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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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던 레코드는 데카 레코드의 미국 지사가 영국 데카의 음반을 미국에서 발매하기 위해 설립된 음반사이다. 1960년대에는 다양한 미국 레이블의 음반을 영국 시장에 유통했고, 1970년대에는 혁신적인 음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1980년 폴리그램에 인수된 후에는 여러 자회사 레이블과 함께 독립적인 노선을 걸었으며, 1990년대에는 유니버설 뮤직에 인수되어 워너 뮤직 그룹을 거쳐 현재는 Because Music Group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런던 레코드는 롤링 스톤스, ZZ 톱, 뉴 오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2017년 비코즈 뮤직이 인수하면서 현재까지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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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레코드 - [회사]에 관한 문서 | |
---|---|
레이블 정보 | |
이름 | 런던 레코딩스 |
![]() | |
모기업 | 유니버설 뮤직 그룹 (1980년 이전 카탈로그, 런던 USA, "런던 레코드" 및 "런던 레코딩스" 이름과 로고의 상표권, 비코즈 뮤직 배급) |
설립일 | 1947년 |
창립자 | 에드워드 루이스 |
상태 | 알 수 없음 |
배급사 | 데카/UMe (1980년 이전 카탈로그, 미국 1980-1998년 카탈로그) |
장르 | 다양함 |
국가 | 영국 |
위치 | 알 수 없음 |
웹사이트 | 런던 레코딩스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런던 레코드는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의 영국 지사와 미국 지사 간 소유권 분할로 인해 탄생했다. 초기에는 영국 데카의 음반을 미국에, 미국 레이블의 음반을 영국에 발매하는 역할을 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73년까지 "London American Recordings" 로고를 사용했으며, 라디오 룩셈부르크에서는 "London American"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롤링 스톤스와 ZZ 톱의 초기 음반을 발매하여 유명해졌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Phase 4" 시리즈 등 혁신적인 쿼드라포닉 사운드 기술로 명성을 얻었다.
1970년대 후반 Bomp! Records 등과 계약하며 "과감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1980년 폴리그램(PolyGram) 인수 후에는 자회사를 통해 독립 노선을 걸었다. 1990년대에는 차트 조작 혐의로 벌금을 물기도 했다.
1999년 유니버설 뮤직 설립 후 로저 에임스가 운영하는 반독립 레이블이 되었다가 워너 뮤직 그룹으로 인수되었다. 2010년 유니버설 뮤직이 상표권을 되찾아 재출시했으나, 2017년 Because Music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른다.
2. 1. 설립 배경
런던 레코드는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의 영국 지사와 미국 지사 간의 소유권 분할로 인해 탄생했다. 런던 레코드의 미국 지사는 영국 데카의 음반을 미국에서 발매했는데, 이는 영국 데카가 미국에서 "Decca"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1] 이 레이블은 당시 최첨단 스테레오 사운드로 제작된 클래식 앨범으로 유명했으며, 게오르그 솔티, 조앤 서덜랜드, 루치아노 파바로티 같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었다.반대로 런던이라는 이름은 영국 데카가 리버티 레코드(Liberty), 임페리얼 레코드(Imperial), 체스 레코드(Chess), 닷 레코드(Dot),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스페셜티 레코드(Specialty), 에섹스 레코드(Essex), 선 레코드(Sun), 모타운(Motown)의 초기 영국 발매반 두 장과 같은 미국 레이블에서 가져온 음반을 위해 영국 시장에서도 사용되었다. 1960년대에 빅 탑 레코드(Big Top), 모뉴먼트 레코드(Monument), 패럿 레코드(Parrot), 필리스 레코드(Philles), 하이 레코드(Hi)와 더 많은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고, 런던 애틀랜틱, 런던 닷, 런던 모뉴먼트(마지막 레이블에는 미국에서 MGM 레코드(MGM Records)와 계약한 후에도 영국에서 런던과 함께 활동한 로이 오비슨이 포함됨)와 같은 자회사 레이블이 등장했다.
