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현

1. 개요

마르틴 현은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계 독일인으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에는 사회 및 정치 활동가,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독일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독일 프로 리그에서 뛰다가 은퇴 후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독일로 돌아가 박사 과정을 밟으며, 독일 내 한국계 2세의 사회 통합 경험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또한 베텔스만 재단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유럽 문화 간 대화의 해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스포츠를 통한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설립했다. 저서로는 독일 내 한국계 2세의 경험을 다룬 책들을 출판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술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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