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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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미안주는 아프가니스탄 중부에 위치한 주로, 고대부터 불교 문화의 중심지였다. 1세기부터 바미안 계곡에는 석굴 사원이 건설되었고, 4-5세기에는 높이 55m와 38m의 바미안 석불이 조각되었다. 9세기 이슬람화 이후 몽골 제국의 침략으로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18세기 두라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2001년 탈레반은 바미안 석불을 파괴했고, 이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탈레반이 축출되었다. 현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감자 재배와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스키 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다. 바미안주는 7개의 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약 49만 명으로 하자라족이 다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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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미안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일반 정보 | |
유형 | 주 |
별칭 | 바미안 바미아안 바미얀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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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표 설명 | 수도 |
행정 | |
국가 | 아프가니스탄 |
주도 | 바미안 |
주지사 | 압둘라 사르하디 |
부주지사 | 아티쿨라 아티크 |
면적 | |
총 면적 | 18029.2 km2 |
인구 | |
총 인구 (2023년) | 522205 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인구 통계 | 인구 통계 |
언어 | |
주요 언어 | 페르시아어 |
시간대 | |
시간대 | 아프가니스탄 시간 |
UTC 오프셋 | +4:30 |
기타 정보 | |
우편 번호 | 16xx |
ISO 코드 | AF-BAM |
2. 역사
바미안 시는 고대부터 존재해 온 도시로, 1세기부터 박트리아에 의해 불교 사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바미안 계곡에는 수많은 석굴과 불교 벽화가 만들어졌으며, 특히 4세기에서 5세기경에 조성된 거대한 두 개의 바미안 석불은 오랫동안 이 지역 불교 문화의 상징이었다. 630년 당나라의 승려 현장이 방문했을 때에도 바미안의 불교는 여전히 번성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무슬림 세력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9세기경 바미안 지역의 이슬람화가 완료되었다. 바미안은 힌두쿠시 산중의 중요한 중계 도시로서 번영을 이어갔으나, 13세기 몽골 제국의 침략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었다. 칭기즈 칸이 이끄는 몽골 군대는 바미안을 철저히 파괴했고, 이로 인해 도시는 오랫동안 폐허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 하자라족이 정착하면서 바미안은 재건되었고, 18세기에는 두라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은 바미안 계곡에 바미안 주를 설치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내전이 발발하면서 바미안은 하자라족과 파슈툰족 세력 간의 격렬한 충돌 지역이 되었다.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북부 동맹에 속한 하자라족과 파슈툰족 중심의 탈레반 간의 주요 전선이 되었다.
1998년 바미안은 탈레반에 의해 함락되었으며, 2001년 3월 탈레반 정권은 국제 사회의 강력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바미안 석불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같은 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11월 11일 하자라족 세력이 바미안을 탈환했다.
2. 1. 고대
20세기 고고학적 탐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지역이 고대부터 주변 지역과 문화 및 무역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었음이 밝혀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구석기 시대, 중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7] 도시 문명은 기원전 3000년경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칸다하르 인근의 초기 도시 문디가크는 인더스 문명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8]기원전 2000년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온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는 인도이란인들이 남쪽으로 이동해 왔다.[9] 이들은 이후 인도로, 서쪽으로는 현재의 이란으로, 북쪽으로는 카스피 해 북쪽을 거쳐 유럽으로 이동했다.[10] 이 지역은 고대에 아리아나라고 불렸다.[9][11][12]

이 시기 조로아스터교가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발흥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1800년에서 800년 사이, 창시자 조로아스터가 발흐에서 살다가 사망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13][14][15] 고대 동부 이란어가 이 시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카피리스탄의 고대 종교는 19세기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기원전 6세기 중반,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는 메디아를 정복하고 아라코시아, 아리아, 박트리아를 제국 동쪽 영토로 편입시켰다. 다리우스 1세의 묘비 비문에는 그가 정복한 29개국 목록에 카불 계곡이 언급되어 있다.[16]
기원전 330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 지역을 점령했으나, 이후 셀레우코스 제국이 통치하게 되었다.

