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발 (젤다의 전설)

3. 작중 행적

리발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 등장하였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리발은 바람의 커스 가논과 싸우다 사망했다.^[10] DLC를 통해 그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최약체^[11] 바람의 커스 가논에게 졌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밤, 비, 부상이라는 악조건이 있었고,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 보인 새로운 무기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파손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리발의 용맹' 연습 중 젤다가 오자 성공한 것을 두고^[12] 그의 성격 때문인지, 운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 리발은 젤다 일행을 막고 링크를 죽이려 했다.^[13] 가논 부활이 가까워져 가디언^[14]들이 몬스터를 이끌고 리토 마을로 오자, 리발은 경계 중 가디언 테라코와 있던 링크를 오해해 공격했다. 젤다의 만류와 신수 바•메도 조종 부탁으로 영걸이 되었다. 링크를 "허수아비"라 불렀지만, 임파의 말을 듣고^[15] 테라코를 믿음직스럽다고 인정했다.

3. 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3. 2.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4. 외형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리발은 리토족처럼 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몸 전체는 푸른색이며,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영걸의 옷은 스카프처럼 목에 두르고 있고, 머리 뒤로 4갈래로 땋은 머리가 있다. 가슴께부터 다리까지 갑옷을 두르고 있으며, 항상 참수리의 활을 들고 있다. 가슴 양옆에 깃털이 삐져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장식인지 아니면 진짜 깃털인지는 알 수 없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시대적 배경이 달라 외형에도 차이가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영걸의 옷을 상징하는 파란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지만, 영걸이 되기 전을 다루는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황토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또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의 리발은 깃털 색이 더 진하여 파란색이 아닌 남색에 가깝다. 공통적으로는 참수리의 활, 4갈래로 땋은 머리, 그리고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5. 리발의 일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DLC 버전을 플레이하면 리발이 쓴 일기를 볼 수 있다.

리발의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나온다.

• 사격 대회에서 우승한 후 리토족 마을 어른들이^[16] 상으로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묻자, 리발은 자신이 연습할 수 있는 비행 훈련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 어른이 된 리발을 존경하는 아이들이 찾아와 비행 훈련장을 개방^[17]해 주었다.
• 링크에게 리발의 용맹을 써서 반응을 보려고 했다.
• 자신의 기술(리발의 용맹)의 이름을 고민했다. 초반에는 '리발 타이푼'이라고 지었으나,^[18] 커스 가논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영혼이 갇혀 있을 때 '리발의 용맹'이라는 새 이름을 지은 것으로 예상된다.
• 젤다가 만들어준 푸른 스카프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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