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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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서흠(睦敍欽, 1571년 ~ 1652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입니다. 다음은 목서흠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기본 정보:

• 본관: 사천(泗川)
• 자: 순경(舜卿)
• 호: 매계(梅溪)
• 시호: 충정(忠貞)
• 출생: 1571년 (선조 4년)
• 사망: 1652년 (효종 3년) 3월 24일, 향년 82세
• 가족 관계:
• 아버지: 목첨(睦詹, 이조참판 역임)
• 어머니: 동래 정씨 (증병조참판 정건의 딸)
• 부인: 안동 권씨 (권근의 증손녀, 권탁의 딸)
• 아들: 목내선 (좌의정 역임)을 포함한 5남 2녀
• 막내 여동생: 김치(김시민의 양자이자 김득신의 아버지)와 혼인

• 임진왜란 이전:
• 1593년(선조 27년): 아버지 목첨과 형 목수흠을 잃음.
• 1597년(선조 30년): 음서로 관직에 올라 제용감 참봉을 지냈으나 곧 물러남.
• 이후 내시교관, 호조 낭관, 형조 낭관 역임.
• 1606년(선조 39년): 양주 현감 부임, 문묘낙서옥으로 물러남.
• 광해군 재위 기간:
• 1610년(광해군 2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40세).
• 병조 정랑 및 홍문관 요직 역임.
• 인조반정 이후:
• 1623년(인조 원년): 인조반정 지지, 함경도 선유어사 임명.
• 1624년(인조 2년): 이괄의 난 발생, 공주까지 인조 호종.
• 광주목사, 남양부사, 지제교, 좌승지 역임.
• 1627년(인조 5년): 정묘호란 발생, 인조 호종.
• 양양부사, 개성부 유수, 우승지, 예조참판 역임.
• 수재들을 별도로 교육, 굶주린 백성 구휼, 관혼 치를 수 없는 사람들을 도움.
• 효종 재위 기간:
• 1650년(효종 1년): 동지중추부사 직, 기로소 입소.

• 1675년(숙종 1년): 시호 '충정(忠貞)' 받음.
• 아들 목내선이 좌의정 품계에 오르면서 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에 추증.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2번지에 위치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7호).
• 부인 안동 권씨와 합장, 봉분은 하나.
• 묘비, 상석, 혼유석, 망주석, 동자석, 향로석 등은 조선 시대 조성, 나머지 석물은 현대에 조성.
• 목서흠의 조상들과 후손들의 묘도 함께 있어 가족 묘역을 이룸.

• 아버지 목첨에 이어 기로소에 들어갔고, 아들 목내선도 기로소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