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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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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인즈는 드러머 요시다 타츠야가 1985년 결성한 일본의 듀오 밴드이다. 드럼과 베이스만으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에는 펑크 록, 하드코어 사운드를 선보였으나, 이후 프로그레시브 록, 현대 음악, 즉흥 음악 등을 융합한 테크니컬하고 복잡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했다. 1990년대 초 미국 진출 이후, 다양한 해외 투어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2003년 베이시스트 탈퇴 후에는 요시다 타츠야가 '루인즈 얼론'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루인즈는 프랑스 밴드 마그마의 영향을 받았으며, 밴드명과 앨범 자켓에는 폐허를 주제로 한 사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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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즈 (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결성1985년
활동 기간1985년–현재
국가일본
장르즈울
프로그레시브 록
매스 록
노이즈 록
실험 록
레이블아이페칵 레코딩스
자딕
스킨 그래프트
마가이부츠 리미티드
관련 활동코엔지 햐케이
제니 게바
루인즈 얼로운
웹사이트마가이부츠 리미티드
구성원
현재 구성원요시다 타츠야
과거 구성원가와모토 히데키
기모토 가즈요시
마스다 류이치
사사키 히사시

2. 역사

1985년 요시다 타츠야가 결성한 루인즈는 원래 기타를 포함한 트리오를 구상했으나, 첫 리허설에 기타리스트가 오지 않아 베이스와 드럼만의 듀오 편성이 되었다. 이후 베이스 주자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지만, 드럼은 요시다가 계속 맡았다. 베이스 주자가 없을 때는 '루인즈 얼로운'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펑크 록, 하드코어에 가까운 소리를 냈으나, 이후 테크니컬하고 복잡한 음악으로 변화했다.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록, 현대 음악, 하드 코어, 즉흥음악 등이 뒤섞인 음악을 선보인다. 마그마의 영향을 받아 리듬 파트가 강한 재즈 록 색채가 짙으며, 직접 만든 언어로 노래한다. 밴드 이름은 폐허를 뜻하며, 석불, 마애불, 유적 등 돌을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앨범 자켓에 사용한다.

1990년대 초반 보어덤스와 함께 미국에서 연주한 후, 다수의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존 존의 레이블 차딕(Tzadik)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프로그 록" 외에도, "수학 록"과 "제울"로 묘사되기도 한다. 루인즈의 스타일은 초창기부터 꾸준히 진화해 왔으며, 협업하는 베이시스트에 따라 변화했다.

데렉 베일리, 하이노 케이지, 우치하시 카즈히사 등 여러 음악가들과 협업했다.[5] 오모이데하토바와의 밴드 루인즈하토바(Ruinzhatova), 데렉 베일리와의 협연 데렉 앤 더 루인즈(Derek And The Ruins), 론 앤더슨과의 협연 론루인즈(RonRuins), 하이노 케이지와의 협연 니드(Knead), 오노 료코와의 협연 색스 루인즈(Sax Ruins)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6년 9월, 타츠야는 페이스북을 통해 3기 베이시스트 마스다 류이치가 12월 공연과 봄 투어를 위해 밴드에 재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

2. 1. 결성 초기 (1985년 ~ 1990년대 초)

1985년, 드럼 연주자 요시다 타츠야루인즈를 결성했다. 초기에는 기타를 포함한 트리오 구성을 생각했으나, 첫 리허설에 기타 연주자가 오지 않아 드럼과 베이스만의 독특한 듀오 편성이 되었다. 기타가 없는 드럼과 베이스만의 편성은 록계에서 매우 드문 경우였다.

초기 베이스는 카와모토 히데키(河本英樹)가 담당했으며, 펑크 록, 하드코어에 가까운 소리를 추구했다.[3] 베이스 연주자가 없을 때는 요시다 혼자 루인즈 얼로운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했으며, 그중에는 "BASSIST WANTED TOUR"도 있었다.

1990년대 초반 보어덤스와 동시에 미국에서 연주한 이후 다수의 해외 투어를 지속하고 있다. 존 존의 레이블 차딕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2. 2. 미국 진출 및 해외 활동 (1990년대 초 ~ 2000년대 초)

1990년대 초, 보어덤스와 함께 미국에서 공연하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3] 존 존의 레이블 차딕(Tzadik)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3] 데릭 베일리(Derek Bailey), 하이노 케이지(Keiji Haino), 우치하시 카즈히사(Kazuhisa Uchihashi)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5]

2. 3. 루인즈 얼론 (2000년대 초 ~ 현재)

2003년에 4번째 베이스 담당인 사사키 히사시가 탈퇴한 이후, 드럼 담당인 요시다 타츠야는 베이스 파트를 샘플러로 대체하는 "루인즈 얼론"으로 혼자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에 진행된 루인즈 얼론의 전미 투어는 "BASSIST WANTED TOUR"라는 제목으로 베이시스트를 찾기 위해 진행되었지만, 결국 베이시스트는 찾지 못했다.