이 시기 불교 유산이 풍부하게 남겨졌다. 불교 교리는 부처(기원전 563년 ~ 기원전 483년) 생존 당시 이미 발흐까지 전파되었으며, 이곳은 초기 불교 사원의 중심지가 되었다. 대승 불교는 대중적인 종교 관행과 매력적인 예술 양식을 바탕으로 크게 확장되었다.[17]
특히 바미안 지역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 번성했다. 1세기부터 박트리아 왕국에 의해 바미안 계곡 절벽에 불교 사원이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총 1,000개가 넘는 석굴이 만들어지고 화려한 불교 벽화가 그려졌다. 바미안의 불교 유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4세기에서 5세기경에 조성된 두 개의 거대한 바미안 석불이다. 각각 높이 53m와 40m에 달하는 이 석불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상 불상이었으며, 오랫동안 이 지역의 문화적 상징으로 여겨져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630년 당나라의 승려 현장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도 석불은 금색으로 빛나고 사원에는 수천 명의 승려가 거주하는 등 불교 문화가 여전히 융성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무슬림 세력이 침입하면서 불교 공동체는 점차 쇠퇴하였고, 9세기경 바미안 지역의 이슬람화가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2. 2. 중세
7세기 아랍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바미안 지역은 튀르크 샤히의 지배 아래 있었다. 이 시기 중국의 당나라는 당 태종과 당 고종 통치기에 이 지역의 광대한 영역을 통치했으며,[18] 티베트 제국 역시 이곳까지 영향력을 미쳤다.[19] 9세기에 들어서면서 사파르 왕조가 이슬람교의 이름으로 이 지역을 정복하였고, 이때 바미안의 이슬람화가 완료된 것으로 여겨진다.이후 바미안은 가즈나 왕조와 고리 왕조의 지배를 거쳤다. 이 시기까지도 바미안은 힌두쿠시 산맥을 넘는 중요한 중계 도시로서 정치적, 경제적 중요성을 유지하며 번영을 이어갔다.
그러나 13세기, 몽골 제국의 침략은 바미안에 큰 파괴를 가져왔다. 칭기즈 칸이 이끄는 몽골 군대는 호라즘 제국의 잔존 세력을 추격하여 힌두쿠시 산맥으로 진격했고, 이 과정에서 바미안을 공격했다. 전투 중 칭기즈 칸의 손자이자 차카타이의 아들인 모에투켄이 바미안 측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자, 이에 격노한 칭기즈 칸은 도시의 모든 주민을 학살하고 도시를 철저히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참혹한 사건으로 천 년 이상 번영했던 바미안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이후 수백 년간 사람이 살지 않는 '저주받은 마을'로 불렸다.
몽골 침략 이후 이 지역은 일 칸국의 아르군 칸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티무르 제국과 무굴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2. 3. 근현대
18세기에는 두라니 제국 (아프가니스탄의 전신)의 일부가 되었다.1980년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동안, 하자라족 반군 지도자 압둘 알리 마자리는 이 지역에서 소련에 저항하는 운동인 '슈라-에-이티파크-에-이스라미'를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지역의 민족 및 정치 단체들이 협의회를 구성하여 바미안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20]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내전이 심화되면서 1990년대 후반에는 북부 동맹에 속한 하자라족 세력과 파슈툰족 중심의 탈레반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최전선이 되었다. 탈레반은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자체 정부를 세웠다. 일부 하자라족 인사(모하메드 아크바리 등)는 탈레반과 협력하기도 했으나, 바미안은 탈레반에 저항하는 시아파 무장 단체 연합인 헤즈베 와흐다트의 주요 거점이 되었다. 이로 인해 바미안 서부 야카울랑 지역에서는 양측이 북부 및 중부 아프가니스탄 통제의 핵심 거점으로 여겨 치열한 분쟁이 발생했다.[20] 1998년, 탈레반의 공세로 바미안은 함락되었다.