2. 2. 초기 활동 (1990년 이전)

런던 레코드(London Records)는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의 영국 지사와 미국 지사 간의 소유권 분할로 인해 탄생했다. 런던 레코드의 미국 지사는 영국 데카의 음반을 미국에서 발매했는데, 이는 영국 데카가 미국에서 "Decca"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레이블은 당시 최첨단 스테레오 사운드로 제작된 클래식 앨범으로 유명했으며, 게오르그 솔티, 조앤 서덜랜드, 루치아노 파바로티 같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반대로 런던이라는 이름은 영국 데카가 리버티 레코드(Liberty), 임페리얼 레코드(Imperial), 체스 레코드(Chess), 닷 레코드(Dot),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스페셜티 레코드(Specialty), 에섹스 레코드(Essex) 및 선 레코드(Sun)와 모타운(Motown)의 초기 영국 발매반 두 장과 같은 미국 레이블에서 가져온 음반을 위해 영국 시장에서도 사용되었다. 1960년대에 빅 탑 레코드(Big Top), 모뉴먼트 레코드(Monument), 패럿 레코드(Parrot), 필리스 레코드(Philles), 하이 레코드(Hi)와 더 많은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고, 런던 애틀랜틱, 런던 닷, 런던 모뉴먼트(마지막 레이블에는 미국에서 MGM 레코드(MGM Records)와 계약한 후에도 영국에서 런던과 함께 활동한 로이 오비슨이 포함됨)와 같은 자회사 레이블이 등장했다. 당시 유통 계약을 주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미미 트레펠이었다.[1]
특이한 점은 넘버링 시스템에 문자 코드가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73년까지, 이 레이블은 "London American Recordings"라는 로고를 사용했으며, 라디오 룩셈부르크에서는 "London American"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이 레이블은 1971년 이전의 롤링 스톤스의 녹음(현재는 ABKCO 소유)을 미국에서 발매한 곳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레이블은 또한 텍사스 출신 밴드 ZZ 톱의 초기 LP와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이 밴드가 해당 레이블과 계약하면서 카탈로그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Warner Bros. Records)로 넘어갔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런던 레코드는 당시 혁신적인 쿼드라포닉 사운드 기술에 참여하여 비닐 LP를 출시했다. 쿼드라포닉과는 다른, 공간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Phase 4" 시리즈를 시작으로, "FFRR - Full Frequency Range Recording" 시리즈 및 명칭과 함께 음질 면에서 명성을 얻었다.
Phase 4 녹음은 원래 당시 새로운 4트랙 테이프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지만, 이 혁신은 기술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된 특별한 스코어링에 있었다. 1960년대 중반의 녹음 기술에서는 Phase 4 녹음에서 구현된 것과 같은 레이어드 사운드를 얻기 위해 여러 릴의 테이프에서 여러 번의 오버더빙을 거쳐 다른 레코더로 다운 및 전송해야 했다. 이는 최종 마스터 테이프에서 테이프 잡음의 수준을 증가시켰으며, Phase 4 엔지니어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여러 번의 오버더빙을 통해 달성한 것을 한 번의 패스로 녹음할 수 있는 스코어링 기술을 개발했다. 비슷한 스코어링 기술은 동시대에 사운드 개척자인 에녹 라이트와 그의 Project 3 Records 레이블에서도 사용되었다.
1970년대 후반, 런던은 Bomp! Records 및 미국 코네티컷의 빅 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런던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회사인 데카의 평범한 동시대 발매반과 비교하여 다소 "과감한" 무언가로 여겨지며, 뒷전에서 벗어났다. 당시 레이블에는 그레이엄 베이커, 키스 굿, 마이크 호르샴, 리즈 로프가 근무했다. 데카의 제프 밀른이 전체적인 통제권을 가졌다.
1970년대 런던 레코드의 사장은 D. H. 톨러본드였다.[2]
2. 3. 폴리그램 인수와 반독립 레이블 시대 (1990년대/2000년대)
폴리그램(PolyGram)이 1980년 영국 데카를 인수하면서, 런던 레코드는 슬래시 레코드(Slash), 피트 통의 에센셜 레코드(런던)(Essential Records), FFRR 레코드(FFRR) 등 자회사 레이블을 운영하며 보다 독립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다. FFRR은 런던 레코드 로고 디자인에서 이름을 따온 댄스 음악 레이블이었다.1990년대에는 매드체스터 인디 밴드 더 하이(The High)와 계약을 맺었으나, 1991년 이 밴드와 관련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차트 조작 혐의로 BPI(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5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3][4][5] 이는 팬들이 아닌 레코드 회사에서 음반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 때문이었다.[6]
1999년 폴리그램과 MCA 레코드(MCA)가 합병하여 유니버설 뮤직이 탄생했지만,[7] 런던 레코드는 로저 에임스가 운영하는 반독립 레이블로 남아 있었다. 1990년대에는 트레이시 베넷이 사장, 콜린 벨이 전무 이사를 맡았다. 에임스가 워너 뮤직 그룹으로 옮기면서 런던 레코드의 최근 카탈로그 대부분과 레이블 이름 및 상표도 함께 이전되었다.[8] 이후 런던 레코드는 주로 영국 기반 아티스트와 전 팩토리 레코드 아티스트를 위해 사용되었다. 런던 레코드 90에서 발매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뉴 오더(처음에는 자체 CentreDate Co. Ltd 레이블에서),[9] 해피 먼데이스, A, 셰익스피어스 시스터 등이 있다.
