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아메리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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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체스터 아메리칸스는 1956년 창단된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의 아이스하키 팀이다. 초기에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제휴 구단으로 시작하여 1960년대에 4번의 칼더 컵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1979년부터 버팔로 세이버스와의 제휴 관계를 맺었고,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칼더 컵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다. 2011년 제휴 관계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블루 크로스 아레나를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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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아메리칸스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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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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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칭 | 로체스터 아메리칸스 |
연고지 |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
리그 | 아메리칸 하키 리그 |
콘퍼런스 | 동부 콘퍼런스 |
디비전 | 노스 디비전 |
창단 | 1956년 |
경기장 | 블루 크로스 아레나 (수용 인원: 10,662명) 키뱅크 센터 (수용 인원: 19,070명) (일부 경기) |
상징 색상 | 빨강, 하양, 파랑 |
구단주 | 테리 페굴라 |
감독 | 마이클 레오네 |
단장 | 제이슨 카르마노스 |
주장 | 메이슨 잡스트 |
미디어 | 95.7 The Fan MSG Western New York Democrat and Chronicle AHL.TV (인터넷) |
NHL 제휴 | 버펄로 세이버스 (NHL) |
ECHL 제휴 | 잭슨빌 아이스멘 (ECHL) |
역사 | |
이전 명칭 | 로체스터 아메리칸스 (1956년–현재) |
우승 기록 | |
정규 시즌 우승 | 6회: (1964–65, 1967–68, 1973–74, 1982–83, 1990–91, 2004–05) |
디비전 우승 | 15회: (1964–65, 1965–66, 1967–68, 1973–74, 1977–78, 1982–83, 1986–87, 1989–90, 1990–91, 1996–97, 1998–99, 1999–2000, 2000–01, 2004–05, 2022–23) |
콘퍼런스 우승 | 3회: (1995–96, 1998–99, 1999–2000) |
칼더 컵 | 6회: (1964–65, 1965–66, 1967–68, 1982–83, 1986–87, 1995–96) |
2. 역사
2. 1. 창단 초기 (1956-1967)
로체스터는 추운 날씨로 유명하며, 1920년대부터 하키가 인기를 끌었다.[2] 로체스터 대학교는 1906년 이전에 대학 하키팀을 보유했고, 이스트 고등학교도 성공적인 하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2] 1935년 인터내셔널 하키 리그 소속의 로체스터 카디널스가 에저튼 파크 아레나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재정난으로 한 시즌 만에 해체되었다.[2]1950년대 초, 로체스터 커뮤니티 전쟁 기념관 건설과 함께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매니저 프랭크 셀케는 로체스터에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 팀 창단을 약속했다.[2] 1955년 11월 21일, 7,092명의 팬이 AHL의 버팔로 바이슨과 NHL의 몬트리올 캐나디언스 경기를 관람하며 로체스터의 하키 열기를 증명했다.[2] 1956년 피츠버그의 듀케인 가든스 철거로 피츠버그 호네츠가 해체되면서 AHL에 로체스터 팀을 위한 공간이 생겼다.[2]
AHL 프랜차이즈가 생기기 전, Arpeako Packers는 로체스터 전쟁 기념관에서 경기했다. 샘 토스(Sam Toth)와 에드 하우스(Ed House)는 로체스터에 프로 하키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센트럴 하키 리그는 로체스터를 확장 도시로 고려했지만, 토스와 하우스는 AHL을 선택했고, 결국 캐나다인들의 지원을 받는 그룹에게 기회를 넘겨주었다.
1956년 6월, AHL은 샘 토스와 에드 하우스를 포함한 그룹에게 로체스터 프랜차이즈를 부여했지만, 자본금 모금 실패로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콘 스미스와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프랭크 셀케가 지원하는 새로운 그룹이 프랜차이즈를 인수했다.[2][3][11] 리프스와 캐나디언스는 각각 팀의 27.5%를 소유하고, 나머지는 로체스터 관계자에게 판매했다.[2][4] 팀 이름은 "아메리칸스"로 결정되었다.

