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드라마)

2. 등장인물

유승호는 타인의 기억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맡아 범죄자 검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3] 이세영은 최연소 총경 한선미 역으로, 20년 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되었다.^[4] 조성하는 경찰청장 이신웅 역으로, 과거 사건 은폐에 책임이 있는 인물이다.^[2]

동백의 주변 인물로는 고창석이 연기한 직장 선배 구경탄,^[17] 전효성이 연기한 TVC 기자 강지은,^[5] 윤지온이 연기한 파트너 오세훈,^[6] 강민아가 연기한 첫사랑 설초원 등이 있다.

한선미의 주변 인물로는 김윤희와 임세주가 연기한 프로파일러 정미자와 이슬비,^[2] 정하준이 연기한 해킹 전문 수사관 황봉국이 있다.^[2]

광역수사대에는 손광업이 연기한 대장 변영수, 오치운이 연기한 팀장 민성한, 김서경이 연기한 형사 임칠규, 문정기가 연기한 임칠규의 파트너 권운장이 등장한다.^[3]

조한철은 연쇄 살인범 '사형집행자' 진재규 역을,^[2] 이소윤은 그의 의붓딸 심상하 역을, 강현정은 그의 아내 심효숙 역을, 이휘향은 그의 의붓 여동생 황필선 역을 맡았다.

안재모는 전 국회의원 방준석 역을, 김영미는 그의 아내 은수경 역을 맡았다. 이영진은 동백의 누나이자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자 '지우개' 서희수 역을 연기했다.^[2]

그 외에도 유건우 (검사 우석도 역),^[7] 차순배 (검사장 임중연 역),^[8] 김지인 (납치 피해자 윤예림 역), 최서령 (의식불명 피해자 김서경 역) 등이 출연한다.

2. 1. 주요 인물

• '''유승호''' : 동백/성주호 역 (아역 : 이경훈)^[14] - 27세.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이자, 범죄자 검거에 열정적인 경찰이다.^[2] 그는 피부를 접촉하여 타인의 기억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3] 어린 시절, 그는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인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던 희미한 기억 외에는 과거에 대한 기억 없이 동백역에서 발견되었다.^[3]
• '''이세영''' : 한선미 / 김소미 역 (아역 : 이고은, 정찬비)^[15] - 31세.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특별수사본부의 최연소 총경이다.^{[2] [4]} 원래 변호사였으나 20년 전 아버지의 살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되었다.^[4] 그녀의 아버지는 노동조합의 지도자였지만, 보호해야 할 노동자들을 배신하여 대량 해고를 초래했다.^[4]
• '''조성하''' : 이신웅 차장 역^[16] - 53세. 경찰의 2인자이자 경찰청장이다.^[2] 20년 전 발생한 살인 및 강간 사건을 은폐하는 데 책임이 있으며, 결국 부패 혐의로 체포된다.^[2]

2. 2. 동백 주변 인물

• 고창석 : 구경탄 역 (늙은이). 동백의 직장 선배이자 3인방의 리더이다.
• 전효성 : 강지은 역. TVC 방송국 사회부 막내 기자이자 동백의 팬이다.^[5]
• 윤지온 : 오세훈 역.^[6] 동백의 유일한 파트너이자 조수.
• 강민아 : 설초원 역. 동백의 첫사랑이다.
• 홍승희 : 이보연 역
• 정신혜 : 유아영 역. 유순남의 딸.
• 차미경 : 공 여사 역

2. 2. 1. 서부경찰서 특수형사지원팀

• 고창석 : 구경탄 역 - 55세, 경감. 특수형사지원팀 반장. 동백의 직장 선배이자 3인방의 리더이다. 동백의 무모함이 탈모를 유발할 것이라고 자주 불평하지만, 동백을 끔찍이 아끼며 그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17]
• 윤지온 : 오세훈 역 - 25세, 동백의 유일한 파트너이자 조수. 동백을 매우 아끼며, 동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6]

2. 2. 2. 사회부 기자

2. 3. 한선미 주변 인물

• '''정미자''' (김윤희 분): 한선미 반장 산하의 연쇄 살인 사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파일러이다.^[2]
• '''이슬비''' (임세주 분): 한선미 반장 산하의 연쇄 살인 사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파일러이다.^[2]
• '''황봉국''' (정하준 분): 해킹 전문가로, 학창 시절 은사였던 한선미를 짝사랑하며 그녀에게 헌신적인 법대생 출신 수사관이다.^[2]

