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밀리언 시안드리는 스프린터이자 산악 구간에서도 경쟁력을 보인 이탈리아 출신의 사이클 선수이다. 그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상위권에 입상했으며, 특히 1995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로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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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밀리언 시안드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97년의 시안드리
전체 이름
막시밀리안 밥티스트 시안드리
별명
매드 맥스
출생일
1967년 2월 15일
출생지
잉글랜드 더비셔주 더비
키
187cm
몸무게
75kg
선수 경력
종목
도로 사이클
역할
선수
은퇴 시점
은퇴
아마추어 팀
해당 사항 없음
프로팀
비스콘테아-티탄보니피카 (1989) 카레라 진스-바카르디 (1990–1991) 모토롤라 (1992–1993, 1996) 리스 (1994–1995) 프랑세즈 데 주 (1997–1999) 린다 매카트니 레이싱 팀 (2000) 람프레 (2001–2003) 팀 CSC (2004)
감독 경력
감독 팀
BMC 레이싱 팀 (2011–2018) 모비스타 팀 (2019–)
주요 우승
그랜드 투어
투르 드 프랑스 1개 개인 스테이지 (1995) 지로 디탈리아 3개 개인 스테이지 (1991, 1992, 1994)
스테이지 레이스
투어 오브 브리튼 (1992)
원데이 레이스 및 클래식
지로 델라 로마냐 (1989, 1990) 윈칸톤 클래식 (1995) 지로 델 라치오 (2000)
올림픽 메달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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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특징
맥시밀리언 샹드리는 일반적인 스프린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선수였다. 마리오 치폴리니처럼 구간 우승만을 노리는 순수 스프린터들과 달리, 상당한 수준의 산악 구간을 소화할 수 있는 등반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테이지 레이스, 소위 "쁘띠 투어"라고 불리는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995년에는 당시 월드컵 시리즈로 지정되었던 리즈 인터내셔널 클래식과 같은 1일 레이스에서도 우승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의 등반 능력은 1995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빛을 발했다. 중반부 산악 스테이지에서 콜롬비아 출신 클라이머와 함께 선두 그룹을 형성하여 도주에 성공했고, 마지막 스프린트 경쟁에서 승리하며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스프린터로 분류되던 샹드리가 산악 구간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2. 1. 이중 국적과 선수 경력
맥시밀리언 샹드리는 이탈리아와 영국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 선수 시절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한때 국제 사이클 연맹(UCI)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기도 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대부분 영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는 복합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이탈리아 자전거 연맹은 샹드리가 레이스 중 영국 선수와 협력하는 것을 꺼리는 방침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세계적인 선수층이 두터운 이탈리아와 비교했을 때 영국 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작용했다.
샹드리 본인은 이러한 국적 문제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다. 1995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는 언론에 자신을 특정 국가의 선수로 규정하기보다 "유럽인 샹드리(Maximilian Sciandri|맥시밀리언 샹드리영어)가 이겼다고 써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경을 넘어서는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3. 주요 성적
1991년 지로 디탈리아 1구간 우승
1992년 지로 디탈리아 1구간 우승, 1992년 투르 드 로망디 1구간 우승, 브리튼 투어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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