2000년, 탈레반은 잠시 지역 민병대에게 통제권을 잃었으나 곧 되찾았다. 탈레반은 향후 저항을 억누르기 위해 2001년 초, 성인 남성 민간인 300명을 체포하여 공개 처형했다. 당시 탈레반 최고 지도자였던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는 추가 보복을 중단시켰다고 전해지지만, 저항 자체를 용납하지는 않았다. 2001년 3월, 오마르는 우상 숭배의 상징이라는 이유로 바미안 석불 파괴를 명령했고, 이는 유네스코로부터 "문화에 대한 범죄"라는 국제적 비난을 받았다.[20][21]
2001년 후반, 미국과 NATO 연합군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바미안의 지역 민병대는 탈레반에 맞서 연합군과 함께 싸웠다.[20] 2001년 10월에는 탈레반 전투원들이 많은 하자라족 주민들을 학살했다는 증거가 나타났다.[22] 탈레반은 11월 11일 하자라족 세력에게 바미안을 빼앗기고 12월에 이 지역에서 완전히 물러났다.[23] 이후 NATO의 지원 아래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수립되었다.[20] 2003년, 바미안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민간 차원의 재건이 가능해졌다.[24] 이후 수십 년간 여성의 권리가 신장되었고,[20][25][26]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하비바 사라비는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선출되어 반데 아미르 국립공원 조성을 이끌었다.[27] 한편, 2001년 학살에 가담했던 탈레반 비밀 정보 장교 하지 헤크마트 후세인은 새 정부 하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체포되어 투옥되었으나, 2020년 미국과 탈레반 간의 도하 협정의 일환으로 석방되었다.[20]
뉴질랜드 군대가 소규모로 주둔하게 되었으나, 2008년부터 탈레반 반란 세력의 표적이 되기 시작했다.[20][28] 미국은 바미안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보호 벨트"를 설치하고 현지 민병대에게 통제권을 넘겼는데, 이는 민족 집단 간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20] 2009년까지 지역 아프가니스탄 국가 경찰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미국과 뉴질랜드 군대의 지원에 의존해야 했다.[29]
2011년경부터 바미안 내 탈레반 세력이 다시 확장되기 시작했고, 미군의 단계적 철수가 진행되면서 탈레반의 향후 행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30] 미국과 NATO의 전투 임무는 2014년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31]
2021년,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재장악하기 위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7월까지 사이간과 카흐마르드 두 지역을 점령하며 바미안 시를 위협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바미안 시에서 탈레반을 96km 떨어진 곳에 유지하려는 경찰과 지역 민병대의 노력이 이 지역에서 군사적 반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32] 2021년 8월 15일, 아슈라프 가니 정부가 붕괴하면서 탈레반은 결국 바미안을 다시 점령했다.[20][33][34] 재집권 초기에는 탈레반 내부에서 온건한 정책을 통해 국제 사회의 인정을 얻으려는 세력과 과거 20년간의 변화를 부정하는 강경 세력 간의 갈등이 나타나기도 했다.[20] 그러나 2022년 7월, 탈레반은 이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금지했으며,[35] 2023년 8월에는 여성들의 반데 아미르 국립공원 출입을 금지하는 등 인권 탄압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36]
3. 하위 행정구역
- 바미안 구
- 시간 구
- 시바르 구
- 야카울란그 구
- 와라스 구
- 카흐마르드 구
- 판자브 구
4. 인구
2020년 기준으로 바미안주의 총 인구는 약 495,557명이다.
다음은 2021~22년의 정착 인구 추정치를 포함한 구 목록이다.
