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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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문관》은 1228년 무문 혜개 선사가 참선 수행을 지도하며 가르침을 기록한 책이다. 48개의 공안과 해설, 게송을 덧붙여 구성되었으며, 1246년 필사본을 바탕으로 한 일본 목판본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서문, 헌사, 공안, 해설, 게송, 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 수행에 대한 격언과 부록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공안으로는 조주구자, 호자무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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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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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다른 이름 | 무문선관(無門禪關) 간화관(幹化關) |
저자 | 무문 혜개(無門慧開) |
국가 | 중국 |
언어 | 한문 |
연대 | 남송 시대 |
장르 | 불교, 선불교, 어록 |
내용 | 48개의 공안과 그에 대한 평가 및 운문 |
저자 정보 | |
속성 | 송나라 시대의 불교 승려 |
법명 | 혜개(慧開) |
자 | 무문(無門) |
생몰년 | 1183년 ~ 1260년 |
구성 | |
전체 공안 수 | 48개 |
각 공안별 내용 | 본칙, 평창, 송으로 구성 |
본칙 | 공안의 핵심 내용 제시 |
평창 | 공안에 대한 무문의 평가 |
송 | 공안의 내용을 운문으로 표현 |
간행 및 판본 | |
초간본 | 1228년, 절강성 가흥 보녕사에서 간행 |
주요 판본 | 대장경 수록 판본 속장경 수록 판본 일본 오산판 |
영향 | |
선불교 | 간화선 수행의 중요한 교재로 사용 |
후대 | 다양한 주석서와 해설서가 출간 |
관련 항목 | |
관련 인물 | 벽암록, 달마대사, 조주종심, 운문문언 등 공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
관련 개념 | 간화선, 공안, 화두, 깨달음 |
2. 구성 및 내용
無門關중국어은 1228년 여름, 용상사에서 열린 참선 수행 기간 동안 무문이 자신의 가르침을 기록하기 위해 48개의 공안과 각각에 대한 해설 및 게송을 추가하여 만들어졌다. 그의 가르침은 수행 기간이 끝난 후 《무문관》이라는 제목으로 묶였다.[3]
가장 잘 알려진 텍스트 버전은 1246년 필사본을 기반으로 제작된 일본 목판본으로,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 1228년 판본의 출판인 습항(習巷)이 쓴 제목 없는 서문 (선(禪) 유머의 자기 비하적 문체)
- 무문이 황제와 황후에게 헌정한 제목 없는 헌사 (이러한 헌사가 없는 작품은 반역 혐의로 황실 검열의 대상)
- 무문의 제목 없는 서문과 제목에 대한 게송
- 각 공안의 제목이 있는 목차 (공안은 목차와 본문 모두에서 번호가 매겨지지 않았고, 텍스트에 페이지 번호도 없어서 목차는 공안의 제목을 나타나는 순서대로 나열)
- 48개의 공안 (네 부분으로 제시): (1) 네 글자로 구성된 제목, (2) 사례의 주인공 이름을 시작으로 하는 공안의 본문, (3) "무문 왈(無門曰)"로 시작하는 해설, (4) "게송 왈(頌曰)"로 시작하는 게송
- "무문관의 끝"이라는 문구로 끝나는 무문의 제목 없는 후기
- 무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선(禪) 주의" 또는 "선(禪) 경고" (이원적 사고의 어느 한쪽에 빠지지 않도록 지적하는 선 수행에 관한 열두 개의 한 줄짜리 격언)
- 1230년 늦은 봄에 무량종수가 쓴 "황룡 삼관(黃龍三關)" (황룡혜남이 설파한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설)
