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즈그레이브 전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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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은 셜록 홈즈가 해결한 사건을 왓슨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하녀와 집사가 실종된 후, 홈즈는 집안의 비밀 문서인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을 해독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 전례문은 수수께끼 같은 지침을 담고 있으며, 홈즈는 이를 통해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고, 집사의 시신과 찰스 1세의 왕관 조각을 발견한다. 이 작품은 구성의 허점과 비현실적인 설정, 왕관 소유권 문제 등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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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즈그레이브 전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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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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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Adventure of the Musgrave Ritual |
작가 | 아서 코난 도일 |
국가 | 영국 |
언어 | 영어 |
시리즈 | 셜록 홈즈의 회상록 |
장르 | 추리 소설, 단편 소설 |
발표 매체 | 스트랜드 매거진 |
발표일 | 1893년 5월 |
이전 작품 | 글로리아 스콧 호의 모험 |
다음 작품 | Reigate의 지주 |
등장 인물 | |
주요 등장 인물 | 셜록 홈즈, 존 왓슨, 레지널드 머즈그레이브, 브런턴 |
언급된 인물 | 찰스 1세 |
사건 정보 | |
배경 |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영지 |
관련된 의식 |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의식 |
중요 단서 |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가문의 고문서 |
사건 유형 | 보물 찾기, 실종 사건 |
홈즈의 회고 | |
언급 | 홈즈가 왓슨에게 자신의 초기 사건 중 하나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
시점 | 왓슨의 시점에서 서술 |
홈즈의 능력 | 뛰어난 관찰력, 추리력, 분석력 |
줄거리 요약 | |
내용 | 홈즈가 대학생 시절 만난 레지널드 머즈그레이브의 의뢰를 받아 가문의 의식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고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야기 |
브런턴의 역할 | 머즈그레이브 가문의 집사였으나 의식문을 훔쳐 읽고 실종됨 |
보물의 정체 | 찰스 1세의 왕관으로 추정되는 귀중품 |
기타 정보 | |
홈즈의 평가 | 홈즈가 자신의 초기 사건 중 하나로 중요하게 언급 |
도일의 평가 | 아서 코난 도일이 선정한 12개의 최고의 셜록 홈즈 이야기 중 하나 |
인기 | 아서 코난 도일이 선정한 최고의 셜록 홈즈 이야기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됨. |
2. 줄거리
'His who is gone.'
홈즈는 전례문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머즈그레이브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의식문을 분석했다.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은 1650년대에 쓰여진 의식문으로, 사건 발생 200년 이상 전부터 머즈그레이브 가문에 전해져 내려왔다. 의식문에는 큰 나무의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는다는 묘사가 있는데, 로열 오크의 고사가 있다고는 하나, 200년 동안 나무가 전혀 성장하거나 고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그라나다 판에서는 저택 지붕에 달린 풍향계가 나무 모양을 하고 있어, 그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아 이 의문점을 회피하고 있다.
'Who shall have it?'
'He who will come.'
(...)
'Where was the sun?'
'Over the oak.'
'Where was the shadow?'
'Under the elm.'
'How was it stepped?'
'North by ten and by ten, east by five and by five, south by two and by two, west by one and by one, and so under.'
'What shall we give for it?'
'All that is ours.'
'Why should we give it?'
'For the sake of the trust.'|'누구의 것이었나?'
'떠나간 자의 것.'
'누가 갖게 될까?'
'올 자가 갖게 될 것이다.'
(...)
'해는 어디에 있었나?'
'참나무 위에.'
'그림자는 어디에 있었나?'
'느릅나무 아래.'
'어떻게 밟았나?'
'북쪽으로 열 걸음, 동쪽으로 다섯 걸음, 남쪽으로 두 걸음, 서쪽으로 한 걸음, 그리고 그 아래로.'
'무엇을 대가로 주겠나?'
'우리의 모든 것을.'
'왜 줘야 하는가?'
'신의를 위해서.'}}
머즈그레이브는 새벽 2시에 서재에서 전례문을 읽고 있던 브런튼을 발견했다. 브런튼은 해고 대신 한 달간의 유예를 요청했지만, 머즈그레이브는 일주일만 허락했다. 며칠 후, 브런튼은 짐도 남겨둔 채 사라졌고, 그의 전 애인이었던 레이첼은 브런튼의 행방을 추궁당하자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이다가 창문을 통해 도망쳤다. 레이첼의 발자국은 호수로 이어졌고, 호수에서는 녹슨 금속과 돌이 든 자루만 발견되었다.
