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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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비폰은 1993년 설립된 베트남의 이동 통신 서비스 회사로, 2015년 모비폰 통신 공사로 변경되었다. 1990년대 킨네빅/콤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했으며, 2000년대 초반 사업 협력 계약을 청산하고 이동 통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AVG 인수를 통해 유료 TV 사업에 진출했으나, 인수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발생하여 관련자들이 처벌받았다. 모비폰은 베트남 이동 통신 시장에서 비엣텔, 비나폰과 경쟁하며, 2023년 기준 시장 점유율 22.5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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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폰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MobiFone Corporation |
 | |
| 법적 명칭 | Tổng công ty Viễn Thông MobiFone (모비폰 통신 주식회사) |
| 이전 명칭 | Vietnam Mobile Telecom Services Company (베트남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 |
| 형태 | 국영기업 |
| 서비스 지역 | 베트남 전국 |
| 주요 인물 | Tô Mạnh Cường (또 망 끄엉) |
| 모기업 | Grundig (그룬디히) |
| 산업 | 이동 전화 통신 |
| 제품 | 이동 통신망, 통신 서비스 |
| 브랜드 | MobiFone (모비폰) |
| 설립일 | 1993년 4월 16일 |
| 위치 | 하노이, 베트남 |
| 웹사이트 | MobiFone 공식 웹사이트 |
| 재무 정보 | |
| 매출 | 40조 8천억 베트남 동 (약 20억 달러) |
| 영업 이익 | 6조 6천억 베트남 동 (약 3억 3천만 달러) |
| 직원 수 | 약 3000명 |
2. 역사
1993년 베트남 모바일 통신 서비스Vietnam Mobile Telecom Services|베트남 모바일 텔레콤 서비스영어가 설립되었고, 초대 대표이사로 딘반프억Dinh Van Phuoc|딘 반 프억vi이 취임했다. 1994년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I, II가 개장했다. 1995년 스웨덴 킨네빅/콤빅Kinnevik/Comvik|킨네빅/콤빅sv과 전략적 협력을 단행했고, 제3센터를 개장했다.[1]
2005년 킨네빅/콤빅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정보통신부가 모든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딘반프억의 은퇴로 레응옥민Le Ngoc Minh|레 응옥 민vi이 대표 이사에 취임했다.[1]
2006년 제4센터를 개관했다.[1] 2008년 제5센터를 개관했고, 모비폰은 베트남 휴대전화 가입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1] 2011년 제6센터를 개관했다.[1]
2015년,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 되면서 모비폰 통신사(MobiFone Telecommunications Corporation)로 불렸다.[1] 2016년 1월 MobiFone은 AVG의 주식 매입을 발표했다. AVG TV 브랜드 AVG는 MobiTV로 이름을 변경했다. MobiFone은 AVG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유료 TV 세그먼트에 진입하기 위해"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설비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AVG의 매입은 응우옌떤중 전 총리가 Mobifone이 텔레비전 서비스 제공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승인한 후에 성립되었다. MobiFone은 AVG 지분의 95%를 8.9조베트남 동에 인수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AVG의 실제 가치보다 거의 9배나 높은 가격이라고 평가했다.[1]
2019년 12월,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응우옌박선 전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팜녓부 AVG 사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2]
2. 1. 1993년 - 2005년: 설립 및 초기 성장
1993년 베트남 모바일 통신 서비스Vietnam Mobile Telecom Services|베트남 모바일 텔레콤 서비스영어가 설립되었고, 초대 대표이사로 딘반프억Dinh Van Phuoc|딘 반 프억vi이 취임했다. 1994년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I, II가 개장했다. 1995년 스웨덴 킨네빅/콤빅Kinnevik/Comvik|킨네빅/콤빅sv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III을 개장했다.[1]2005년 킨네빅/콤빅과의 사업 협력 계약을 청산하고, 베트남 정부와 우정통신부(현 정보통신부)가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딘반프억의 은퇴로 레응옥민Le Ngoc Minh|레 응옥 민vi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1]
2. 2. 2006년 - 2015년: 성장 및 사업 확장
2006년, 모비폰은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IV를 개장했다.[1] 2008년에는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V를 개장하고, 부가 가치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으며, 베트남 이동통신 가입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1] 2011년에는 이동 통신 서비스 센터 VI를 설립했다.[1] 2015년, 모비폰은 정보통신부 산하 기업인 모비폰 통신 공사(MobiFone Telecommunications Corporation)로 변경되었다.[1]2. 3. 2016년 - 현재: 사업 다각화 및 과제
2016년 1월, 모비폰은 AVG의 주식 매입을 발표하고, AVG TV 브랜드를 MobiTV로 변경했다.[1] 모비폰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유료 TV 세그먼트에 진입하기 위해" AVG를 매입했으며, 설비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1] 이 인수는 응우옌 떤중 전 총리가 모비폰의 텔레비전 서비스 투자를 승인한 정책에 따른 것이었다.[1] 모비폰은 AVG 지분의 95%를 8.9조베트남 동에 인수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AVG의 실제 가치보다 거의 9배나 높은 가격이라고 평가했다.[1]2019년 12월,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응우옌 박선 전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팜녓부 AVG 사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2]
