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철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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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철 그리피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1994년 영화 《머리엘의 웨딩》으로 데뷔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힐러리 앤 재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드라마 《식스 핏 언더》에서 브렌다 체노위스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고,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에도 출연했다. 2015년에는 텔레비전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회원(AM)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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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철 그리피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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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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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이철 앤 그리피스 |
출생일 | 1968년 |
출생지 | 멜버른, 빅토리아 주, 오스트레일리아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7년–현재 |
배우자 | 앤드루 테일러(2002년 결혼) |
자녀 | 3명 |
학력 | |
학교 | 스타 오브 더 시 칼리지 루스덴 칼리지 |
수상 | |
수상 목록 | 전체 목록 |
2. 초기 생애
레이철 그리피스는 1968년 12월 18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은 퀸즐랜드 골드 코스트에서 보냈다. 안나와 에드워드 마틴 그리피스의 딸로,[10] 벤과 사무엘이라는 두 명의 오빠가 있다.[11][12] 다섯 살 때 어머니, 두 오빠와 함께 멜버른으로 이사했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로 자랐으며,[55][12] 어렸을 때 미국의 미니시리즈 ''뿌리''를 보고 배우가 되라는 영감을 처음 받았다고 회상했다.[56]
뉴캐슬에서 태어나 멜버른에서 자란 그리피스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웠고, 대학교에서 연극과 댄스를 전공했다. 졸업 후 멜버른의 극단에서 활동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브라이튼에 있는 가톨릭 여자 고등학교인 스타 오브 더 시 칼리지에 다녔다.[13] 빅토리아 대학교 러스던(현재 디킨 대학교의 일부)[14]에서 드라마와 댄스 전공으로 교육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15] 국립 연극 예술원에 입학하지 못한 후, 질롱에 기반을 둔 지역 극단인 울리 점퍼스에 합류했다.[1] 1991년에는 1인극 ''바비는 힙하게 된다''를 쓰고 공연했으며, 이 작품은 1991년 멜버른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상연되었다.[16]
3. 경력
1994년 영화 《뮤리엘의 웨딩》에서 론다 에피스톨 역을 맡아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 및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17] 이후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원제: 힐러리 앤 재키)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6]
2000년대에는 《식스 핏 언더》, 《브라더스 & 시스터스》 등 미국 TV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식스 핏 언더》에서 브렌다 체노위스 역으로 골든 글로브와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하고, 에미상 후보에도 두 번 올랐다.[29][22][23][24]
2012년 호주로 돌아온 후, 2015년부터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을 시작하며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39][40]
3. 1. 1994–2000: 초기 활동 및 비평적 인정
그리피스는 1994년 영화 《머리엘의 웨딩》에서 토니 콜렛이 연기한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 론다 에피스톨 역을 맡았다.[17] 그녀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마이클 윈터바텀의 영화 《유다》에서 거칠고 버릇없는 돼지 농부의 딸 역할을 맡았다.
