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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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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사(Wizard)는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를 안내하고 작업을 쉽게 수행하도록 돕는 인터페이스 요소이다. 1990년대 이전에는 기술 전문가를 지칭하는 용어였으나, 1991년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리셔에 "페이지 마법사"가 도입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법사는 복잡한 작업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템플릿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윈도우, Mac OS, GNOME 등 다양한 운영 체제 및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사용자 온보딩이나 작업 안내에도 활용되지만, 마법사라는 용어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마법사는 복잡하고, 맥락을 제거하며, 기본적인 작동 방식을 모호하게 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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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정보
종류컴퓨터 인터페이스
목적사용자를 일련의 단계를 안내
특징사용 편의성 향상, 복잡한 작업 간소화
예시설치 마법사
설정 마법사
문서 작성 마법사
디자인 패턴
역할단계별 작업 흐름 제시
장점사용자 오류 감소, 작업 효율성 증가
활용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복잡한 설정 단순화
웹 디자인사용자 가입 절차 간소화
전자 상거래주문 과정 안내

2. 역사

Mac OS에서는 Mac OS 8.0에 도입된 설정 어시스턴트(애플 뉴턴의 "어시스트" 기능과 혼동하지 말 것)와 같은 도구부터 유사한 도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설정 어시스턴트"는 애플 매킨토시가 처음 켜지거나 새로 설치된 후에 실행되며, 유사한 프로세스가 Apple iOS에서도 이루어진다. "네트워크 설정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새 연결 마법사"와 유사하다.[6] GNOME 역시 마법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른다. 오라클 디자이너는 응용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해 마법사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일 매뉴얼 (버전 3.0)은 기술 작가에게 이러한 어시스턴트를 "마법사"라고 지칭하고 소문자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그러나 마법사가 보편화되면서 이 용어는 사라졌다. 앱과 웹사이트는 마법사 스타일의 안내 단계를 사용하여 신규 사용자를 "사용자 온보딩"하거나 작업을 안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능은 종종 "마법사"로 명시적으로 표기되지 않는다.[10]

2. 1. 초기 개념

1990년대 이전에는 "마법사"가 "해커"와 비슷하게 기술 전문가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였다.[3] 1985년 교재인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은 표지에 그려진 삽화 때문에 "마법사 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4] 이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계산 과정은 실제로 마법사가 생각하는 정령과 매우 흡사하다"고 언급하고 있다.[5]

2. 2.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입

1991년경, 최초의 데스크톱 출판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리셔를 개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그래픽 디자인 기술이 부족해도 잘 구성된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그램이 어떤 도구를 제공하든 사용자들이 그 도구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신 퍼블리셔의 "페이지 마법사"는 전문적으로 디자인된 템플릿을 기반으로 완전한 문서 레이아웃을 생성하기 위한 일련의 양식을 제공했으며, 이 레이아웃은 표준 도구로 조작할 수 있었다.[6]

마법사는 퍼블리셔보다 몇 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되었으며, 특히 1992년 11월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에 사용되었다. 마법사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식을 학습하고 다음에 무엇을 하고 싶어할지 예측하여 복잡한 일련의 작업을 구조화하고 순서를 정하여 안내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을 예시를 통해 가르치는 역할도 했다. 1989년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및 말하는 머리를 가이드로 사용하는 것을 논의했지만, 멀티미디어 컴퓨터를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7]

이 기능은 다른 응용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4.0 for Mac은 분할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에 마법사를 도입했고,[8]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는 자연어로 도움말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는 "답변 마법사"를 도입했으며,[9] 이후 윈도우는 프린터 추가, 인터넷 연결 구성, 새 응용 프로그램 설치와 같은 작업에 마법사를 사용했다.[6] 2001년까지 마법사는 대부분의 소비자 지향적인 운영 체제에서 일반적인 기능이 되었다.