홈즈는 전례문이 보물을 찾는 지시서라고 추리했다. 그는 떡갈나무와 이미 잘려진 느릅나무의 위치를 확인하고, 전례문의 지시대로 걸음을 옮겨 위치를 찾았다.
그들이 찾아낸 곳은 건물 안 지하실이었고, 바닥에는 석판이 있었다. 홈즈는 경찰을 불러 석판을 들어 올렸고, 그 안에서 텅 빈 궤짝과 브런튼의 시신을 발견했다. 브런튼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홈즈는 브런튼이 전례문의 의미를 알아내고 보물을 찾으려 했지만, 석판을 혼자 들어 올릴 수 없어 레이첼을 끌어들였다고 추리했다. 레이첼이 석판을 닫아 브런튼을 죽였는지, 아니면 우연히 닫혔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후 레이첼의 행동은 죄책감 때문으로 설명된다.
3. 수수께끼 풀이
200년 이상 머즈그레이브 가문에 의미 없는 전통으로 전해져 오던 이 전례문은, 홈즈와 브런튼에게는 무언가를 찾는 지시서로 보였다. 홈즈는 떡갈나무의 높이와 이미 잘려진 느릅나무의 위치를 확인하고, 전례문에 쓰여진 대로 걸음을 옮겨 위치를 찾았다.
전례문의 마지막 지시가 "바로 그 아래"였기에, 홈즈는 그들이 서 있는 장소 아래의 지하실을 조사했다. 지하실 바닥에는 석판이 있었고, 홈즈는 경찰을 불러 석판을 들어 올렸다. 석판 아래의 작은 구멍 안에는 텅 빈 썩은 궤짝과 함께 질식사한 것으로 보이는 브런튼의 시신이 있었다.
홈즈는 브런튼이 전례문의 의미를 추리하여 값진 물건이 숨겨진 장소를 찾았지만, 석판을 혼자 들어 올릴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 추론했다. 브런튼은 자신을 증오하는 전 애인 레이첼 하웰스를 어리석게도 공범으로 선택했고, 두 사람은 석판을 들어 올렸지만 브런튼이 보물을 꺼내는 동안 석판을 지지해야 했다. 레이첼이 일부러 지지대를 치워 브런튼을 죽였는지, 아니면 석판이 저절로 닫혀 레이첼이 그를 구하지 않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4. 역사적 배경
이 사건에서 발견된 찰스 1세의 것으로 여겨지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왕관을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소유하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은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정전 내에서는 머즈그레이브의 조상이 찰스 2세에게 중용되었다는 것이 제시되어 찰스 1세 시대부터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왕실에 중용되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야기 초반에 본작에 등장하는 머즈그레이브 가문은 16세기 무렵에 본가에서 분가한 지파로 설명되어 있어 본가를 제쳐두고 분가가 국왕의 소유물을 맡는 입장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왕당파가 국외 망명을 결심했을 때 본가는 내전으로 멸망했기 때문에 분가에게 역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만, 정전 내에서는 명확한 설명은 없다.
4. 1. 찰스 1세와 잉글랜드 내전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은 1650년대에 쓰여진 의식문으로, 200년 이상 머즈그레이브 가문에 전해져 내려왔다. 이 전례문에는 큰 나무의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는다는 묘사가 있는데, 200년 동안 나무가 전혀 성장하거나 고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그라나다 판에서는 저택 지붕에 달린 풍향계가 나무 모양을 하고 있어, 그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아 이 의문점을 회피하고 있다.
이 사건에서 발견된 찰스 1세의 것으로 여겨지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왕관을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소유하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점이다. 머즈그레이브의 조상이 찰스 2세에게 중용되었다는 것이 제시되어 찰스 1세 시대부터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왕실에 중용되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야기 초반에 본작에 등장하는 머즈그레이브 가문은 16세기 무렵에 본가에서 분가한 지파로 설명되어 있어 본가를 제쳐두고 분가가 국왕의 소유물을 맡는 입장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왕당파가 국외 망명을 결심했을 때 본가는 내전으로 멸망했기 때문에 분가에게 역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만, 정전 내에서는 명확한 설명은 없다.
4. 2. 머즈그레이브 가문과 왕당파
머즈그레이브 가문은 잉글랜드 내전 이전부터 머스그레이브 저택에 거주해 왔으며, 그 시대 이후로 집안의 장남은 성년이 되면 다음과 같은 시를 암송하는 전통이 있었다.[3]
레지널드는 그의 조상 중 한 명인 랄프 머즈그레이브 경이 왕의 심복이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홈즈는 전례문의 최초 소유주가 그의 아들에게 전례문의 비밀을 전하지 못하고 죽었을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래서 200년 동안 별스러운 전통으로 남겨진 것이었다.