2. 3. 1. 특별 수사 본부

• 김윤희: 정미자 역 - 40세, 경위. 상황실 팀장. 푸근한 외모에 여유 있는 성격이나, 항상 결과물만큼은 똑소리 나게 만들어내는 프로이다. 한선미 반장 산하의 연쇄 살인 사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파일러이다.
• 정하준: 황봉국 역 - 22세, 경찰대생 신분의 해킹 전문가이다. 학창 시절 은사였던 한선미를 짝사랑하며, 그녀에게 헌신적이다.
• 임세주: 이슬비 역 - 30세, 경장. 상황실 통신 담당요원. 안경 쓰고 일하는 모습은 똑 부러지지만, 강력 사건 자료를 볼 때면 비위가 약해 힘들어하는 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선미 반장 산하의 연쇄 살인 사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파일러이다.

2. 4. 광역수사대

• 손광업 : 변영수 역 - 45세, 고급간부 총경. 광역수사대 베테랑 대장이다.^[3]
• 오치운 : 민성한 역 - 40대, 경감, 수사팀장. 현장 지휘관. 잔머리 굴리지 않고 사건에만 달라붙는 우직한 베테랑이다.^[3]
• 박응수 : 장기대 역 - 광수대 소속 경사이다.^[3]
• 김서경 : 임칠규 역 - 30대, 광수대 소속 경사. 일명 '임플란트'로 불린다. 경마와 토토를 즐기는 나이롱 경찰. 2년 전 동백과 주먹질하다 앞니를 잃고 임플란트를 두 개나 박아 넣은 원수 중의 원수이다.^[3]
• 문정기 : 권운장 역 - 29살, 임칠규의 파트너. 임칠규 형사의 눈치를 보지만, 동백의 팬이다.^[3]

2. 5. 진재규의 가족

• 박근형: 진재규의 아버지 역
• 이휘향: 황필선 역 - 진재규의 이복 누나
• 강현정: 심효숙 역 - 진재규의 아내
• 이소윤: 심상아 역 - 진재규의 수양딸

2. 6. 그 외 인물

• 이영진 : 서희수 역 (아역 : 조혜주) - 동백의 누나.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인 '지우개'를 가진 살인마.^[2]
• 김미경 : 공여사 역 - 경찰서 미화원
• 유건우: 우석도 역 - 북부지검 에이스 검사.^[7]
• 차순배 : 임중연 역 - 서울북부지검장^[8]
• 김낙균 : 형사 역
• 조석현 : 북부지검 검찰 계장 역
• 김지인 : 윤예림 역 - 공여사의 딸. 납치 피해자
• 최서령 : 김서경 역 - 의식불명이 된 세 번째 피해자
• 마성민 : 이빨갱 역
• 이승철 : 박기단 역 - 사이비 교주
• 김미혜 : 기자 역
• 손상경 : 한만평 역
• 염지윤 : 여지숙 역 - 서부지검 부장검사
• 김익태 : 남영문 박사 역
• 이승하 : 염화란 역 - 화가. 20년 전 폐지 줍는 노인과 손녀를 살해한 여자
• 조한철 : 진재규 역 (젊은시절 : 최승윤; 아역 : 서은율) - 집행자^[2]
• 방준호 : 오연탁 역 - 해머 매니지먼트 대표
• 신영규 : 김민곤 역 - 오연탁 부하 직원
• 유하복 : 조성동 역 - TVC 방송국 사장. 집행자의 살인 사건에서 매번 특종을 내던 기자
• 홍승희 : 이보연 역
• 이소윤 : 심상아 역 - 진재규의 온실 관리인. 진재규의 수양 딸
• 권은성 : 윤현수 역 - 심상아 아들
• 정영섭 : 윤이태 역 - 심상아의 남편
• 유지혁 : 곽희주 역
• 서광재 : 최씨 역
• 강민아 : 초원 역 - 동백의 첫사랑
• 문정대 : 천기수 계장 역 - 아들이 대리죽음 당한 비리 경찰
• 안재모 : 방준석 역 - 前 국회의원. 심배사건 8번째 가해자
• 이신기 : 문용강 역 - 방준석 의원의 비서. 문용대의 동생
• 배성일 : 노관규 역 - 심배사건을 목격한 소방관
• 박근형 : 진재규의 아버지 역 - 황필선의 아버지
• 이휘향 : 황필선 역 - WI그룹 회장. 진재규의 이복 누나. 방준석의 어머니. 진재규 친모 살해 및 문용대 살해 조작 사주
• 노승진 : 유순남 역 - 심배 소방서장
• 김영미 : 은수경 역 - 방준석의 아내
• 나석민 : 김도수 역
• 김해준 : 경호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