2. 3. 확산 및 발전

1991년경, 최초의 데스크톱 출판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리셔를 개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의 그래픽 디자인 기술 부족에도 불구하고 잘 구성된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그램이 어떤 도구를 제공하든 사용자들이 그 도구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신 퍼블리셔의 "페이지 마법사"는 전문적으로 디자인된 템플릿을 기반으로 완전한 문서 레이아웃을 생성하기 위한 일련의 양식을 제공했으며, 이 레이아웃은 표준 도구로 조작할 수 있었다.[6]

마법사는 퍼블리셔보다 몇 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되었으며, 특히 1992년 11월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에 사용되었다. 마법사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식을 학습하고 다음에 무엇을 하고 싶어할지 예측하여 복잡한 일련의 작업을 구조화하고 순서를 정하여 안내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을 예시를 통해 가르치는 역할도 했다. 1989년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및 말하는 머리를 가이드로 사용하는 것을 논의했지만, 멀티미디어 컴퓨터를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7]

이 기능은 다른 응용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4.0 for Mac은 분할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에 마법사를 도입했고,[8]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5는 자연어로 도움말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는 "답변 마법사"를 도입했으며,[9] 이후 윈도우는 프린터 추가, 인터넷 연결 구성, 새 응용 프로그램 설치와 같은 작업에 마법사를 사용했다.[6] 2001년까지 마법사는 대부분의 소비자 지향적인 운영 체제에서 일반적인 기능이 되었다.

Mac OS에서는 Mac OS 8.0에 도입된 설정 어시스턴트와 같은 도구부터 유사한 도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애플 뉴턴의 "어시스트" 기능과 혼동하지 말 것). "설정 어시스턴트"는 애플 매킨토시가 처음 켜지거나 새로 설치된 후에 실행되며, 유사한 프로세스가 Apple iOS에서도 이루어진다. "네트워크 설정 어시스턴트"는 윈도우의 "새 연결 마법사"와 유사하다. GNOME 역시 마법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른다. 오라클 디자이너는 응용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해 마법사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일 매뉴얼 (버전 3.0)은 기술 작가에게 이러한 어시스턴트를 "마법사"라고 지칭하고 소문자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마법사가 보편화되면서 이 용어는 사라졌다. 앱과 웹사이트는 마법사 스타일의 안내 단계를 사용하여 신규 사용자를 "사용자 온보딩"하거나 작업을 안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능은 종종 "마법사"로 명시적으로 표기되지 않는다.[10]

2. 4. 다른 운영 체제의 유사 기능

Mac OS에서는 Mac OS 8.0에 도입된 설정 어시스턴트와 같은 도구부터 유사한 도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애플 뉴턴의 "어시스트" 기능과 혼동하지 말 것). "설정 어시스턴트"는 애플 매킨토시가 처음 켜지거나 새로 설치된 후에 실행되며, 유사한 프로세스가 Apple iOS에서도 이루어진다. "네트워크 설정 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새 연결 마법사"와 유사하다.[6] GNOME 역시 마법사를 "어시스턴트"라고 부른다. 오라클 디자이너는 응용 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해 마법사를 사용했다.

3. 특징 및 비판

마법사는 복잡하고, 질문에서 맥락을 제거하며, 기본적인 작동 방식을 모호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11] 이러한 비판은 매우 흔해서, 마법사 디자인 가이드 중 하나는 마법사가 "단지 엉망인 인터페이스의 임시방편"이라는 대중적인 인식부터 다루고 있다고 한다.[1]

앨런 쿠퍼는 마법사가 초보 사용자와 숙련된 사용자를 분리하고, 단일하고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책임을 회피한다고 본다. 그는 마법사를 "마케팅 부서가 생각하는 신규 사용자를 충족시키기 위해 덧붙여진 것"으로 보며, 숙련된 사용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초보자는 곧 자신의 무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러한 당혹스러운 존재를 버리고 싶어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영원한 중간자들은 마법사에 영원히 갇힌다"고 비판한다. 그는 마법사를 쉽게 제거해야 하는 보조 바퀴에 비유하며, 사용자를 단순히 단계의 리듬을 설정하는 기계로 취급하여 "성공을 보장하려고 시도"한다고 말한다. 모든 옵션에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을 때, "사용자는 왜인지 비판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각 화면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법사가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마법사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무미건조한 확신만 가지고 복잡한 기능에 원시적인 구현 모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도록 프로그래머에게 허가하고 있다"고 비판한다.[12]

3. 1. 특징

다음은 운영 체제 Kubuntu의 7단계 설치 마법사의 일부를 보여주는 스크린샷들이다. 각 단계는 필요하지만 서로 관련이 없으며, 과도한 정보 제공을 피하기 위해 한 번에 하나씩 표시된다. 사용자는 단계를 앞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초기 단계에는 종료 옵션도 있다. 옵션은 기본적으로 선택 사항을 제공하여, 의견이 없는 사용자가 설계자의 최선의 판단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단계별 진행 상황은 왼쪽에 표시된다. 마지막 화면에는 옵션이나 입력이 없지만, 수행된 작업을 요약한다.

