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박물관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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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족박물관 (부다페스트)은 1872년 헝가리 국립 박물관의 민족지학과로 설립되었다. 초대 관장은 존 잔투스 데 베세이였으며, 여러 차례의 이전 끝에 1975년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건물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건물은 하우스만 알라요시가 설계했으며, 2022년 시티 공원에 새로운 건물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 박물관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네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지역별 소장품과 전통적인 생계 방식, 공예, 운송, 도자기, 직물, 가구, 종교 유물 등 주제별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축음기 실린더, 영화 및 비디오, 사진, 필사본, 전문 도서관 등 다양한 기록 보관소를 운영하며, 헝가리 민속 및 세계 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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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박물관 (부다페스트)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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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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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박물관 |
소재지 | 부다페스트 |
개관일 | 1872년 |
웹사이트 | 민족박물관 공식 웹사이트 |
추가 정보 | |
2. 역사
이 박물관은 1872년 헝가리 국립 박물관의 민족지학과로 설립되었다.[1] 초대 관장은 존 잔투스 데 베세이였다. 1892년 부다페스트 성 지구 근처의 신고전주의 양식인 바르케르트 바자르 건물 형태로 최초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으나, 1년 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치라그 거리의 아파트 건물로 이전해야 했다.[1] 1898년에는 이곳에서 첫 번째 영구 전시회가 열렸다.[1]
1906년, 박물관은 밀레니엄 전시회의 비어있는 산업관으로 다시 옮겨졌지만, 1924년 소장품이 폭풍으로 손상되면서 부다페스트 티스트비셀레텔레프 지역(네플리게트)의 쾨니베스 칼만 우트의 비어있는 중등학교 건물로 또 다시 이전하게 되었다.[1] 1929년, 박물관은 다시 문을 열었고, 헝가리 민속 및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소장품이 학교의 30개 방에 전시되었다.[1]
1947년 국립박물관에서 공식적으로 분리되었다.[1] 수십 년 후인 1975년, 박물관은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 맞은편에 있는 호화로운 법원 홀로 이전했다.[1] 현재 건물은 하우스만 알라요시가 설계했다.
민족박물관의 새로운 건물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녹지 공간 중 하나인 시티 공원 (부다페스트)에 건설되었으며, Napur Architect Ltd.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새 건물은 2022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1]
2. 1. 설립 초기
이 박물관은 1872년에 헝가리 국립박물관의 민족지학과로 설립되었다.[1] 초대 관장은 존 잔투스 데 베세이였다. 1892년 부다페스트 성 지구 근처의 신고전주의 양식인 바르케르트 바자르 건물 형태로 최초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으나, 1년 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치라그 거리의 아파트 건물로 이전해야 했다.[1] 1898년에는 이곳에서 첫 번째 영구 전시회가 열렸다.[1]1906년, 박물관은 밀레니엄 전시회의 비어있는 산업관으로 다시 옮겨졌지만, 1924년 소장품이 폭풍으로 손상되면서 부다페스트 티스트비셀레텔레프 지역(네플리게트)의 쾨니베스 칼만 우트의 비어있는 중등학교 건물로 또 다시 이전하게 되었다.[1] 1929년, 박물관은 다시 문을 열었고, 헝가리 민속 및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소장품이 학교의 30개 방에 전시되었다.[1]
1947년 국립박물관에서 공식적으로 분리되었다.[1] 수십 년 후인 1975년, 박물관은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 맞은편에 있는 호화로운 법원 홀로 이전했다.[1] 현재 건물은 하우스만 알라요시가 설계했다.