2016년 12월, 제3기 베이시스트인 마스다 류이치가 복귀하여 기간 한정으로 라이브 활동을 재개했다.[16]

3. 음악적 특징

루인즈는 1985년 요시다 타츠야가 결성한 밴드로, 원래는 기타를 포함한 트리오 구성을 생각했으나, 첫 리허설에 기타리스트가 오지 않아 베이스와 드럼만으로 구성된 듀오 편성이 되었다. 기타가 없는 드럼과 베이스만의 편성은 록계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3]

마그마의 영향을 받아 음악적으로 리듬 파트가 강한 재즈 록 색채가 짙으며, 직접 만든 언어로 노래한다. 루인즈의 초기 가사는 겉보기에는 마그마의 크리스티앙 반데르가 만든 언어인 코바이어와 유사한, 만들어진 언어로 작성되고 불려졌다.[3] 마그마로부터 변칙 리듬의 다용, 중후한 베이스, 약동감 있는 드럼, 오페라틱한 보컬, 가공의 언어 등 다방면에 걸친 영향을 받았다. 루인즈의 가사는 독자적인 언어("마애불어"라고 불리기도 한다)로 불리고 있지만, 코바이어어와 달리 단어마다 "의미"는 없다.

"프로그 록"이라는 꼬리표 외에도, 이 그룹의 음악은 "수학 록"과 "제울"로 묘사되기도 한다. 루인즈의 스타일은 밴드 초창기부터 꾸준히 진화해 왔으며, 종종 요시다 타츠야가 당시 협업하던 베이시스트에 따라 변화했다.

밴드 이름은 폐허라는 뜻으로, 앨범 재킷에는 석불, 마애불, 유적 등 돌을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사용한다. 이는 리더 요시다 타츠야의 취미와도 관련이 있다.

3. 1. 초기와 현재의 음악적 변화

드럼과 베이스로 구성된 테크니컬한 강렬함을 가진 듀오이다. 베이스를 카와모토 히데키(河本英樹)가 담당했던 초기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펑크, 하드코어에 가까운 음악성이었다. 하지만 베이스 멤버가 바뀌면서 작품은 테크니컬하고 복잡해졌으며,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록, 현대 음악, 하드코어, 프리 뮤직을 통합한 듯한, 구축성이 높은 복잡하고 기괴한 곡이 되었다.[3]

4. 구성원

1985년 요시다 타츠야가 결성한 루인즈는 원래 기타를 포함한 3인조 밴드를 구상했으나, 첫 리허설에 기타 연주자가 오지 않아 베이스와 드럼만의 듀오 편성이 되었다. 기타가 없는 드럼과 베이스만의 편성은 록 음악계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

이후 드럼은 요시다 타츠야가 계속 맡았지만, 베이스 연주자는 여러 차례 바뀌었다. 베이스 연주자가 없을 때는 '루인즈 얼로운'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했으며, 그중에는 "BASSIST WANTED TOUR"도 있었다.

1990년대 초반 보어덤스와 함께 미국에서 공연한 후, 여러 차례 해외 투어를 진행했으며, 존 존의 레이블 차딕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카와모토 히데키(河本英樹)의 영향으로 펑크 록, 하드코어에 가까운 음악을 했지만, 이후 작품들은 더 복잡하고 기술적인 형태로 변화하여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록, 현대 음악, 하드 코어, 즉흥 음악 등이 혼합된 음악을 선보인다.

마그마의 영향을 받아 리듬 파트가 강조된 재즈 록 색채가 강하며, 직접 만든 언어로 노래한다. 밴드 이름은 폐허를 뜻하며, 석불, 마애불, 유적 등 돌을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앨범 커버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리더 요시다 타츠야의 취미 중 하나이다.

오모이데하토바(想い出波止場)와 함께한 루인즈하토바(Ruinzhatova), 데렉 베일리와 협연한 데렉 앤 더 루인즈(Derek And The Ruins), 론 앤더슨과 협연한 론루인즈(RonRuins), 하이노 케이지(灰野敬二)와 협연한 니드(Knead), 오노 료코(小埜涼子)와 협연한 색스 루인즈(Sax Ruins) 등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연했다.

