라인에서 만나 라떼 아트 기술 향상을 위해 협력했다.[6] 루피의 정교한 라떼 아트는 2002년 바리스타 월드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7]

2. 2. 미국

미국에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시애틀에서 라떼 아트가 개발되었으며, 특히 데이비드 쇼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3] 쇼머는 1986년 '업타운 에스프레소'의 잭 켈리에게 마이크로폼("벨벳 폼" 또는 "밀크 텍스처링")의 개발을 돌리고 있으며, 1989년까지 하트 패턴이 확립되어 쇼머의 에스프레소 비바체에서 시그니처가 되었다. 로제트 패턴은 1992년 쇼머가 이탈리아 카페 마테키에서 본 사진을 바탕으로 기술을 재현하여 개발했다.[4] 쇼머는 이후 "카페 라떼 아트" 강좌를 통해 라떼 아트를 대중화했다.

3. 화학적 원리

라테 아트는 두 콜로이드 혼합물이다. 하나는 커피 오일과 추출된 커피의 에멀젼인 크레마이고, 다른 하나는 우유 속 공기의 거품인 마이크로폼이다. 우유 자체는 버터 지방이 물에 섞인 에멀젼이며, 커피는 커피 고형분이 물에 섞인 혼합물이다. 이 두 콜로이드 모두 화학적 안정성이 없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에서 사라지고, 마이크로폼은 건조한 거품과 액체 우유로 분리되어 몇 초 만에 급격히 분해되므로, 라테 아트는 잠깐 동안만 지속된다.[1]

4. 기술

결하트를 제조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간단하게 보여준다. 안정화 단계와 피처의 위치, 피처의 핸들링에 집중한다.


라떼 아트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들이 사용된다.

  • '''공기 주입''': 우유를 스티밍 할 때, 우유에 거품을 만들기 위해 공기를 넣는다.
  • '''혼합''': 공기를 넣어 생긴 거품들을 잘게 나누고 거품과 우유를 잘 섞는다.
  • '''마이크로폼 밀크(벨벳밀크)''': 스티밍이 잘 되어 윤기가 나고, 온도와 거품의 질이 적절한 상태를 말한다.
  • '''안정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어 라떼 아트를 그리기 위한 밑 작업을 한다.
  • '''낙차''':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거나 패턴을 그릴 때 에스프레소 표면과 피처 사이의 거리를 조절한다. 섞을 때는 7cm~10cm, 패턴을 그릴 때는 1cm~2cm 이내로 유지한다.
  • '''유량''': 피처에서 라떼 잔으로 붓는 우유의 양이다.
  • '''유속''': 라떼 잔에 떨어진 우유가 앞으로 흘러가는 속도이다.
  • '''핸들링''': 피처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 결을 그리는 기술이다.
  • '''무빙''': 우유 거품을 움직여 패턴을 그리는 기술이다.
  • '''드롭''': 우유 거품을 조금씩 떨어뜨려 점을 찍는 듯한 패턴을 만든다.
  • '''에칭''': 에칭 펜이라는 도구로 라떼 잔에 패턴을 그리는 기술이다.


일부 커피 전문가들은 바리스타들이 라떼 아트에 너무 집중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음료의 겉모습에만 치중하면 맛과 같은 중요한 요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8]

4. 1. 준비 과정

지방 함유량이 3~5%인 우유를 준비한다. 이는 폼을 유지하고 윤기를 나게 하기 위한 최적의 우유이다. 깨끗한 피처에 우유를 채워 준비한다. 커피를 포터 필터에 도징하여 탬핑 후 라떼 잔(190ml~300ml)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동시에 준비한 우유를 스팀하여 마이크로폼을 생성한다. 우유의 온도는 50°C~65°C 이내로 만든다. 이는 단백질이 파괴되지 않으며 우유의 단맛을 극대화해주는 최적의 온도이다. 또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맛의 퀄리티는 물론 시간 절약과 우유의 마이크로폼과 에스프레소크레마가 '''라떼 아트'''를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8]