2. 2. 독립과 이전
이 박물관은 1872년 헝가리 국립박물관의 민족 박물관으로 건축되었다.[1] 초대 관장은 존 잔투스 데 베세이였다.[1] 1892년 부다페스트 성 지구 근처의 신고전주의 양식인 바르케르트 바자르 건물 형태로 최초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지만, 1년 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치라그 거리의 아파트 건물로 이전해야 했다. 1898년에는 이곳에서 첫 번째 영구 전시회가 열렸다. 1906년, 박물관은 다시 밀레니엄 전시회의 비어있는 산업관으로 옮겨졌지만, 1924년 소장품이 폭풍으로 손상되면서 부다페스트 티스트비셀레텔레프 지역(네플리게트)의 쾨니베스 칼만 우트의 비어있는 중등학교 건물로 또 다시 이전하게 되었다. 1929년, 박물관은 다시 문을 열었고, 헝가리 민속 및 세계 문화에 대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로운 소장품이 학교의 30개 방에 전시되었다.그 후, 1947년에 국립 박물관과 공식적으로 분리되었다.[1] 1973년에는 코슈트 러요시 광장의 국회의사당 앞으로 옮겼다.[1] 또한 현재의 건물은 알라요스 하우스만에 의해 만들어졌다.[1]
민족박물관의 새로운 건물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녹지 공간 중 하나인 시티 공원 (부다페스트)에 건설되었으며, Napur Architect Ltd.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새 건물은 2022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3. 소장품
민족박물관(부다페스트)의 소장품은 크게 지역별, 주제별 소장품과 기록 보관소로 나뉜다.
'''지역별 소장품'''
- 아프리카 컬렉션: 마다가스카르 섬을 포함하여 약 10,5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2]
- 아시아 컬렉션: 약 13,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5분의 4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었다.[2] 일본과 중국에서 기원한 유물이 가장 많고, 인도, 아무르 지역, 몽골, 터키, 코카서스, 투르케스탄 순으로 이어진다.[2]
- 오세아니아 컬렉션: 14,500점의 유물 중 4분의 3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
- 인도네시아 컬렉션: 약 4,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핵심 유물은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까지 수집되었다.[2] 컬렉션의 절반은 자바와 보르네오에서 수집되었다.[2]
- 유럽 컬렉션: 약 10,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헝가리인과 관련된 핀 우그리아 민족에 대한 수집이 주를 이루었다.[2] 20세기 초부터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그 영토에 살았던 민족들의 유물을 중점적으로 수집했다.[2] 수집된 유물 대부분은 자수 직물이며, 악기, 금속 물건, 가죽 벨트, 보석류, 도자기 등도 있다.[2]
- 아메리카 컬렉션: 약 8,3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 설립자인 야노스 잔투스가 1850년대와 1860년대에 수집한 유물을 포함한다.[2]
'''주제별 소장품'''
박물관은 헝가리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17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의 카르파티아 분지 자료는 20세기 중반까지 헝가리 사회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농민들의 생활 방식을 보존하고 있다.[2]
- 전통적인 생계 방식 컬렉션: 어업, 축산업 및 목축업, 농업, 수렵 및 채집과 관련된 유물[2]
- 공예 및 무역 컬렉션: 헝가리 자료 중 박물관에서 네 번째로 큰 컬렉션으로 약 13,000점의 유물 소장[2]
- 운송 및 건축 컬렉션: 대중적인 운송, 마차, 운반, 통신 및 신호와 관련된 1,500점의 유물 소장[2]
- 도자기 컬렉션: 약 30,000점에 달하는 민족 박물관에서 가장 큰 컬렉션[2]
- 직물 및 의상 컬렉션: 약 50,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마을과 시장 마을에 거주하는 농민, 장인, 목동의 민속 의상과 가정용 직물 외에도 도시 하층 중산층과 지식인 계층의 물질 문화도 포함[2]