4. 1. 현재 구성원

4. 2. 이전 구성원

이름악기활동 기간
카와모토 히데키베이스, 보컬1985년–1987년
키모토 카즈요시베이스, 보컬, 바이올린1987년–1990년
마스다 류이치베이스, 보컬1991년–1997년, 2016년
사사키 히사시베이스, 보컬1995년–2004년


5. 협업

오모이데하토바(想い出波止場)와 협연한 루인즈하토바(Ruinzhatova)는 실험적이면서 프로그레시브 록의 고전을 패러디했다. 데렉 베일리와 협연한 데렉 앤 더 루인즈(Derek And The Ruins), 론 앤더슨과 협연한 론루인즈(RonRuins), 하이노 케이지(灰野敬二)와 협연한 니드(Knead), 오노 료코(小埜涼子)와 협연한 색스 루인즈(Sax Ruins)등 수많은 협연을 했다.[3] 우치하시 카즈히사(Kazuhisa Uchihashi)등 여러 음악가들과 협업했다.[5]

6. 파생 밴드/유닛


  • '''루인즈 얼론'''
  • 요시다 타츠야 혼자 루인즈를 재현한다. 베이스 파트에는 샘플러를 사용한다.
  • '''루인즈 하토바'''
  • 1991년 루인즈와 오모이데 하토바의 합체 밴드로 결성되었다. 각기 다른 곡을 동시에 연주하거나, 릴레이 연주, 무음 연주 등 실험적인 시도를 했다.
  • '''프로그레루인즈'''
  • 켄소의 코구치 켄이치(키보드)를 더한 편성이다. 1998년에 앨범 『SYMPHONICA』를 발표했다. 게스트로 쿠보타 아키(보컬), 에미 엘레오노라(보컬)를 맞아 고엔지 햣케이에 가까운 사운드를 냈다.
  • '''론루인즈'''
  •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론 앤더슨과 루인즈의 유닛이다.
  • '''니드'''(KNEAD)
  • 하이노 케이지와 루인즈 멤버 2명으로 구성된 즉흥 밴드이다.
  • '''데렉 앤 더 루인즈'''
  • 데렉 베일리와 루인즈 2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밴드명은 데렉 앤 더 도미노스의 패러디이다.
  • '''색스 루인즈'''
  • 요시다 타츠야와 코노 료코로 구성된 유닛이다. 스튜디오 녹음에서는 관악기를 다중 녹음하여 루인즈의 곡을 빅 밴드 재즈 풍으로 연주했다. 라이브에서는 즉흥 연주를 중심으로 한다.
  • '''루인즈 송스'''
  • 요시다 타츠야와 나스노 미츠루로 구성된 유닛이다. 루인즈의 곡을 연주한다.

참조

[1] 웹사이트 'Ruins Alone "Ruins Alone" - The Japan Times' https://www.japantim[...] 2011-11-24
[2] 웹사이트 Ruins - Biography & History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3] 간행물 50 Greatest Prog Rock Albums of All Time https://www.rollings[...] 2015-06-17
[4] 웹사이트 Saisoro - Derek and the Ruins - Songs, Reviews, Credits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5] 웹사이트 Sound in all the right places - The Japan Times https://www.japantim[...] 2002-10-27
[6] Facebook Facebook post circa September 6, 2016 https://www.facebook[...] 2016-09-06
[7] 웹사이트 Stonehenge - Ruins - Songs, Reviews, Credits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8] 웹사이트 Burning Stone - Ruins - Songs, Reviews, Credits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9] 웹사이트 Graviyaunosch - Ruins - Songs, Reviews, Credits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10] 웹사이트 Hyderomastgroningem - Ruins - Songs, Reviews, Credits - AllMusic https://www.allmusic[...] 2018-04-06
[11] 웹사이트 Refusal Fossil - Ruins Songs, Reviews, Credits https://www.allmusic[...] 2020-03-13
[12] 웹사이트 Vrresto - Ruins Songs, Reviews, Credits https://www.allmusic[...] 2020-03-13
[13] 웹사이트 Symphonica - Ruins Songs, Reviews, Credits https://www.allmusic[...] 1998-06-16
[14] 웹사이트 Pallaschtom - Ruins Songs, Reviews, Credits https://www.allmusic[...] 2020-03-13
[15] 웹사이트 Mandala 2000: Live at the Kichijoji Mandala II - Ruins Songs, Reviews, Credits https://www.allmusic[...] 2020-03-13
[16] 웹사이트 音楽史上最高のプログレ・ロック・アルバム50選|Rolling Stone Japan(ローリングストーン ジャパン) https://rolli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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