5. 작품의 의의 및 영향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은 셜록 홈즈의 독특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홈즈는 방이 어지럽혀져 있어도 개의치 않았고, 잭나이프로 편지를 벽난로에 꽂아두거나, 시가를 석탄통에, 담배를 페르시아풍 슬리퍼에 넣어두는 등 기행을 보였다. 심지어 버터 통에서 물건이 발견되기도 했다.[4] 그는 리볼버로 벽에 빅토리아 여왕을 뜻하는 "VR"을 탄흔으로 새기는 유명한 일화도 남겼다.[4] 왓슨이 정리를 제안하면서 머즈그레이브 가문 관련 물건이 발견되었고, 홈즈는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4]
5. 1. 문학적 영향
이 작품은 1893년 5월 시드니 파젯(Sidney Paget)의 삽화로 스트랜드 잡지(Strand Magazine)에 발표되었다. 후에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었다. 처음 스트랜드 잡지에 실렸을 때에는 떡갈나무 그림자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달(month)에 대한 문구는 없었다. 그러나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서는 "여섯 번째 달"이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4]T. S. 엘리엇은 1935년 운문극 《대성당의 살인》에서 의도적으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전례문의 일부를 각색했다고 말했다.[4]
5. 2. 대중문화 속 셜록 홈즈
이 이야기는 1912년 프랑스-영국 합작 에클레어 영화 시리즈의 무성 단편 영화로 각색되었다.[9] 또한 스톨 영화 시리즈의 단편 영화로도 각색되어 1922년에 개봉되었다.[10]1943년 영화 ''셜록 홈즈의 죽음의 얼굴''은 배질 라스본/나이젤 브루스 영화 시리즈의 일부로, 이 이야기를 느슨하게 각색했지만,[11] 의식은 머스그레이브 저택 바닥에서 벌어지는 체스 게임을 나타내도록 완전히 다시 쓰였다. 또한 보물은 찰스 1세의 잃어버린 왕관이 아니라 헨리 8세가 머스그레이브에게 준 토지 증서였다.
1954년 텔레비전 시리즈 ''셜록 홈즈''에 "그레이스톤 비문의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각색되었다.[12] 1965년 BBC 시리즈 ''셜록 홈즈''에 피터 쿠싱을 주연으로 하여 각색되었으나, 이 에피소드는 현재 유실되었다.[13]
제레미 브렛이 주연한 그라나다 텔레비전 시리즈 ''셜록 홈즈''의 한 에피소드로 각색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왓슨을 모험에 포함시킴으로써 원작에서 벗어났다. 또한, 실제 떡갈나무 대신 홈즈가 머스그레이브 저택 위에 있는 떡갈나무 모양의 풍향계를 사용하여 신비한 의식을 해결한다. 텔레플레이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레이첼의 시신이 호수에서 떠오르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 에피소드는 영국 버밍엄 근처의 400년 된 배들리 클린턴 영주 저택에서 촬영되었다.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시리즈 ''22세기 셜록 홈즈''의 "머스그레이브 의식"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는 1999년에 처음 방영되었다.[14] 2013년 러시아 TV 시리즈 ''셜록 홈즈''의 에피소드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줄거리는 상당히 다르다.
머스그레이브 의식은 ''셜록''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마지막 문제"의 줄거리의 일부로 각색되었다.