- 가구 및 조명 기구 컬렉션: 주로 역사적인 헝가리 영토, 헝가리인 외 헝가리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 집단에서 유래. 가구, 조명 기구, 가정용품 및 실내 장식(시계, 거울, 파이프 랙, 가족 초상화 및 기념 사진), 어린이 가구(요람, 놀이방 및 보행기),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물건(목욕, 세탁, 난방용) 포함[2]
- 영양 컬렉션: 다른 컬렉션에 포함되지 않은 식기류와 함께 음식의 보관, 가공 및 보존과 관련된 유물[2]
- 종교 유물, 관습 및 장난감 컬렉션: 교회 생활 및 공동체 관습과 관련된 유물과 도구[2]
- 악기 컬렉션: 1,000점의 악기[2]
'''기록 보관소'''
민족박물관은 유물뿐만 아니라 초창기부터 무형 문화 유산과 민족지학적 연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축음기 실린더 컬렉션: 작곡가 러슬로 라이타와 버르토크 벨러와 같은 저명한 인물들의 음성 녹음 포함 4,500개 보존[2]
- 영화 및 비디오 컬렉션: '''민족지학 아카이브'''의 일부, 1930년대부터의 민족지학적 주제에 대한 녹음 포함[2]
- 사진 컬렉션: 340,000점의 유물 소장, 헝가리의 전통 농민 및 민속 문화에 대한 가장 큰 이미지 컬렉션, 19세기 말부터 촬영된 먼 대륙의 사람들의 사진 포함[2]
- 필사본 컬렉션과 이미지 아카이브: 30,000점의 그림, 회화, 판화 보존[2]
- 전문 도서관: 197,000권의 장서[2]
3. 1. 지역별 소장품
민족박물관(부다페스트)의 소장품은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지역별 특징과 주요 유물은 다음과 같다.- 아프리카 컬렉션: 마다가스카르 섬을 포함하여 약 10,5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2]
- 아시아 컬렉션: 약 13,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5분의 4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었다.[2] 일본과 중국에서 기원한 유물이 가장 많고, 인도, 아무르 지역, 몽골, 터키, 코카서스, 투르케스탄 순으로 이어진다.[2]
- 오세아니아 컬렉션: 14,500점의 유물 중 4분의 3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
- 인도네시아 컬렉션: 약 4,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핵심 유물은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까지 수집되었다.[2] 컬렉션의 절반은 자바와 보르네오에서 수집되었다.[2]
- 유럽 컬렉션: 약 10,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헝가리인과 관련된 핀 우그리아 민족에 대한 수집이 주를 이루었다.[2] 20세기 초부터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그 영토에 살았던 민족들의 유물을 중점적으로 수집했다.[2] 수집된 유물 대부분은 자수 직물이며, 악기, 금속 물건, 가죽 벨트, 보석류, 도자기 등도 있다.[2]
- 아메리카 컬렉션: 약 8,3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 설립자인 야노스 잔투스가 1850년대와 1860년대에 수집한 유물을 포함한다.[2]
박물관은 유물 외에도 무형 문화 유산과 민족지학적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한다. 작곡가 러슬로 라이타와 버르토크 벨러의 음성 녹음이 포함된 4,500개의 축음기 실린더 컬렉션,[2] 1930년대부터의 민족지학적 주제에 대한 녹음이 포함된 영화 및 비디오 컬렉션,[2] 340,000점의 유물을 소장한 사진 컬렉션,[2] 30,000점의 필사본 컬렉션과 이미지 아카이브,[2] 197,000권의 장서를 자랑하는 전문 도서관[2] 등이 있다.
박물관은 헝가리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17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의 카르파티아 분지 자료를 통해 헝가리 사회의 농민 생활 방식을 보존하고 있다.[2] 전통적인 생계 방식(어업, 축산업 및 목축업, 농업, 수렵 및 채집)과 관련된 유물,[2] 공예 및 무역, 운송, 건축, 도자기, 직물 및 의상, 가구 및 조명 기구, 영양, 종교 유물, 관습 및 장난감, 악기 관련 유물[2] 등을 소장하고 있다.