1997년 그리피스는 크라운 멜버른 카지노 개장에 초대받지 않고 참석하여 상의를 탈의한 채 시위를 벌여 논란을 일으켰다. 그녀는 레이디 고다이바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 카지노에 대한 언론과 주 정부의 시각에 항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18][19]
그리피스는 1997년 미국 영화 데뷔작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에서 《머리엘의 웨딩》의 감독 P. J. 호건과 다시 한번 협력했다. 같은 해 그녀는 영국 영화 《내 아들, 광신도》에 출연하여 거친 요크셔 출신의 매춘부 역을 맡았는데, 옴 푸리가 연기한 훨씬 나이 많은 파키스탄인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게 된다. 그리피스는 1998년 영화 《힐러리 앤 재키》에서 실제 플루트 연주자 힐러리 듀 프레 역을 맡아, 그녀의 여동생이자 유명한 첼리스트인 재클린 듀 프레 역의 에밀리 왓슨과 함께 출연하여 아카데미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6] 《힐러리 앤 재키》 개봉 후 그리피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코미디 영화 《나, 그리고 나》 (1999)에서 주연을 맡았다.[16]
3. 2. 2001–2011: 미국 TV 드라마 진출 및 추가적인 성공
2001년, 그리피스는 나타샤 리처드슨과 함께 영국 코미디 영화 ''블로우 드라이''에 출연하여, 연인과 함께 헤어 스타일링 대회에 참가하는 레즈비언 미용사를 연기했다.[20] 이후, 테드 드미 감독의 영화 ''블로우''(2001)에서 조니 뎁과 레이 리오타와 함께 출연하여, 보스턴 코카인 거물 조지 정의 어머니 역을 연기했다.[21] ''IGN''의 닉 눈지아타는 그리피스의 연기에 대해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 유일한 연기는 조지 정의 어머니 역을 맡은 레이철 그리피스의 연기이다...그녀는 연결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21]
같은 해, 그리피스는 HBO 드라마 시리즈 ''식스 핏 언더''의 주연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었다. 정서적으로 상처받은 마사지 치료사 브렌다 체노위스 역을 맡은 그녀의 연기는 골든 글로브[29]와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고,[22][23] 시리즈의 5시즌 동안 두 번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24] 세 번째 시즌에서 그녀는 첫 번째 임신으로 인해 4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하지 못했다. 그녀의 두 번째 임신은 쇼의 마지막 시즌에 반영되었고, 그녀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했다.[25]
''식스 핏 언더''에 출연하는 동안, 그리피스는 영화에도 가끔 출연하여 월트 디즈니 픽처스 드라마 ''루키''(2002)에서 데니스 퀘이드의 헌신적인 주부 역을, 히스 레저, 제프리 러시, 올랜도 블룸과 함께 호주 전기 영화 ''네드 켈리''(2003)에 출연했다.[26] 2002년 봄,[59] 그녀는 미국 극작가 데이비드 오번의 연극 ''프루프''를 멜버른에서 공연하여 헬프만 어워드 연극 부문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27] 2004년, 그녀는 켄트 하루프의 소설 플레인송을 각색한 Hallmark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06년, 그녀는 드라마 시리즈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의 앙상블 캐스트의 일원이 되어, 샐리 필드, 칼리스타 플록하트, 발타자 게티, 매튜 리스와 함께 출연하여,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족 사업을 물려받는 사라 워커 역을 연기했다. 그리피스는 2007년과 2008년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28] 2008년과 2009년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29] 그리피스는 2011년 시리즈가 종료될 때까지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2008년 래리 맥머트리의 ''코만치 문''을 각색한 미니시리즈에서 이네즈 스컬 역으로 출연했다.[30]
그리피스는 조 맨텔로가 연출하고 주디스 라이트, 스톡카드 채닝, 스테이시 키치와 함께 출연하는 ''오버 데저트 시티스''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으며,[31] 2011년 10월 10일에 프리뷰를 시작하여 2011년 11월 3일에 맨해튼에서 개막했다.[32][33] ''할리우드 리포터''의 데이비드 루니는 그리피스의 연기와 전체적인 제작을 모두 칭찬하며 "이 연극은 레이철 그리피스의 강렬한 연기로 인해 매혹적인 중심을 얻었으며, 그녀는 뉴욕 무대 데뷔를 훌륭하게 해냈다. 대본에 대한 신중한 조정과 훌륭한 출연진의 더욱 예리한 캐릭터 묘사로, 코미디와 강렬한 가족 드라마 사이의 균형이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미세하게 조정되었다"라고 썼다.[34] ''뉴욕 타임스''의 벤 브랜틀리는 그녀의 연기를 "아름답게 조절된 브로드웨이 데뷔"라고 평가했다.[35]