1956-57 시즌, 아메리칸스는 내셔널 하키 리그(NHL)의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공동 제휴 구단으로 리그에 참가했다.[3] 빌리 레이 코치 아래, 팀은 AHL 3위를 기록하고, 칼더 컵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프로비던스 레즈를 꺾었지만, 결승에서 클리블랜드 배런스에게 패했다.
1959년, 아메리칸스는 플레이오프에서 버팔로 바이슨스에게 패했다. 같은 해, 센터 루디 미게이, 레프트 윙 게리 올드콘, 라이트 윙 빌리 히케로 구성된 "WHAM"[5] 라인이 활약했다. 미게이와 히케는 AHL 공동 MVP, 히케는 신인왕을 수상했다.
1959년 여름, 메이플 리프스는 캐나디언스의 구단 운영에 대한 우려로 캐나디언스의 지분을 인수하여 지배 지분을 확보했다.[11][6] 1963년에는 나머지 지분 대부분을 인수했고,[11][7][8] 1964년 11월에는 지분율을 98%까지 늘렸다.[9]
1959-60 시즌, 아메리칸스는 플레이오프에서 3승 무패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둔 AHL 최초의 팀이 되었다.[10] 클리블랜드 배런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칼더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에디 쇼어의 스프링필드 인디언스에게 패했다.
1960-61 시즌 이후, 아메리칸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는 제휴 관계를 퀘벡 에이스로 이전했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단독 제휴 구단이 된 아메리칸스는 이후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칼더 컵 우승에는 실패했다.
1963-64 시즌부터 전 아메리칸스 수비수 조 크로지어가 팀의 코치 겸 단장을 맡았다. 크로지어 감독 아래, 아메리칸스는 1965년, 1966년, 1968년에 칼더 컵을 우승했고, 1967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AHL 역사상 유일하게 4시즌 연속 칼더 컵 결승에 진출했다.
1965-66 시즌, 아메리칸스는 아메리칸 볼링 의회 토너먼트로 인해 마지막 10번의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중립 지역에서 치렀다. 대부분의 경기는 메이플 리프 가든스에서 열렸고, 1966년 5월 8일 버팔로 메모리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배런스를 꺾고 두 번째 칼더 컵을 차지했다.
이 시기 주요 선수로는 브롱코 호르바스, 게리 치버스, 바비 페로, 알 아버, 대릴 슬리, 놈 "레드" 암스트롱, 두안 루프, 월리 보이어, 딕 갬블, 스탠 스머크, 짐 파핀, 돈 체리, 게리 에만, 래리 힐먼, 마이크 월턴 등이 있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출신으로 NHL에서 처음으로 뛴 알렉스 포크너도 아메리칸스에서 활약했다.
2. 2. 확장 시대 (1967-1970년대)
1967-68 NHL 시즌에 내셔널 하키 리그(NHL)가 6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확장되면서 아메리칸스는 여러 선수를 잃었다. 아버(세인트루이스)와 보이어(오클랜드)는 새로운 NHL 팀에 드래프트되었고, 에흐만은 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되었으며, 호바스는 미네소타로 임대되었다. 럽과 왈튼은 모두 메이플 리프스로 승격되었고, 스므르케는 은퇴했다.아메리칸스는 1967–68 AHL 시즌 초반에 고전했다. 크리스마스 직전, 팀이 12승 15패 3무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을 때, 크로지어는 확장 팀인 미네소타 노스 스타스(Minnesota North Stars)와 거래를 성사시켰다. 포워드 J. P. 파리세와 밀란 마르체타를 대가로 아메리칸스는 테드 테일러, 렌 룬데, 조지 "듀크" 해리스, 머레이 홀, 돈 존스, 칼 웨첼과 호바스의 권리를 받았다. 호바스의 복귀는 1956–57 시즌 이후 아메릭스와의 네 번째 계약이었다. 아메리칸스는 시즌 후반에 26승 10패 6무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정규 시즌 챔피언인 아메릭스는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허쉬 베어스를 4대 1로, 캘더 컵 결승에서 퀘벡 에이스를 4대 2로 꺾었다. 아메릭스는 콜리세 드 퀘벡에서 11,711명의 관중 앞에서 4대 2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했다.