2. 4. 워너 뮤직 그룹 시대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의 복귀 (2010년대)
워너 뮤직 그룹이 로저 에임스를 따라 런던 레코드를 인수하면서, 런던 레코드의 최근 카탈로그 대부분과 데카로부터 런던의 이름 및 상표를 인수하였다.[8] 이 이름은 주로 영국 기반 아티스트와 전 팩토리 레코드 아티스트를 위해 계속 사용되었다. 런던 레코드 90에서 발매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뉴 오더(처음에는 자체 CentreDate Co. Ltd 레이블에서),[9] 해피 먼데이스, A, 셰익스피어스 시스터 등이 있다.2010년, 유니버설 뮤직이 런던 레코드 상표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았다.[10] 유니버설 뮤직이 이 상표를 다시 소유하게 되었지만, 워너 뮤직 그룹은 워너 레코드 90 회사가 관리하는 런던 카탈로그의 재발매에 이 상표를 사용하도록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2011년 7월 1일, 유니버설 뮤직은 런던 레코드의 이름을 되찾고 닉 라파엘 (사장)과 조 샤링턴 (A&R 선임 부사장)을 핵심 임원으로 하여 재출시했다.[10] 이 둘은 2001년부터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Epic Records를 함께 운영했으며, 1990년대 에임스 시대에 런던 레코드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3년 닉 라파엘이 캐피톨 레코드의 영국 지사 사장이 되면서 런던 레코드는 그곳으로 옮겨졌고,[11] 2017년 Because Music이 상표 라이선스를 인수할 때까지 하위 레이블로 운영되었다.
2017년 7월, Because Music은 1980년 이후 대부분의 런던 레코드 아티스트와 1998년 이후의 일부 타이틀을 재발매한 워너 뮤직 UK의 자회사인 ''Warner Records 90''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ecause는 2017년 8월에 이 거래를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50명 이상의 런던 아티스트(바나나라마 및 해피 먼데이스 포함)에 대한 권리가 포함되지만, 슬래시 레코드, 런던-사이레 레코드, 올 세인츠, 뉴 오더 및 FFRR (Full Frequency Range Recordings) 브랜드(WMG의 파롤폰 레이블의 일부가 됨)는 제외되었다.[12][13] Because는 또 다른 UMG 부서인 Virgin Music Label & Artist Services(이전 Caroline Distribution)에서 유통을 담당한다.
Warner Records 90은 런던 뮤직 스트림(London Music Stream)으로, 나중에는 런던 레코딩스(London Recordings)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4]
2. 5. 비코즈 뮤직 인수와 현재 (2017년 이후)
2017년 7월, Because Music은 워너 뮤직 UK의 자회사인 ''Warner Records 90''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8월에 이 거래를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바나나라마 및 해피 먼데이스를 포함한 50명 이상의 런던 레코드 아티스트에 대한 권리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슬래시 레코드, 런던-사이레 레코드, 올 세인츠, 뉴 오더 및 FFRR (Full Frequency Range Recordings) 브랜드는 제외되었다.[12][13]Warner Records 90은 런던 뮤직 스트림(London Music Stream)으로, 나중에는 런던 레코딩스(London Recordings)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4]
이 레이블은 현재 (Because Music Group의 일부로) 런던 레코드(London Records)로 다시 운영되고 있다. 브론스키 비트, 바나나라마, 오비탈, 골디, 해피 먼데이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클래식 곡들을 재발매했다. 또한 블랑망주, 셰익스피어스 시스터, 오비탈의 신곡도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오비탈의 'Optical Delusion'이 포함되며 영국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현재 'Because London Records'라는 레이블의 새로운 부서가 있으며, 알레우야, 조알린, 부시 트위스트와 같은 아티스트를 발매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이 레이블의 역사를 다룬 팟캐스트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3. 한국과의 관계
런던 레코드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킹 레코드를 통해 음반을 배급했다. 킹 레코드는 영국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의 음반을 "런던 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배급했으며, 일부 일본 팝 음악과 자체 제작, 해외 마이너 레이블의 클래식 음악을 발매하기도 했다.[21]
이후 데카 레코드 본사가 폴리그램(현: 유니버설 뮤직)에 인수되면서 계약 방식이 변경되었고, 1981년 9월 30일 계약 만료와 함께 폴리그램 계열의 일본 법인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로 이관되었다. 유통은 주식회사 폴리도르(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위탁하는 형태였다. 1984년,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는 폴리도르 K.K.에 흡수 합병되었다.