3. 사업 현황
비엣텔, 비나폰과 함께 베트남 3대 국영 통신 사업자인 모비폰은 2012년 17.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3] 당시 주요 경쟁사로는 VNPT가 소유하고 있는 비엣텔이 40.67%, 비나폰이 30%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그 외 비엣나모바일이 8%, 지모바일이 3.2%, S-Fone이 0.1%를 점유하고 있었다.[3] 2023년에는 모비폰의 시장 점유율이 22.52%로 상승했으며, 비엣텔(57.6%), 비나폰(17.49%), 비엣나모바일(1.75%) 등이 주요 경쟁사이다. 모비폰을 포함한 3개 국영 통신 사업자의 시장 점유율 총합은 거의 98%에 달한다.[2]
3. 1. 유료 TV 사업 (MobiTV)
2016년 1월, 모비폰은 AVG의 주식 매입을 발표하고, AVG TV(기존 AVG) 브랜드명을 MobiTV로 변경했다.[1] 모비폰은 "고객 서비스 다양화와 유료 TV 부문 진입"을 인수 이유로 밝히며, 설비 투자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약속했다.[1] 이 인수는 응우옌 떤중 전 총리의 승인 하에 이루어졌으며, 모비폰은 AVG 지분 95%를 8.9조베트남 동에 인수했다.[1]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인수 가격이 AVG의 실제 가치보다 거의 9배나 높다고 지적했다.[1]2019년 12월,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응우옌 박선 전 장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정부 관계자 및 팜녓부 AVG 사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2]
4. 시장 점유율
모비폰은 베트남 통신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통신사 중 하나이다. 2012년 17.9%에서 2023년 22.52%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3][2] VNPT가 소유한 비엣텔, 비나폰과 함께 3대 국영 통신 사업자로, 이들의 시장 점유율을 합하면 거의 98%에 달한다.[2]
4. 1. 경쟁 현황
2012년, 모비폰은 17.9%의 시장 점유율(수익 기준 추정)을 기록했다. 주요 경쟁사로는 비엣텔(Viettel)이 40.67%, 비나폰(Vinaphone)이 30%를 차지했다. 그 외 비엣나모바일(Vietnamobile)이 8%, 지모바일(Gmobile, 구 Beeline)이 3.2%, S-Fone이 0.1%를 점유했다.[3]2023년에는 모비폰의 시장 점유율이 22.52%로 증가했다. 같은 해 비엣텔은 57.6%, 비나폰은 17.49%, 베트남모바일은 1.7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비폰, 비나폰, 비엣텔은 베트남의 3대 국영 통신 사업자로, 이 세 기업의 시장 점유율 총합은 거의 98%에 달한다.[2]
| 기업명 | 2012년 시장 점유율 | 2023년 시장 점유율 |
|---|---|---|
| 모비폰 | 17.9% | 22.52% |
| 비엣텔 | 40.67% | 57.6% |
| 비나폰 | 30% | 17.49% |
| 베트남모바일 | 8% | 1.75% |
| 지모바일 | 3.2% | 해당 없음 |
| S-Fone | 0.1% | 해당 없음 |
5. AVG 인수 비리 사건
2016년 1월, 모비폰은 AVG의 주식 매입을 발표하고, AVG TV(AVG)는 MobiTV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모비폰은 "고객 서비스 다양화와 유료 TV 부문 진출"을 위해 AVG를 인수했으며, 설비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떤중 전 총리의 정책 승인 후, 모비폰은 AVG 지분 95%를 8.9조베트남 동에 인수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모비폰이 AVG를 실제 가치보다 거의 9배나 비싸게 샀다고 지적했다.[1]
5. 1. 관련 인물
응우옌 박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2019년 12월 1심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팜녓부 AVG 사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는 징역형이 선고되었다.[1]5. 2. 판결 내용
2019년 12월 말,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응우옌박선 전 장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으며, 정부 관계자와 팜녓부 AVG 사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1]5. 3. 사회적 파장
2016년 1월, 모비폰은 AVG의 주식 매입을 발표했으며, AVG TV 브랜드는 MobiTV로 변경되었다. 모비폰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유료 TV 세그먼트에 진입하기 위해" AVG를 매입했다고 밝혔다.[1] 또한 설비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1] 응우옌떤중 전 총리의 정책 승인 후, 모비폰은 AVG 지분의 95%를 8.9조베트남 동에 인수했다.[1] 일부 전문가들은 모비폰이 AVG의 실제 가치보다 거의 9배나 높은 가격에 구매했다고 지적했다.[1]2019년 12월,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응우옌 박선 전 장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정부 관계자들과 팜녓부 AVG 사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2] 이 사건은 베트남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베트남 정부의 반부패 정책 강화에 영향을 미쳤다.
참조
[1]
뉴스
77,6% lợi nhuận VNPT đến từ MobiFone
http://gafin.vn/2013[...]
2013-01-04
[2]
웹사이트
Sách Trắng Công nghệ thông tin và Truyền thông
https://mic.gov.vn/s[...]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Vietnam)
2024-07-12
[3]
뉴스
Năm 2012 khó khăn của các mạng di động nhỏ
http://gafin.vn/2013[...]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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