에디스 마이저는 이 이야기를 1931년 1월 5일에 방영된 미국의 라디오 시리즈 ''셜록 홈즈의 모험''의 에피소드로 각색했으며, 리처드 고든이 셜록 홈즈 역을, 리 러벨이 왓슨 박사 역을 맡았다.[15] 이 이야기는 바실 라스본이 홈즈 역을, 나이젤 브루스가 왓슨 역을 맡은 미국의 라디오 시리즈 ''셜록 홈즈의 새로운 모험''을 위해 각색되어, 1943년 7월 16일에 방영되었다.[16]
1962년 BBC 라이트 프로그램 라디오 각색은 칼턴 홉스가 홈즈 역을, 노먼 셸리가 왓슨 역을 맡은 1952-1969 라디오 시리즈의 일부로 방영되었다.[17] 1978년 6월 BBC 라디오에서 방영된 각색본은 배리 포스터가 홈즈 역을, 데이비드 벅이 왓슨 역을 맡았으며, 마이클 베이커웰이 각색했다.[18]
"머스그레이브 전례문"은 고든 굴드가 셜록 홈즈 역을, 코트 벤슨이 왓슨 박사 역을 맡은 ''CBS 라디오 미스터리 극장''의 1981년 에피소드로 각색되었다.[19] 클라이브 메리슨이 홈즈 역을, 마이클 윌리엄스가 왓슨 역을 맡은 BBC 라디오 4를 위해 피터 매키가 1992년 1989-1998 라디오 시리즈의 일부로 각색했다.[20]
2014년 미국의 라디오 쇼 ''상상의 극장''의 시리즈인 ''셜록 홈즈의 클래식 모험''의 에피소드는 이 이야기를 각색한 것으로, 존 패트릭 로리가 홈즈 역을, 로렌스 앨버트가 왓슨 역을 맡았다.[21]
6. 등장인물
7. 비평 및 논란
이 작품은 몇 가지 구성상의 허점과 역사적 사실과의 불일치로 인해 비평을 받기도 했다.
7. 1. 작품 구성상의 허점
- 머즈그레이브는 온 집안을 샅샅이 수색했다고 했지만, 브런튼의 머플러가 지하실의 석판에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 이 사건의 해결은 삼각법을 이용해 두 나무의 높이를 측정한 것이다. 하지만 전례문은 200년 전의 내용인데, 나무들이 전혀 자라지 않았다는 설정은 비현실적이다.
- 하인이 주인보다 똑똑하다는 설정은 영국 문학에서 인기 있는 테마였다.
- 사건 발생 200년 이상 전인 1650년대에 쓰여진 의식문에 큰 나무의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는다는 묘사가 있다. 로열 오크의 고사가 있다고는 하나, 200년 동안 나무가 전혀 성장하거나 고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라나다 판에서는 저택 지붕에 달린 풍향계가 나무 모양을 하고 있어, 그 그림자를 표적으로 삼아 이 문제점을 회피하고 있다.)
- 이 사건에서 발견된 찰스 1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왕관을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소유하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은 불가사의하다. 정전 내에서는 머즈그레이브의 조상이 찰스 2세에게 중용되었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찰스 1세 시대부터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왕실에 중용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야기 초반에 본작에 등장하는 머즈그레이브 가문은 16세기 무렵에 본가에서 분가한 지파로 설명되어 있어, 본가를 제쳐두고 분가가 국왕의 소유물을 맡는 입장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한편, 왕당파가 국외 망명을 결심했을 때 본가는 내전으로 멸망했기 때문에 분가에게 역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만, 정전 내에서는 명확한 설명은 없다.
7. 2. 왕관 소유권 문제
홈즈는 전례문의 의미를 추리하여, 적어도 값진 물건을 숨겨놓은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호수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찰스 1세의 금관이라고 생각했다. 머즈그레이브 전례문은 이러한 보물에 접근할 수 있는 안내서였던 것이다. 레지널드는 그의 조상 중 한 명인 랄프 머즈그레이브가 왕의 심복이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홈즈는 전례문의 최초 소유자가 아들에게 전례문의 비밀을 전하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래서 200년 동안 별스러운 전통으로 남겨진 것이었다.가장 불가사의한 점은 이 사건에서 발견된 찰스 1세의 것으로 여겨지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왕관을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소유하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정전 내에서는 머즈그레이브의 조상이 찰스 2세에게 중용되었다는 것이 제시되어 찰스 1세 시대부터 머즈그레이브 가문이 왕실에 중용되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야기 초반에 본작에 등장하는 머즈그레이브 가문은 16세기 무렵에 본가에서 분가한 지파로 설명되어 있어 본가를 제쳐두고 분가가 국왕의 소유물을 맡는 입장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한편, 왕당파가 국외 망명을 결심했을 때 본가는 내전으로 멸망했기 때문에 분가에게 역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앞뒤가 맞지만, 정전 내에서는 명확한 설명은 없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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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2 Best Sherlock Holmes Stories, According to Arthur Conan Doyle
https://lithub.com/t[...]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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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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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randmag.co[...]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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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This couplet was not in the Strand Magazine text, and first appeared in book publication; see #Publication historyPublicati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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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mhal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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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a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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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http://merrisonho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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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assic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Broadcast Log
https://www.old-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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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ジャック・トレイシー『シャーロック・ホームズ大百科事典』日暮雅通訳、河出書房新社、2002年、345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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