3. 1. 킹 레코드 배급 시대
킹 레코드를 통해 영국의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 음반이 "런던 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배급되었다. 킹 레코드 배급 시절, 런던 레코드는 일부 일본 팝 음악과 자체 제작 및 해외 마이너 레이블의 클래식 음악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런던 레코드 일본 법인이 설립된 후에는 다른 레이블 (킹 레코드, 세븐시즈, 파이어버드 등)로 변경되었다.[21]데카 레코드 본사가 폴리그램(현: 유니버설 뮤직) 산하로 들어가면서 계약 방식이 변경되었고, 1981년 9월 30일 계약 만료와 함께 폴리그램 계열의 일본 법인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로 이관되었다. 유통은 주식회사 폴리도르(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위탁하는 형태였다.
일본 내에서는 주로 양악 부문이 중심이었고, 국악 부문은 제작 스태프가 적었다. 1970년대 이전 클래식 음악 타이틀은 데카 레코드의 의향에 따라 킹 레코드와 런던 레코드 양쪽에서 발매되거나, 미디어에 따라 발매원이 다른 경우도 있었다. 아날로그 레코드에서 CD로 전환된 후에는 마스터링 차이로 인해 양쪽에서 동시에 발매된 경우도 있었다. 롤링 스톤스나 좀비즈[21] 등의 팝 음악 음반은 런던 레코드에서 폴리도르, 폴리그램, 유니버설 뮤직으로 발매가 완전히 이관되었다.
3. 2.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 설립
1981년 9월 30일, 폴리그램 계열의 폴리도르 인터내셔널이 100% 출자한 완전 자회사인 일본 법인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가 도쿄도미나토구타누키아나에 설립되었다. 유통은 일종의 형제 회사인 폴리도르 K.K.(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위탁하는 형태였다. 발족 당시 사장은 브리어스 바흐였고, 부사장은 인터송 사장 타카시마 히로유키와 NEWS 레코드 사장 야마모토 쇼지였다.일본 국내에서는 양악 부문이 중심이었고, 국악 부문은 제작 스태프도 적었다. 1984년, 런던 레코드 주식회사는 형제 관계에 있던 폴리도르 K.K.에 흡수 합병되었다.