3. 2. 비판

마법사는 복잡하고, 질문에서 맥락을 제거하며, 기본적인 작동 방식을 모호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11] 이러한 비판은 매우 흔해서, 마법사 디자인 가이드 중 하나는 마법사가 "단지 엉망인 인터페이스의 임시방편"이라는 대중적인 인식부터 다루고 있다고 한다.[1]

앨런 쿠퍼는 마법사가 초보 사용자와 숙련된 사용자를 분리하고, 단일하고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책임을 회피한다고 본다. 그는 마법사를 "마케팅 부서가 생각하는 신규 사용자를 충족시키기 위해 덧붙여진 것"으로 보며, 숙련된 사용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초보자는 곧 자신의 무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러한 당혹스러운 존재를 버리고 싶어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영원한 중간자들은 마법사에 영원히 갇힌다"고 비판한다. 그는 마법사를 쉽게 제거해야 하는 보조 바퀴에 비유하며, 사용자를 단순히 단계의 리듬을 설정하는 기계로 취급하여 "성공을 보장하려고 시도"한다고 말한다. 모든 옵션에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을 때, "사용자는 왜인지 비판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각 화면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법사가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마법사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무미건조한 확신만 가지고 복잡한 기능에 원시적인 구현 모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도록 프로그래머에게 허가하고 있다"고 비판한다.[12]

4. 예시

운영 체제 Kubuntu의 설치 마법사는 사용자가 설정을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마법사의 한 예시이다.

4. 1. Kubuntu 설치 마법사 단계

다음은 운영 체제 Kubuntu의 7단계 설치 마법사의 일부를 보여주는 스크린샷들이다. 각 단계는 필요하지만 서로 관련이 없으며, 과도한 정보 제공을 피하기 위해 한 번에 하나씩 표시된다. 사용자는 단계를 앞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초기 단계에는 종료 옵션도 있다. 옵션은 기본적으로 선택 사항을 제공하여, 의견이 없는 사용자가 설계자의 최선의 판단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단계별 진행 상황은 왼쪽에 표시된다. 마지막 화면에는 옵션이나 입력이 없지만, 수행된 작업을 요약한다.

참조

[1] 웹사이트 Wizard Design Pattern https://uxplanet.org[...] 2022-09-30
[2] 웹사이트 Wizard design pattern https://ui-patterns.[...] 2022-09-30
[3] 웹사이트 Origin of the term "wizard" in computing https://english.stac[...] 2018-06-07
[4] 서적 The New Hacker's Dictionary MIT Press
[5] 웹사이트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Programs https://mitpress.mit[...] 2021-08-26
[6] 뉴스 For 10 Years, Microsoft Publisher Helps Small Business Users 'Do More Than They Thought They Could' {{!}} Stories https://news.microso[...] 2018-06-07
[7] 뉴스 'Wizards' make Microsoft applications smarter 1991-08-05
[8] 뉴스 Introducing Microsoft Excel 4.0. It's the sum total of seven years of success. 1992-11
[9] 웹사이트 036. Fancy Wizard and Red Squiggles https://hardcoresoft[...] 2021-07-19
[10] 뉴스 An intro to user onboarding, part 1 - InVision Blog https://www.invision[...] 2018-06-07
[11] 웹사이트 WizardsAreDangerous https://wiki.c2.com/[...] 2020-08-26
[12] 서적 About Face: The Essentials of Interaction Design Wiley
[13] 뉴스 Microsoft Hails 10 Years of Publisher http://www.microsoft[...] Microsoft 2007-05-06
[14] 뉴스 Microsoft Hails 10 Years of Publisher http://www.microsoft[...] Microsoft 200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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