1966년 7월, 메이플 리프 가든스 리미티드(Maple Leaf Gardens Limited)는 팀을 당시 단장이었던 펀치 임라치(Punch Imlach)를 포함한 그룹에 약 40만 달러에 매각했다. 2년 후, 팀은 웨스턴 하키 리그(Western Hockey League)의 마이너 리그 팀인 밴쿠버 캐넉스에 약 95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당시 임라치는 캐넉스의 공동 소유주였다. 로체스터 선수단의 대부분이 밴쿠버로 이적하면서 캐넉스는 1968–69년과 1969–70년 WHL 레스터 패트릭 컵(Lester Patrick Cup)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아메릭스는 매년 최하위에 머물렀다. 밴쿠버가 NHL의 확장 팀인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가 되었을 때, 아메릭스를 팜 팀으로 활용했다.
로체스터가 4년 연속 AHL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지역 팬들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밴쿠버 NHL 팀은 로체스터 클럽을 매각하거나 해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1972년 여름, 8명의 로체스터 사업가 그룹, 특히 샘 토스, 알티어스 슈즈의 리처드 알티어, 그리고 로체스터에 본사를 둔 스포츠 의류 회사인 챔피언 프로덕츠의 대표인 조 폭스가 밴쿠버로부터 아메리칸스 프랜차이즈를 구매하고 아메릭스 수비수 돈 체리를 코치 겸 단장으로 임명하면서 구제되었다. 이후 2시즌 동안 NHL 제휴 없이 경기를 치른 아메릭스는 1972–73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보스턴 브레이브스에게 패했다. 다음 시즌인 1973–74 시즌, 아메릭스는 정규 시즌 챔피언이 되었지만, 1라운드에서 뉴 헤이븐에게 패했다.
보스턴 브루인스(Boston Bruins)는 1974–75 시즌에 체리를 코치로 고용했고, 같은 해 아메리칸스의 모회사가 되었다. 브루인스와 함께한 5시즌 동안, 아메릭스는 처음 4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1977년 캘더 컵 결승에서 노바 스코샤에게 패했다.
1979–80 시즌 전에 아메리칸스는 버팔로 세이버스(Buffalo Sabres)(NHL)의 구단주인 녹스 가문에 인수되어 세이버스의 AHL 제휴 팀이 되었다. 1990년대에 녹스 형제가 사망한 후, 아메리칸스와 세이버스는 분리되어 세이버스는 존 리가스(John Rigas)에게, 아메리칸스는 스티브 도너(Steve Donner)에게 매각되었다. 매각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버팔로-로체스터 파트너십은 2007–08 시즌까지 지속되었고, 2011–12 시즌에 다시 부활하면서 가장 오래 지속된 NHL-AHL 제휴 관계가 되었다. 버팔로와 로체스터의 근접성은 세이버스가 두 팀 간의 선수 호출 및 파견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며, 두 도시는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다. 버팔로는 로체스터와 가장 가까운 NHL 도시이고, 로체스터는 버팔로와 가장 가까운 AHL 도시이다. (1996년부터 2015년까지 AHL 프랜차이즈로 존재했던 해밀턴 불독스는 로체스터보다 버팔로와 지리적으로 더 가까웠지만, 미국-캐나다 국경의 반대편에서 경기를 치렀다.)
원래의 세이버스 제휴 기간 동안, 아메리칸스는 3번의 캘더 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6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28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5번뿐이었다.