런던 레코드에서 레코드를 발매(판매는 폴리도르 K.K. (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위탁)한 경력이 있는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4. 주요 아티스트
런던 레코드는 데카 레코드의 영국 지사와 미국 지사 간의 소유권 분할로 인해 탄생한 음반사이다. 게오르그 솔티, 조앤 서덜랜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같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발매했고, 롤링 스톤스의 초기 음반을 미국에서 발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런던 레코드는 다양한 시대와 장르에 걸쳐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 주요 아티스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에이스 오브 베이스
- 올 세인츠
- 바나나라마
- 존 메이올
- 무디 블루스
- 내슈빌 틴스
- 노 스웨트
- 온슬로트
- 퍼펙트 데이
- 포피 패밀리
- 퀸 B
- 롤링 스톤스
- 쇼나 댄싱
- 솔트 앤 페파
- 사보이 브라운
- 셰인 필란
- 슬립
- 스파크스
- 좀비즈
4. 1. 1990년 이전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와 같은 클래식 음악가 외에도, 런던 레코드는 롤링 스톤스,[19] 무디 블루스[20]와 같은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을 발매했다. 롤링 스톤스는 영국에서는 데카 레코드, 미국에서는 런던 레코드를 통해 음반을 발표했다.1990년 이전 런던 레코드와 계약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
---|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
롤링 스톤스 |
무디 블루스 |
존 메이올 & 더 블루스브레이커스 |
만토바니 |
베라 린 |
가이 롬바도 |
킹크스 |
제네시스 (밴드) |
파인 영 캐니벌스 |
메리앤 페이스풀 |
케이트 세브라노 |
브론스키 비트 |
바나나라마 |
ZZ 탑 |
스파크스 (밴드) |
솔트 앤 페파 |
4. 2. 1990년대/2000년대
1990년대에 런던 레코드는 매드체스터 인디 밴드 더 하이와 계약을 맺었으나, 1991년 이 밴드와 관련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차트 조작 혐의로 BPI로부터 5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3][4][5] 이들의 차트 순위는 팬들이 음반을 구매해서가 아니라 레코드 회사에서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6]폴리그램에 인수된 후, 런던은 슬래시 레코드, 피트 통의 에센셜 레코드(런던), FFRR 레코드와 같은 자회사 레이블과 함께 보다 독립적인 노선을 따랐다. 1990년대에 트레이시 베넷이 사장이 되었고, 콜린 벨이 전무 이사가 되었다. 로저 에임스가 워너 뮤직 그룹으로 옮기면서 레이블도 함께 가져갔고, 런던의 최근 카탈로그 대부분은 워너가 인수했으며, 워너는 데카로부터 런던의 이름과 상표도 인수했다.[8]
런던 레코드 90에서 발매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뉴 오더(처음에는 자체 CentreDate Co. Ltd 레이블에서),[9] 해피 먼데이스, A, 셰익스피어스 시스터 등이 있다.
2017년 7월, Because Music은 1980년 이후 대부분의 런던 레코드 아티스트와 1998년 이후의 일부 타이틀을 재발매한 워너 뮤직 UK의 자회사인 ''Warner Records 90''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ecause는 2017년 8월에 이 거래를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50명 이상의 런던 아티스트(바나나라마 및 해피 먼데이스 포함)에 대한 권리가 포함되지만, 슬래시 레코드, 런던-사이레 레코드, 올 세인츠, 뉴 오더 및 FFRR 브랜드는 제외되었다.[12][13]
이 시기 런던 레코드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 활동 내용 |
---|---|
A | |
에이스 오브 베이스 | |
아르망 반 헬덴 | |
올 세인츠 | 샤즈네이 루이스, 멜라니 블래트 |
백 투 더 플래닛 | |
반데라스 | |
춤바왐바 |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원 리틀 인디언 레코드를 통해 활동, 1997년에는 EMI 독일과 계약[15] |
마셀라 디트로이트 | 1990년대 초반 셰익스피어스 시스터의 멤버[16] |
이스트 17 | |
셰인 필란 | |
게이 대드 | |
더 하이 | |
주니어 | |
칼리프즈 | |
매리언 | |
글렌 메데이로스 | |
멘스웨어 | |
다니 미노그 | |
뉴 오더 | |
노 스웻 | |
온슬로트 | |
미셸 쇼크드 | |
쇼비즈 & A.G. | |
지미 섬머빌 | |
미카엘라 스트라찬 | |
슈가베이비스 | 시반 도너기 |
덴 제리코 | |
틴 머신 | 빅토리 뮤직 |
유타 세인츠 | |
홀리 밸런스 | |
위그필드 | 시스테매틱 |
주체로 |
4. 3. 2010년대 이후
2010년, 유니버설 뮤직은 런던 레코드 상표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았다. 워너 뮤직 그룹은 워너 레코드 90 회사가 관리하는 런던 카탈로그의 재발매에 이 상표를 사용하도록 라이선스를 부여받았다.[10] 2011년 7월 1일, 유니버설 뮤직은 런던 레코드의 이름을 되찾고 닉 라파엘과 조 샤링턴을 핵심 임원으로 하여 재출시했다.[10]2017년 7월, Because Music은 1980년 이후 대부분의 런던 레코드 아티스트와 1998년 이후의 일부 타이틀을 재발매한 워너 뮤직 UK의 자회사인 ''Warner Records 90''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ecause는 2017년 8월에 이 거래를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50명 이상의 런던 아티스트에 대한 권리가 포함되었지만, 올 세인츠, 뉴 오더 등은 제외되었다.[12][13]
이 레이블은 현재 (Because Music Group의 일부로) 런던 레코드(London Records)로 다시 운영되고 있다. 브론스키 비트, 바나나라마, 오비탈, 골디, 해피 먼데이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클래식 곡들을 재발매했다. 또한 블랑망주, 셰익스피어스 시스터, 오비탈의 새로운 음악도 발매했다. 여기에는 오비탈의 'Optical Delusion'이 포함되어 있으며, 영국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현재 'Because London Records'라는 레이블의 새로운 부서가 있으며, 알레우야, 조알린, 부시 트위스트와 같은 아티스트를 발매하고 있다.
