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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린 (정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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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그린은 미국의 정치학자이자 일본 전문가이다. 그는 1983년 케니언 칼리지를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국방부,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 등에서 근무하며 미일 관계 및 아시아 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미일 동맹 강화를 지지하며,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일본의 온건한 입장을 촉구하는 등 정치적 활동을 펼쳤다. 저서로는 'Arming Japan', 'Japan's Reluctant Realism', 'By More than Providence', 'Line of Advantag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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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린 (정치학자)
기본 정보
마이클 그린 박사 (2023)
마이클 그린 박사 (2023)
이름마이클 조너선 그린
로마자 표기Maikeul Jeoneoseon Geurin
출생일1961년
주요 관심 분야정치학
모교케니언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직장존스 홉킨스 대학교
활동 기간알 수 없음
배우자알 수 없음
자녀알 수 없음

2. 약력


  • 1983년 - 케니언 칼리지 사학 전공 졸업
  • 1987년 - 존스 홉킨스 대학교 고등 국제 문제 연구 대학원(SAIS) 석사 과정 수료
  • 1994년 - 존스 홉킨스 대학교 박사 과정 수료 (Ph.D)
  • 1994년 - 존스 홉킨스 대학교 조교수 (~1995년)
  • 1995년 - 방위 분석 연구소(IDA) 연구원(~1997년), 존스 홉킨스 대학교 객원 강사(~2001년)
  • 1997년 -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부국 특별 보좌관(~2000년), 외교 협회(CFR) 선임 연구원(~2000년, 아시아 안보 담당)
  • 2001년 - 미국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일본·조선 담당 부장(~2004년)
  • 2004년 - NSC 상급 아시아 부장 겸 동아시아 담당 대통령 특별 보좌관(~2005년)
  • 2005년 - 조지타운 대학교 외교 정책 학부 부교수,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 선임 고문·일본 부장
  • 2012년 - CSIS 선임 부소장
  • 2014년 - CSIS 부이사장

3. 학문적 배경 및 일본과의 인연

1980년대, 일본 경제 연구를 하는 미국인 연구자가 많은 가운데, 처음부터 일본의 안전 보장 정책을 주요 연구 테마로 삼았다. 일본 체류 경험도 있으며, 일본어도 능숙하다.[1] 1983년에 문부성의 '외국 청년 초빙 사업(JET 프로그램)'에 의해 영어 교사로 일본을 방문했다. 대학원 재학 중에도 몇 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유학생으로 도쿄 대학에 유학했다. 이와테 일보의 기자 및 시이나 모토오의 비서도 역임했다.

4. 정치적 입장 및 활동

냉전 종식 이후 마이클 그린은 지속적으로 미일 안보 관계 강화를 주장해 왔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에즈라 보겔, 조지프 나이 등과 함께 브레인 트러스트로 활동하며 "미일 안보 재정의", "미일 신 가이드라인 책정" 등 미일 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리처드 아미티지 등이 작성한 "아미티지-나이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지일파 미국 요인으로 꼽힌다.[1]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는 NSC 스태프로 활동하며 아베 신조 전 총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미일 양국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제임스 켈리,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재팬 핸들러"로 불리기도 했다.[2]

2019년 12월 3일 BS닛테레의 "심층 NEWS" 프로그램에 하야시 요시마사와 함께 출연하여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 문제를 포함한 동아시아 안보에 대해 논의했다.[5]

4. 1. 역사 인식 및 한일 관계에 대한 입장

마이클 그린은 역사 인식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의 온건한 대응을 바라며,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일본 보수 정치인들의 반응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3] 아베 신조가 추진하는 고노 담화 재검토, 총리야스쿠니 신사 참배, 센카쿠 열도 공무원 상주 시설 설치 등에 대해 미일 관계 및 일본의 대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3]

고노 담화 재검토는 한일 관계와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전략적 입지를 악화시키고, 중국에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3] 센카쿠 열도 공무원 상주는 일본이 협력해야 할 미국 및 필리핀, 호주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3]

그는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 국회가 구체적인 반성을 담은 성명을 만장일치로 발표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4] 또한 한일 갈등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에 타격을 주므로, 워싱턴에서 한일 양국에 압력을 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4]

5. 저서

Arming Japan: Defense Production, Alliance Politics, and the Postwar Search for Autonomy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1995).

Japan's Reluctant Realism: Foreign Policy Challenges in an Era of Uncertain Power영어 (Palgrave, 2001).

By More than Providence: Grand Strategy and American Power in the Asia Pacific since 1783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17).


  • 호소야 유이치 감수, ''미국의 아시아 전략사: 건국기부터 21세기까지'' (상, 하) (게이소 쇼보, 2024년)

Line of Advantage: Japan’s Grand Strategy in the Era of Abe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22).

  • 우에하라 유미코 역, ''아베 신조와 일본의 대전략──21세기의 "이익선" 구상'' (니혼게이자이 신문 출판, 2023년)

The U.S.-Japan Alliance: Past, Present, and Future영어 (패트릭 M. 크로닌과 공편, 외교 문제 협의회 출판부, 1999년).