2. 3. 버펄로 세이버스와의 제휴 (1979-2008, 2011-현재)
1979년부터 2008년까지, 그리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로체스터 아메리칸스는 버펄로 세이버스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18] 1983년 아메리칸스는 마이크 키넌 코치의 지휘 아래 칼더 컵에서 우승했다. 1986-87 시즌에는 존 반 복스미어의 지도 하에 빙엄턴 웨일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디비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당시 부상으로 결장했던 주전 골리 대런 푸파를 승부 슛 상황에 투입하여 승리한 것은 아메리칸스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코칭 결정 중 하나로 꼽힌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라이벌 허쉬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시리즈에서 승리했다. 이후 결승전에서 셔브룩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6차전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을 차지했다.1990년과 1991년, 1993년에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스프링필드 인디언스와 케이프 브레튼 오일러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96 시즌에는 스티브 쉴즈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 파이러츠를 꺾고 여섯 번째 칼더 컵을 획득했다. 2000년에는 전 아메릭스 선수였던 랜디 커니워스가 코치로 임명되었다. 2003년 11월 12일에는 로체스터에서 사상 최초의 NHL 정규 시즌 경기가 열렸다.[17] 2003-04 시즌에는 웨스턴 컨퍼런스 결승에서 밀워키 애드미럴스에게 패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플로리다 팬서스와 이중 제휴를 맺기도 했다. 2008년 버팔로가 포틀랜드 파이레츠를 새로운 AHL 제휴팀으로 선택하면서 29년간의 제휴가 종료되는 듯했으나,[18] 2011년 테렌스 페굴라가 세이버스와 아메릭스를 인수하면서 제휴 관계가 재개되었다.[18]

2. 4. 2010년대 이후
아메리칸스는 2010년 2월 21일 포틀랜드 해적단(Portland Pirates)과의 승부차기에서 2,0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스 출신의 데릭 윗모어(Derek Whitmore)가 포틀랜드의 마지막 슈터로 나섰지만 알렉산더 살라크(Alexander Salák)가 막아냈다. 2011년 5월, 테렌스 페굴라(Terrence Pegula)가 아메리칸스 인수를 위한 구속력 없는 의향서를 서명했다. 버팔로 세이버스(Buffalo Sabres)를 인수한 페굴라는 두 클럽을 재제휴하길 원했다. 페굴라는 아메리칸스를 500만 달러에 인수했다.[24]2013–14 시즌, 아메리칸스는 프론티어 필드(Frontier Field)에서 레이크 이리 몬스터스(Lake Erie Monsters)와 AHL 아웃도어 클래식(AHL Outdoor Classic)을 치렀다. 이후 2013 스펜글러 컵(2013 Spengler Cup)에 참가했는데, AHL 팀이 참가한 것은 17년 만이었다.
2015년, 랜디 커니워스(Randy Cunneyworth)가 헤드 코치로 재고용되었으나[25] 다음 시즌 해고되었고, 댄 램버트(Dan Lambert)가 새로운 헤드 코치로 임명되었다.[26] 2017년, 제이슨 보터릴(Jason Botterill)에 의해 아메리칸스는 자체 단장을 갖게 되었고, 랜디 섹스턴(Randy Sexton)이 단장으로,[28]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가 헤드 코치로 임명되었다.[29] 2020년, 섹스턴은 보터릴과 함께 해고되었고,[30] 테일러와 코칭 스태프도 해고되었다.[31] 이후 세스 아퍼트가 코치로, 제이슨 카르마노스가 세이버스 부단장 직무의 일환으로 단장으로 고용되었다.[32][33]
2021-22 시즌 아메리칸스는 벨빌 세너터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승리하여 17년 만의 첫 포스트 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유티카 코멧츠를 꺾고 노스 디비전 결승에 진출했으나, 라발 로켓에 패했다. 2022-23 시즌에는 디비전 준결승에서 시러큐스 크런치를 꺾고, 디비전 결승에서 토론토 말리스를 스윕하며 2004 칼더 컵 플레이오프 이후 처음으로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3. 경기장
로체스터 워 메모리얼 (1955년~1998년)
마린 미들랜드 아레나(1996년~1999년)
HSBC 아레나(2000년~2011년)
퍼스트 나이아가라 센터(2011년~2016년)
제2홈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