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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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초기의 학자 류방선 (柳方善, 1388년 ~ 1443년):

• 개요: 본관은 서산, 자는 자계(子繼), 호는 태재(泰齋)입니다.
• 생애: 1405년(태종 5) 국자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아버지 류기(柳沂)가 민무구의 옥사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가 풀려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유배 생활 중에도 학문에 정진하여 많은 문하생을 배출했습니다.
• 학문적 업적: 변계량, 권근 등에게 수학하여 문명이 높았으며, 특히 시학(詩學)에 뛰어났습니다. 유배지에서 이안유, 조상치 등과 교류하며 학문을 발전시켰고, 정몽주, 권근, 변계량을 잇는 영남성리학의 학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 저서: 《태재집》이 있습니다.
• 사후: 경현원과 영천 송곡서원에 제향되었습니다.
• 가족 관계: 할아버지는 관찰사 류후, 아버지는 류기, 어머니는 이종덕의 딸 한산 이씨입니다. 부인은 이원의 딸 고성 이씨이며, 슬하에 2남 4녀를 두었습니다.

• 개요: 2024년 9월 4일 기준으로 광양시립창작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입니다.
• 활동: 작곡가로 40년, 음반 프로듀서로 30년, 국립소속 예술감독으로 8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 음악 세계: 그의 작품들은 정의, 평화, 생명(JPIC)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국악 동요 '모두 다 꽃이야' 등에도 에큐메니칼 감수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