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항기즈 사미네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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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항기즈 사미네자드는 이란의 배우로, 1916년 이란 밤에서 태어났다. 1933년 이란 최초의 발성 영화 《로르족의 딸》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여 이란 최초의 여성 영화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시린과 파르하드》, 《페르도우시》에 출연했으며, 배우 경력 이후 간호사로 일했다. 1997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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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항기즈 사미네자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로항기즈 사미네자드 |
| 출생일 | 1916년 6월 24일 |
| 출생지 | 밤, 이란 |
| 사망일 | 1997년 4월 30일 |
| 사망지 | 테헤란, 이란 |
| 국적 | 이란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알 수 없음 |
| 대표작 | 로르 소녀 |
| 결혼과 가족 | |
| 배우자 | 레자 다마반디 (1932–1940, 이혼) 노스라톨라 모타샴 (1943–1947, 이혼) 알리 옴라니 (1948–1990, 그의 사망) |
2. 생애
본명 세디케(Sedigheh)인 루항기즈 사미네자드는 이란력 1295년 티르월 3일(서기 1916년 6월 24일) 케르만 주 밤에서 태어났다. 1308년(서기 1929년경), 봄베이 제국 촬영소에서 일하던 남편 다마반디를 따라 당시 영국령 인도였던 인도 아대륙으로 이주하여 18년을 보낸 후 이란으로 돌아왔다.
이란 최초의 여성 영화 배우로 활동했으며, 이후의 삶과 자세한 배우 경력은 아래 문단에서 다룬다.
2. 1. 영화계 입문
1933년, 아르데시르 이라니 감독의 영화 《로르족의 딸》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 영화는 이란 최초의 발성 영화였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을 통해 사미네자드는 이란 최초의 여성 영화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압돌호세인 세펜타 감독의 영화에도 출연하였다.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 연도 (이란력) | 작품명 | 감독 |
|---|---|---|
| 1312년 | 로르족의 딸 | 아르데시르 이라니 |
| 1313년 | 시린과 파르하드 | 압돌호세인 세펜타 |
| 1313년 | 페르도우시 | 압돌호세인 세펜타 |
2. 2. 영화 출연 이후
영화 《로르족의 딸》이 좋은 평가를 받은 후, 압돌호세인 세펜타 감독의 영화 《시린과 파르하드》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영화 출연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전해진다. 이란력 1349년 (서기 1970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이란 영화: 그 성립부터 세펜타까지》에 출연하여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그녀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그녀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1학년 중퇴였으며, 짧은 배우 활동 이후에는 간호사로 일했다. 세 번의 결혼을 했으나 모두 이혼으로 마무리되었고(두 번째 남편은 영화 배우 노세롤라 모흐타셈이었다), 자녀는 없었다. 세 번째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생애 마지막 7년을 홀로 보냈다. 그녀가 사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미 그녀가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로항기즈 사미네자드는 이란력 1376년 오르디베헤쉬트월 10일 (서기 1997년 4월 30일) 아침까지 테헤란의 파스다란 거리에 있는 자택에서 거주했으며, 같은 날 오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시신은 베헤쉬테 자흐라 공동묘지 36구역 44열 41호에 안장되었다.
3. 출연 작품
- 로르족의 딸 (이란력 1312년, 아르데시르 이라니 감독)
- 시린과 파르하드 (1934년 영화) (이란력 1313년, 압돌호세인 세펜타 감독)
- 페르도우시 (1934년 영화) (이란력 1313년, 압돌호세인 세펜타 감독)
4. 평가 및 영향
이란 최초의 여성 영화 배우로서[1], 이란 영화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롤족의 딸》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압돌호세인 세펜타 감독의 영화 《시린과 파르하드》에도 연이어 출연했다.[2]
하지만 당시 이란 사회는 여성의 영화 출연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사미네자드는 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2] 그녀는 훗날 1349년(서기 1970년 또는 1971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이란 영화: 그 성립부터 세펜타까지》에 출연하여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2]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크게 제한되었던 시대에 배우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그녀의 행보는 선구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사미네자드의 용기와 활동은 이후 이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5. 사진
참조
[1]
웹사이트
پايان غم انگيز اولين هنرپيشه ي زن ايراني (فيلم دختر لُر)
http://www.iranianuk[...]
2011-07-21
[2]
서적
Iranian Cinema in a Global Context: Policy, Politics, and Form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4-09-15
[3]
서적
Iranian Cinema: A Political History
IB Tauris
2006
[4]
웹사이트
ハバルオンライン、アーフターブ、シーモルグ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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