3. 3. 2012–현재: 호주 복귀 및 감독 데뷔
2012년, 그리피스는 10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고 일한 후, 고향인 호주로 돌아왔다.[57] 그녀는 "80시간 주"라고 묘사했던, ''식스 피트 언더''와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에 출연하는 동안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57]
2013년 11월, ''The Sydney Morning Herald''는 그리피스가 케리앤 월시의 저서 ''줄리아 길라드의 스토킹''을 바탕으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줄리아 길라드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36] 그러나 호주 텔레비전 방송사들이 이 영화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37][38]
2015년, 그리피스는 호주 십대 드라마 ''노웨어 보이즈'' 시즌 2의 세 편을 연출하면서 텔레비전 감독으로 데뷔했다.[39][40]
2016년, 그리피스는 가이 피어스, 메리 루이스 파커와 함께 LGBT 권리에 초점을 맞춘 다큐 드라마인 미국 미니시리즈 ''웬 위 라이즈''에 출연하여 미국 HIV/AIDS 유행 동안 간호사 역할을 했다.[41] 같은 해, 멜 깁슨이 연출한 전쟁 드라마 ''핵소 고지''에서 휴고 위빙과 함께 조연으로 출연하여, AACTA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42][43] 2018년, SBS 스릴러 미니시리즈 ''데드 럭키''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은 2018년 4월 스트리밍 서비스 선댄스나우에 미국 배급을 위해 판매되었다.[44]
2020년, 그리피스는 아마존 프라임 텔레비전 쇼 ''더 와일즈''에서 그레첸 클라인 역으로 출연했다.
2023년, 그리피스는 뉴질랜드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매담''의 주연으로 발표되었다.[45]
2024년, 그리피스는 ABC 정치 드라마 ''토탈 컨트롤''의 최종 시즌에 출연했으며, 이전 두 시즌에도 출연했고, 3개 시리즈 쇼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46]
4. 기타 활동
2017년, 그리피스는 호텔 투숙객이 객실에서 누드 초상화를 찍어 예술가들에게 의뢰하는 "노 로브(No Robe)" 캠페인을 홍보하는 데 참여했다.[47] 또한, 그녀는 시드니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48]
5. 사생활
그리피스는 2002년 12월 31일 멜버른에 있는 모교인 스타 오브 더 씨 칼리지 채플에서 호주 출신 예술가 앤드루 테일러와 결혼했다.[49][1] 슬하에 2003년에 낳은 아들과 2005년에 낳은 딸이 있다. 2009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했는데,[50] 출산 중 자궁 파열을 겪었다.[51] 그녀는 총 3일 동안 수술을 받았고 회복했다.[52]
2002년에 그리피스는 자신이 무신론자라고 밝혔다.[53] 그러나 2015년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시 신앙생활을 하는 가톨릭 신자라고 밝혔는데, 그녀는 가톨릭 신자로 자랐다.[54] 2017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55] 그녀는 또한 옥스팜 오스트레일리아를 위한 기본 권리 글로벌 헌장 캠페인을 지지했다.[16] 그녀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여긴다.[56]
시리즈 《식스 피트 언더》와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에 출연하면서 1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고 일한 후, 그리피스는 2012년에 고국인 호주로 돌아와 살고 있다.[57]
6. 출연 및 감독 작품
레이철 그리피스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1994년 영화 뮤리엘의 웨딩에서 론다 에핀스톨 역을 맡아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식스 핏 언더,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하여 골든 글로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여, 2019년에는 라이드 라이크 어 걸을 감독했다.
6. 1. 영화
레이철 그리피스는 1994년 영화 뮤리엘의 웨딩에서 론다 에핀스톨 역을 맡아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1997)에서 서맨사 뉴하우스 역을 연기하는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였다.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여, 1998년에는 단편 영화 ''튤립''의 각본에 참여하였으며, 2019년에는 라이드 라이크 어 걸 제작에 참여하였다.
6. 1. 1.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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