- 1245년 여름에 이 책의 재출판에 대해 쓴 우안의 짧은 제목 없는 부록 (자신의 짧은 추가 내용을 제49번째 공안이라고 부름)
- 맹공(孟拱)의 연대 미상의 발문 (군사 대사가 그의 군대를 농부로 사용하여 황무지를 개간하여 지역을 평정했던 이야기. 선(禪) 수행의 은유로 보임)
- 1246년 초여름에 작성된 안완의 부록 (48개의 주요 공안 중 하나와 동일한 형식): (1) 제목 없는 서문, (2) 제목 "아우의 제49번째 표준 담론", (3) 사례의 본문, (4) "안완 왈"로 시작하는 해설, (5) "게송 왈"로 시작하는 게송, 이어서 안완의 서명과 작성 장소 및 날짜
중국에서는 중요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전본이 끊어졌다고 여겨지지만, 일본에는 무본각심이 무문 혜개에게 직접 참여하여 귀국할 때(1254년) 받은 권본 등이 전해진다.[3] 에도 시대에 크게 유행했다. 다만 오늘날 유포되고 있는 것은 광원사 소장본으로, 무문의 서문 앞에 습암[4] 서와 표문[5]을, 권말(후서) 뒤에 선침[6], 황룡 삼관[7] 외에 맹공[8]이라는 거사가 발문(맹공 발)을 첨부하고, 더욱이 안만[9]이라는 유랑하는 승려가 사찰에 우거한 적이 있는 남송의 상급 관리의 발문(안만 발)과 1칙을 더하여 49칙으로 한 것이다.[3]
니시무라 에신은 무문이 어째서 48칙으로 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3]
2. 1. 주요 공안
無門關중국어은 송나라 시대 무문 혜개의 제자인 '''종소'''(そうしょう)가 편찬한 책이다. 선종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공안 중 하나로 꼽히는 제1칙 "조주구자(구자불성, 조주무자)"는 무문이 직참한 월림사관으로부터 직접 받은 "개에게 불성이 있는가"라는 공안이다. 무문은 6년 동안 짐작조차 하지 못했지만, 월림의 법좌에 참석했을 때 재고의 소리를 듣고 확연히 깨달았다고 한다.[3]"`양두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중국어"(양두구육)'라는 구절은 본서 제6칙 세존염화에 나오는 것이다.
각 절의 제목은 이와나미 문고판에 따른다.
無門關중국어은 일본에 무본각심(1207년-1298년)이 무문 혜개에게 직접 배우고 귀국할 때(1254년) 가져온 책 등이 전해진다.[3] 에도 시대에 크게 유행했다. 다만 오늘날 널리 퍼져 있는 것은 광원사(하치오지시) 소장본으로, 여러 사람의 글이 추가되어 원래의 형태와는 차이가 있다.[3] 무문 혜개의 제자인 종소가 편찬했다.
[1]
웹사이트
無門慧開
https://kotobank.jp/[...]
3. 현대적 의의
니시무라 에신은 무문이 어째서 48칙으로 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3] 제1칙 "조주구자(구자불성, 조주무자)"는 무문이 직접 가르침을 받은 월림사관에게서 무문 자신이 받은 "개에게 불성이 있는가"라는 공안이다. 무문은 6년 동안 알 수 없었지만, 월림의 법좌에 참석했을 때, 재고의 소리를 듣고 확실하게 깨달았다는 일화가 있으며, 선종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공안 중 하나이다.[3]
"'양두구육'"이라는 구절은 본서 제6칙 세존염화에 나오는 말이다.
참조
[2]
웹사이트
無門関
https://kotobank.jp/[...]
[3]
서적
無門関
岩波文庫
[4]
웹사이트
陳塤
https://baike.baidu.[...]
1197-1241
[5]
문서
皇帝陛下の聖節(誕生日)を祝し、萬歳萬歳萬萬歳の語を添えて謹上する旨の表文
[6]
문서
黙照禅は邪禅とするなどの箴文
[7]
웹사이트
宗寿
https://baike.baidu.[...]
[8]
웹사이트
孟珙
https://baike.baidu.[...]
1195-1246
[9]
웹사이트
鄭清之
https://baike.baidu.[...]
1176-1251
[10]
서적
無門関
岩波文庫
[11]
백과사전
무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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