3. 2. 주제별 소장품
민족박물관(부다페스트)은 주제별로 다양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 컬렉션은 마다가스카르 섬을 포함하여 약 10,5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2] 아시아 컬렉션은 약 13,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중 5분의 4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었다.[2] 아시아 컬렉션 내에서 가장 큰 하위 그룹은 일본과 중국에서 기원한 유물이며, 그 다음으로는 인도, 아무르 지역, 몽골, 터키, 코카서스, 투르케스탄 순이다.[2] 오세아니아 컬렉션은 14,500점의 유물 중 4분의 3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수집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 인도네시아 컬렉션은 약 4,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절반은 자바와 보르네오에서 수집되었다.[2]유럽 컬렉션은 약 10,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19세기에는 헝가리인과 민족적으로 관련된 핀 우그리아 민족에 수집 작업이 집중되었고, 20세기 초부터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그 영토에 살았던 민족들의 유물을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2] 수집된 유물의 대부분은 자수 직물이며, 악기, 금속 물건, 가죽 벨트, 보석류, 도자기 등이 있다.[2] 아메리카 컬렉션은 약 8,300점의 유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설립자인 야노스 잔투스가 1850년대와 1860년대에 수집한 유물을 포함하고 있다.[2]
박물관은 헝가리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17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의 카르파티아 분지 자료는 20세기 중반까지 헝가리 사회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농민들의 생활 방식을 보존하고 있다.[2] 전통적인 생계 방식(어업, 축산업 및 목축업, 농업, 수렵 및 채집)과 관련된 유물,[2] 공예 및 무역 컬렉션, 운송 및 건축 컬렉션, 도자기 컬렉션 등을 통해 기계화 이전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준다.[2]
직물 및 의상 컬렉션은 약 50,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마을과 시장 마을에 거주하는 농민, 장인, 목동의 민속 의상과 가정용 직물 외에도 도시 하층 중산층과 지식인 계층의 물질 문화도 포함한다.[2] 가구 및 조명 기구 컬렉션, 영양 컬렉션, 종교 유물 컬렉션, 관습 및 장난감 컬렉션, 악기 컬렉션 등도 있다.[2]
민족 박물관은 유물뿐만 아니라 무형 문화 유산과 민족지학적 연구와 관련된 자료도 수집하고 보존한다.[2] 작곡가 러슬로 라이타와 버르토크 벨러의 음성 녹음이 보존된 축음기 실린더 컬렉션, 민족지학 아카이브의 영화 및 비디오 컬렉션, 사진 컬렉션, 필사본 컬렉션, 이미지 아카이브, 전문 도서관 등이 있다.[2]
3. 3. 기록 보관소
민족박물관은 유물뿐만 아니라 초창기부터 무형 문화 유산과 민족지학적 연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물관의 전 기여자 중에는 작곡가 러슬로 라이타와 버르토크 벨러와 같은 저명한 인물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음성 녹음은 박물관의 4,500개 축음기 실린더 컬렉션에 보존되어 있다.[2] 이들의 수집 작업은 헝가리인뿐만 아니라 카르파티아 분지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의 음악적 전통을 포함했으며, 버르토크의 경우 아나톨리아 투르크족과 알제리 아랍족까지 확장되었다.[2] 이 자료는 민족 박물관의 수만 점에 달하는 아날로그 오디오 녹음의 일부에 불과하다.[2]'''민족지학 아카이브'''의 일부인 영화 및 비디오 컬렉션은 1930년대부터의 민족지학적 주제에 대한 녹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또한 독특하다.[2] 340,000점의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의 '''사진 컬렉션'''은 헝가리의 전통 농민 및 민속 문화에 대한 가장 큰 이미지 컬렉션이며, 19세기 말부터 촬영된 먼 대륙의 사람들의 많은 사진도 포함하고 있다.[2]
30,000점의 '''필사본 컬렉션'''과 '''이미지 아카이브'''에 보존된 그림, 회화, 판화는 국제적인 연구자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들의 작업은 197,000권의 장서를 자랑하는 박물관의 '''전문 도서관'''의 지원을 받는다.[2]
참조
[1]
웹사이트
Az utolsó munkálatokat végzik az új Néprajzi Múzeum épületén a Városligetben
https://pestbuda.hu/[...]
2023-01-17
[2]
웹사이트
Neprajz.hu - Hungarian Museum of Ethnography
http://neprajz.hu/en[...]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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