  • 가와카미 다카시 감수 번역, 日米同盟 - アメリカの戦略일본어 (게이소 서방, 1999년)

「전환기의 미일 동맹 관계」 『외교시보』 1994년 11·12월 합병호

「일본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공저)」 『제군!』 1995년 7월호

「미, 일, 한 3개국의 안전 보장 협력 — 그 노력과 중요 과제 및 전망」 『Humnan Security』 2호 (1997년)

「미일 동맹과 앞으로의 동아시아의 안전 보장」 호소야 지히로・노다 토모히토 편저 『신시대의 미일 관계 — 파트너십을 재정의하다』 (유히카쿠, 1998년)

「미일 동맹의 재확인 및 재정의」 미야자토 마사하루 편저 『아시아·태평양에서의 국제 협력 — 일본의 역할』 (산레이쇼보, 1998년)

「새로운 가이드라인 법 정비 — 드디어 한 걸음을 내디뎠다 (공저)」 『This is 요미우리』 1998년 3월호

「일본이 취해야 할 현실적 안전 보장 정책이란」 『논쟁 동양경제』 2000년 3월호

「능동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향해서 — 냉전 후 동맹 표류에 대한 80년대의 교훈」 이리에 아키라, 로버트 A. 왐플러 편저 『미일 전후 관계사(파트너십) 1951-2001』 (고단샤 인터내셔널, 2001년)

「냉전 후의 미일 동맹 — 불확실한 세계의 현상 유지 국가 관계 (공저)」 후나바시 요이치 편저 『동맹의 비교 연구 — 냉전 후 질서를 추구하며』 (일본 평론사, 2001년)

「힘의 균형 — 안전 보장」 스티븐 K. 보겔 편저 (요미우리 신문사 조사 연구 본부 역) 『대립인가 협조인가 — 새로운 미일 파트너십을 요구하며』 (주오코론신샤, 2002년)

「생물·화학·대량 살상 무기 테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미국이 동맹국 일본에게 바라는 것」 『주오코론』 2001년 11월호

「유엔 안보리 의석은 일본의 국익에 얼마나 중요한가?」 『국제 안전 보장』 34권 2호 (2006년)

「부활한 일본과 현실주의 외교의 전통」 『론자』 2007년 4월호

5. 1. 단독 저서


  • Arming Japan: Defense Production, Alliance Politics, and the Postwar Search for Autonomy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1995).
  • Japan's Reluctant Realism: Foreign Policy Challenges in an Era of Uncertain Power영어 (Palgrave, 2001).
  • By More than Providence: Grand Strategy and American Power in the Asia Pacific since 1783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17).
  • 호소야 유이치 감수, ''미국의 아시아 전략사: 건국기부터 21세기까지'' (상, 하) (게이소 쇼보, 2024년)
  • Line of Advantage: Japan’s Grand Strategy in the Era of Abe영어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22).
  • 우에하라 유미코 역, ''아베 신조와 일본의 대전략──21세기의 "이익선" 구상'' (니혼게이자이 신문 출판, 2023년)

5. 2. 공동 저서


  • The U.S.-Japan Alliance: Past, Present, and Future영어 (패트릭 M. 크로닌과 공편, 외교 문제 협의회 출판부, 1999년).

: 가와카미 다카시 감수 번역, 日米同盟 - アメリカの戦略일본어 (게이소 서방, 1999년)

5. 3.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문헌 (일부)


  • 「전환기의 미일 동맹 관계」 『외교시보』 1994년 11·12월 합병호
  • 「일본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공저)」 『제군!』 1995년 7월호
  • 「미, 일, 한 3개국의 안전 보장 협력 — 그 노력과 중요 과제 및 전망」 『Humnan Security』 2호 (1997년)
  • 「미일 동맹과 앞으로의 동아시아의 안전 보장」 호소야 지히로・노다 토모히토 편저 『신시대의 미일 관계 — 파트너십을 재정의하다』 (유히카쿠, 1998년)
  • 「미일 동맹의 재확인 및 재정의」 미야자토 마사하루 편저 『아시아·태평양에서의 국제 협력 — 일본의 역할』 (산레이쇼보, 1998년)
  • 「새로운 가이드라인 법 정비 — 드디어 한 걸음을 내디뎠다 (공저)」 『This is 요미우리』 1998년 3월호
  • 「일본이 취해야 할 현실적 안전 보장 정책이란」 『논쟁 동양경제』 2000년 3월호
  • 「능동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향해서 — 냉전 후 동맹 표류에 대한 80년대의 교훈」 이리에 아키라, 로버트 A. 왐플러 편저 『미일 전후 관계사(파트너십) 1951-2001』 (고단샤 인터내셔널, 2001년)
  • 「냉전 후의 미일 동맹 — 불확실한 세계의 현상 유지 국가 관계 (공저)」 후나바시 요이치 편저 『동맹의 비교 연구 — 냉전 후 질서를 추구하며』 (일본 평론사, 2001년)
  • 「힘의 균형 — 안전 보장」 스티븐 K. 보겔 편저 (요미우리 신문사 조사 연구 본부 역) 『대립인가 협조인가 — 새로운 미일 파트너십을 요구하며』 (주오코론신샤, 2002년)
  • 「생물·화학·대량 살상 무기 테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미국이 동맹국 일본에게 바라는 것」 『주오코론』 2001년 11월호
  • 「유엔 안보리 의석은 일본의 국익에 얼마나 중요한가?」 『국제 안전 보장』 34권 2호 (2006년)
  • 「부활한 일본과 현실주의 외교의 전통」 『론자』 2007년 4월호

참조

[1] 뉴스 安倍外交、米国はどう見る マイケル・グリーン戦略国際問題研究所上級副所長に聞く http://www.nishinipp[...] 西日本新聞社 2012-12-23
[2] 뉴스 マイケル・グリーン氏に聞く 「慰安婦」歴史家に任せよ 2007-03-04
[3] 간행물 安倍政権が、外交でやってはいけないこと マイケル・グリーン氏が語る日本外交(上)(1)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新報社 2012-12-17
[4] 간행물 安倍政権が、外交でやってはいけないこと マイケル・グリーン氏が語る日本外交(上)(4)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新報社 2012-12-17
[5] 웹사이트 https://japanese.joi[...]
[6] 웹사이트 [深層NEWS]GSOMIA失効回避「米は水面下でかなり介入」…グリーン氏 https://www.yomiuri.[...] 読売新聞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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