4. 2. 제조 방법

우유는 지방 함유량이 3~5%인 우유를 준비한다. 이는 폼을 유지하고 윤기를 나게 하는 데 최적이다. 깨끗한 피처에 우유를 채워 준비한다. 커피를 포터 필터에 도징하여 탬핑 후 라떼 잔(190ml~300ml)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동시에 준비한 우유를 스팀하여 마이크로폼을 생성한다. 우유 온도는 50°C~65°C 이내로 만든다. 이는 단백질이 파괴되지 않으며 우유의 단맛을 극대화해주는 최적의 온도이다. 또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맛의 퀄리티는 물론 시간 절약과 우유의 마이크로폼과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라떼 아트'''를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거의 동시에 추출과 스티밍이 끝나면 라떼 잔을 크레마가 깨지지 않도록 잡고 안정화 작업에 들어간다. 이는 우유가 떨어지는 낙차를 이용한다. 커피와 우유를 섞는 과정으로 거품이 뜨지 않도록 하는 작업을 거친다. 절반 정도 채워지면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모양에 따른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때 잔과 피처 간의 거리는 약 1cm 이내로 마이크로폼이 커피 위에 띄워지도록 하는 과정을 거친다. 붓는 우유의 양, 우유의 유속, 피처를 흔드는 기술인 핸들링과 우유를 붓는 위치에 따라 하트, 결하트, 백조, 로제타, 튤립, 장미 등을 만들 수 있다.

라떼 아트는 먼저 크레마가 있는 에스프레소와 마이크로폼을 만든 다음, 이들을 결합하여 라떼 아트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유를 넣기 전에 에스프레소 샷은 크레마라고 알려진 크림색 갈색 표면을 가져야 한다. 우유에서 나온 흰색 폼이 샷의 빨간색/갈색 표면을 만나면서 대비가 생기고 디자인이 나타난다. 우유를 부으면 폼이 액체에서 분리되어 위로 올라온다. 우유와 에스프레소 샷이 "적절하게" 맞춰지고, 피처를 붓는 동안 움직이면 폼이 올라와 표면에 패턴을 만든다. 또는, 붓는 동안이 아닌 우유를 부은 후에 스틱으로 패턴을 새길 수도 있다.

""나뭇잎"" 패턴이 만들어지는 영상

5. 대회

라떼 아트는 커피에 독창적인 패턴을 표현하는 능력을 겨루는 다양한 대회가 개최된다. 이러한 대회는 정해진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제공되는 우유를 사용하며, 규정에 맞는 커피(로스팅이 14~20일 이내, 미디움에서 미디움-다크 로스팅)를 사용한다. 각 참가 선수는 시연을 통해 창의성, 라떼 아트 패턴, 퍼포먼스 등을 평가받아 챔피언이 결정된다.

세계적으로 라떼 아트 전문가(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리고 있다. 라떼 아트 대회와 전문가 토의에서는 매력적인 아트를 통해 음료를 완성하기 전에, 에스프레소와 데운 우유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권장한다.[1]

5. 1. 국제 대회

라떼 아트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제공되는 우유를 사용하여 정해진 규정에 맞는 커피(로스팅이 14~20일 이내, 미디움에서 미디움-다크 로스팅)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창의성, 라떼 아트 패턴, 퍼포먼스 시연 등의 점수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라떼 아트 대회는 다음과 같다.

  • WLAC(Word Latte Art Championship):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로 각 나라의 내셔널 대회의 챔피언이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준결승, 결승을 거쳐 챔피언을 선정하게 된다.
  • KLAC(Korea Latte Art Championship): 한국에서 개최되는 내셔널 대회다.


라떼 아트 대회와 바리스타들의 토의에서 라떼 아트 전문가들은 음료의 완성도를 고려하기 전에, 에스프레소와 데운 우유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권장된다.[1]

5. 2. 국내 대회

라떼 아트 커피에 독창적인 '''라떼 아트''' 패턴 표현력을 겨루는 각종 대회가 개최된다. 정해진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제공하는 우유를 사용하며, 규정에 맞는 커피(로스팅이 14~20일 이내, 미디움에서 미디움-다크 로스팅)를 사용하여 각 참가 선수가 시연을 통한 창의성, 라떼 아트 패턴, 퍼포먼스 시연 등의 점수를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인 WLAC(World Latte Art Championship)는 각 나라의 내셔널 대회 챔피언이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준결승, 결승을 거쳐 챔피언을 선정한다.

KLAC(Korea Latte Art Championship)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내셔널 대회다.

참조

[1] 웹사이트 Latte Art Guide https://web.archive.[...] CoffeeGeek 2011-10-26
[2] 서적 David Schomer
[3] 웹사이트 Meet espresso's exacting master — Food Inc https://web.archive.[...] 2003-05-09
[4] 웹사이트 Latte Art 101 http://www.espressov[...] espressovivace.com 1994
[5] Youtube Latte art productions by Luigi Lupi (Caffé Musetti) https://www.youtube.[...] 2022-11-04
[6] 웹사이트 History of Latte Art or Decorated Cappuccino https://en.porte.cof[...] 2022-11-04
[7] 웹사이트 Luigi Lupi https://www.revistaf[...] 2022-11-04
[8] 웹사이트 Anti Latte Art http://coffeegeek.co[...] CoffeeGeek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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