구 | 중심지 | 인구[46] | 면적 (km²) | 인구 밀도 (명/km²) | 민족 | 비고 |
---|---|---|---|---|---|---|
바미안 | 바미안 | 94,855 | 1798km2 | 53 | ||
카흐마르드 | 카흐마르드 | 41,053 | 1389km2 | 30 | 수니 하자라족, 타지크족 | |
판자브 | 판자브 | 77,058 | 1961km2 | 39 | 100% 하자라족[47] | |
사이간 | 사이간 | 27,103 | 1729km2 | 16 | 수니 하자라족, 타지크족 | 카흐마르드 구의 일부였음 |
시바르 | 시바르 | 33,348 | 1372km2 | 24 | 47% 타지크족, 35% 하자라족, 17% 이스마일리, 1% 사다트족[48] | |
와라스 | 와라스 | 123,293 | 2975km2 | 41 | 100% 하자라족 (1% 사이이드)[49] | |
야카울랑 | 야카울랑 | 68,821 | 4579km2 | 15 | 99% 하자라족 (59% 시아파, 41% 사이이드), 1% 타지크족 | |
야카울랑 2 | 30,026 | 2223km2 | 14 | 야카울랑 구의 일부였음 | ||
바미안 | 495,557 | 18029km2 | 27 | 67.4% 하자라족, 16% 사다트족, 15.7% 타지크족, 0.5% 타타르족, 0.2% 키질바시, 0.1% 파슈툰족[50] |
5. 정치
2005년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하비바 사라비(1956년 출생)를 바미안 주의 주지사로 임명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 임명 사례이다. 민족적으로 하자라인인 사라비는 주지사 임명 전 카르자이 정권의 임시 행정 기구 하에서 여성부 장관을 역임했다(2002년 6월 ~ 2004년 10월).
2006년 7월에는 아프가니스탄 최초로 3명의 여성이 바미안 주의 아프가니스탄 국가 경찰(ANP)에 합류하는 등 여성의 사회 참여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2007년 기준으로 바미안 주에는 뉴질랜드 평화 유지군이 주둔하며 지방 부흥팀(PRT)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바미안 주는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부흥과 재건 사업이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다.GlobalSecurity.org - Bamyan Province
6. 경제
바미안주의 경제는 주로 농업과 관광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감자 재배가 활발하며, 반데아미르 국립공원 등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발전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6. 1. 농업
바미안은 특히 감자로 유명하다. 이 지역은 또한 파종의 "셔틀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는데, 씨감자를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따뜻한 지역인 잘랄라바드에서 겨울에 재배한 다음 봄에 바미안으로 옮겨 심는 방식이다.[38]6. 2. 관광
1979년 소련 침공 이전에는 많은 관광객이 바미안주를 찾았다.[41] 현재 관광객 수는 상당히 줄었지만,[39] 바미안주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최초로 주 단위 관광청인 '바미안 관광청'을 설립하며 관광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스키를 기반으로 한 관광 산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오지 스키" 명소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40] 2008년에는 아가 칸 재단(AKF)이 NZAID(뉴질랜드 정부의 국제 원조 기관)의 지원을 받아 스키 관광 활성화를 위한 12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41] 또한, 스위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스키 선수인 크리스토프 쥐르처가 창설한 '아프간 스키 챌린지'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정비되지 않은 파우더 스노우 위에서 7km를 활강하는 다운힐 경주이며,[42] 스위스 시계 제조사인 티쏘가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43]7. 교통
2014년 5월 기준으로, 바미안주는 바미안에 있는 바미안 공항을 통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이 공항은 카불 국제공항으로 정기 직항편을 운행했다.[37]
8. 교육
바미안주에는 바미안 시에 위치한 바미안 대학교가 있다. 이 대학은 지역의 유일한 고등 교육 기관이다.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되었으나, 탈레반 통치 시기와 미국의 공습으로 인해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44] 이후 탈레반 정권이 붕괴된 후, 뉴질랜드의 지방 재건팀에 의해 재건되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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