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아이

2. 줄거리

다섯 명의 참가자 매트(숀 C.W. 존슨), 엠마(로라 리건), 찰리(제니퍼 스카이), 대니(스티븐 오'레일리), 렉스(크리스 렘치)는 100만달러을 얻기 위해 6개월 동안 한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리얼리티 웹캐스트에 참여한다. 만약 누군가 떠난다면 아무도 돈을 받지 못한다. 6개월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엠마는 과거의 남자에게서 온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메시지를 발견하고, 식료품 꾸러미에 대니의 할아버지가 죽었다는 내용의 편지와 총, 다섯 발의 총알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참가자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된다.^[1]

어느 날 밤, 트래비스 패터슨(브래들리 쿠퍼)이라는 남자가 숲에서 길을 잃었고 GPS가 고장났다고 주장하며 나타난다. 그는 인터넷 프로그래머라고 주장하면서도, 참가자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쇼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날 밤 늦게, 트래비스는 찰리와 성관계를 가진 후, 몰래 카메라에 직접 대고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과 소통한다. 다음 날 아침, 트래비스는 떠나고 대니는 피로 뒤덮이고 조각난 그의 배낭을 밖에서 발견한다. 참가자들은 그가 동물에게 공격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렉스는 트래비스가 쇼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그것이 그들을 집에서 나가게 하여 상금을 포기하게 하려는 속임수라고 믿는다.^[1]

엠마는 대니의 소지품에서 자신의 속옷을 발견하고 그에게 따지지만, 트래비스가 전날 밤 거기에 그것을 둔 것을 알지 못한다. 대니는 부인하고 그녀에게 조악하게 조각된 나무 고양이를 주어 화해하려 하지만, 엠마와 찰리는 그것을 비웃고 대니는 그것을 엿듣는다.^[1]

다음 날 아침, 일행은 대니가 밧줄로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을 발견한다. 참가자들은 마침내 떠나기로 결정하지만, 라디오로 누구와도 연락할 수 없게 되자 다음 날 아침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한다. 렉스는 트래비스의 가방에서 나온 GPS 장치와 그의 노트북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쇼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하지만, 온라인에서 쇼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1]

렉스는 50000USD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접근할 수 있는 심하게 암호화된 베타 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들의 사진과 도박 배당률이 표시된 웹 페이지가 나타났다. 일행은 다음 날 아침 떠나기로 결정하지만, 렉스와 엠마는 조명탄을 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다. 찰리와 매트가 집에 남아 있는 동안, 매트는 카메라에게 그녀를 죽여야 하는지 물은 후, 비닐 봉투로 그녀를 질식시킨다.^[1]

나중에, 엠마가 잠든 사이, 렉스가 아래층으로 내려오고, 매트에게 도끼로 참수당한다. 매트는 엠마를 깨워 다락방으로 데려가서 자신을 쫓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죽었다고 말한다. 그는 엠마에게 접근하여 강간하려 하지만, 그녀는 거부하고 그의 등을 찌르고 도망간다.^[1]

엠마는 밖으로 달려가 경찰관을 발견하고, 경찰관은 그녀를 차 안에 수갑을 채우고 집으로 들어간다. 부상당한 매트는 기어나와 엠마를 죽이게 해달라고 경찰에게 간청하는데, 그는 그녀와 함께 6개월을 집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엠마는 차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경찰관에게 소총으로 뒤에서 총을 맞는다.^[1]

매트와 경찰관은 주방에 앉아 살인을 목격하려는 고액 고객을 위해 트래비스와 함께 만든 설정을 논의한다. 경찰관이 항상 게임을 할 "다섯 명의 호구"가 있다고 말하자, 매트는 그 수를 넷으로 정정하고, 머리에 총을 맞는다. 그 후 경찰관은 떠나고, 트래비스와 라디오로 대화하는 동안 엠마는 작은 방에 갇혀 탈출할 수 없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자, 그들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하나씩 꺼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