Because Music에 인수된 이후 런던 레코드와 함께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
---|
아를리사 |
셰익스피어스 시스터[17] |
- 올 세인츠는 Because Music 인수에서 제외되었다.[12][13]
5. 자회사 및 관련 레이블
모뉴먼트, 패럿, 하이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런던 애틀랜틱, 런던 닷, 런던 모뉴먼트 등의 자회사가 생겨났다. 특히 런던 모뉴먼트에는 로이 오비슨이 소속되어 있었다.[1] 1970년대 후반에는 Bomp! Records 및 빅 사운드와 계약을 맺었다.[1]
1980년 폴리그램(PolyGram)에 인수된 후에는 슬래시 레코드(Slash), 피트 통의 에센셜 레코드(런던)(Essential Records), FFRR 레코드(FFRR) 등의 자회사를 통해 독립적인 노선을 걸었다.
런던 레코드는 존속 기간 동안 수십 개의 자회사 및 배포 레이블을 보유했다. 주요 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 Colonial
- Monument
- Felsted
- Dial
- 더블 F 더블 R 레코드 (댄스 음악)
- Sire
- Hi
- Garpax
- Parrot
- Press
- Deram
- Threshold
- MAM
- UK
- Phase 4 Stereo
- FFRR 레코드 (이 댄스 음악 레이블은 때때로 Full Frequency Range Recordings로 알려져 있다)
- PayDay
- Ffrreedom Records (레이브 음악)
- Go-Feet
- Slash
참조
[1]
서적
Record Makers and Breakers: Voices of the Independent Rock 'n' Roll Pioneer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009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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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Doubleday
1978
[3]
웹사이트
Into the limelight by any means necessary
https://www.independ[...]
2011-10-23
[4]
웹사이트
What's cookin'?
https://www.independ[...]
2011-10-23
[5]
웹사이트
The numbers game is up
https://www.independ[...]
2011-10-23
[6]
웹사이트
HIGH | full Official Chart History
https://www.official[...]
[7]
웹사이트
Polygram Holding, Inc.; Decca Music Group Limited; UMG Recordings, Inc.; and Universal Music & Video Distribution Corp
http://www.ftc.gov/o[...]
Federal Trade Commission
2001-07-31
[8]
웹사이트
Case details for Community Trade Mark E3038437
http://www.ipo.gov.u[...]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9]
웹사이트
New Order | full Official Chart History
https://www.official[...]
[10]
웹사이트
Raphael to relaunch London Records for Universal
http://www.thecmuweb[...]
3CM Unlimited
2011-05-31
[11]
웹사이트
Capitol Records UK Launches, Nick Raphael Named President
http://www.universal[...]
Universal Music Group
2013-04-25
[12]
웹사이트
Because confirms acquisition of London Records catalogue - Music Business Worldwide
https://www.musicbus[...]
2017-07-06
[13]
웹사이트
FFRR rebrands, aims to become 'No.1 home for electronic artists in the UK'
https://www.musicwee[...]
[14]
웹사이트
Because Group acquires catalogue of iconic London Records
http://www.musicweek[...]
2017-08-10
[15]
웹사이트
CHUMBAWAMBA | full Official Chart History
https://www.official[...]
[16]
웹사이트
MARCELLA DETROIT | full Official Chart History
https://www.official[...]
[17]
웹사이트
Shakespears Sister | full Official Chart History
https://www.official[...]
[18]
서적
Putting the Record Straight
Secker & Warburg
1981
[19]
웹사이트
http://www.beatzenit[...]
[20]
문서
「ゴー・ナウ」「チューズデイ・アフタヌーン」「サテンの夜」「ロックンロール・シンガー」などがヒットした。
[21]
문서
「二人のシーズン」「テル・ハー・ノウ」で知られるソフト・ロック、ビート・グルー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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