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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린지 (쓰시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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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린지는 538년 백제의 사절이 불상과 경전을 안치한 것을 기원으로 하는 일본 쓰시마시에 위치한 절이다. 가키 연간(15세기 중엽)에는 매림사로 불렸다. 주요 문화재로는 신라 시대에 제작된 쓰시마시 유형 문화재인 탄생불과 14세기에 제작된 대반야바라밀다경 579첩이 있다. 2014년에는 한국인 5명이 탄생불과 대반야경을 훔쳐 한국으로 밀수하려다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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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린지 (쓰시마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매림사 쓰시마
매림사
명칭매림사
로마자 표기Maerimsa
소재지나가사키현쓰시마시 미쓰시마정 고부나코시 382
산호영남산
종지조동종
본존석가여래
정식 명칭영남산 매림사
별칭해당 없음
문화재 정보
문화재탄생불
대반야경

2. 역사

538년, 백제 사절이 불상과 경전을 헌상하며 근처 포구에 머물렀고, 임시 가람을 설치하여 그것들을 안치했다. 이후 그 자리에 절을 세운 것이 바이린지의 기원이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도 한다. 절 이름은 불명확하지만, 가키 연간(15세기 중엽)에는 매림사(梅林寺)라고 불렸다.[1]

2. 1. 유래

538년에 불상과 경전을 헌상한 백제의 사절이 근처 포구에 머물렀을 때, 임시 가람을 설치하고 그것들을 안치했다. 그 후, 임시 가람이 있던 자리에 절을 세운 것이 기원이며, 절의 이름은 불명확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도 한다. 가키 연간(15세기 중엽)에는 매림사(梅林寺)라고 불렸다.[1]

3. 주요 문화재


  • 탄생불: 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는 10.6cm이다. 통일 신라 말기인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쓰시마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7]
  • 대반야바라밀다경 579첩: 도후쿠사 판으로 제작되어 난보쿠초 시대(14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2]

3. 1. 탄생불

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는 10.6cm이다. 통일 신라 시대 말기인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쓰시마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7]

3. 2. 대반야바라밀다경 579첩

도후쿠사 판으로 제작되어 난보쿠초 시대(14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2]

2014년 11월 24일, 한국인 5명이 바이린지에서 불상을 훔쳐간 혐의로 70세 김 모씨 등 5명이 쓰시마미나미 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에 바이린지에서 높이 10.6 cm의 신라 시대 구리 불상인 '''탄생불'''을 훔친 혐의도 받았다. 현지 경찰은 김 씨 일행에게서 300여 권의 14세기 대반야경도 압수했으며, 이 역시 바이린지에서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방송협회(NHK)는 바이린지 주지 하루타 유젠이 도난당한 불상이 9세기 신라에서 선물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7]

4. 사건/사고

2014년 11월 24일, 한국인 5명이 바이린지에서 불상과 경전을 훔쳐 쓰시마미나미 경찰서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9세기 신라에서 선물받았다고 주장되는 높이 10.6cm의 신라 시대 구리 불상(탄생불)과 14세기 대반야경 300여 권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일본방송협회(NHK)는 하루타 유젠 바이린지 주지의 말을 인용해 도난당한 불상이 신라로부터 선물 받은 것이라고 보도했다.[7]

적발된 불상과 경전


이 사건으로 체포된 한국인들은 절 보관고에서 탄생불과 대반야경 360권(총액 약 1.1억 상당[3])을 훔쳐 한국으로 밀반출하려 했으며,[4] 이 중 2명은 "일본 불상은 팔면 돈이 된다"며 혐의를 인정했다.[5] 그러나 훔쳐진 경전 일부는 빠루와 함께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6]

4. 1. 2014년 불상 및 경전 도난 사건

2014년 11월 24일, 한국인 5명이 바이린지에서 불상을 훔쳐간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에 바이린지에서 높이 10.6cm의 신라 시대 구리 불상인 '''탄생불'''과 14세기 대반야경 300여 권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일본방송협회(NHK)는 하루타 유젠 바이린지 주지가 도난당한 불상이 9세기 신라로부터 선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7]

체포된 한국인 5명은 절의 보관고에서 탄생불과 대반야경 360권(총액 약 1.1억 상당[3])을 훔쳐 한국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4] 이 중 혐의를 인정한 2명은 "쓰시마에는 불상을 훔치러 왔다. 일본의 불상은 팔면 돈이 된다"고 진술했지만,[5] 훔쳐진 경전의 일부는 보관고에 침입할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빠루와 함께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6]

참조

[1] 블로그 アナザーストーリー「小船越」(こふなこし) ~日本最初の寺と太陽神の集落~ http://blog.tsushima[...] 一般社団法人対馬物産観光協会ブログ 2013-06-13
[2] 뉴스 梅林寺住職「盗まれた仏像は統一新羅から贈られた」 http://www.chosunonl[...] 2014-11-27
[3] 뉴스 韓国の男、無罪主張 長崎・対馬の仏像窃盗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5-02-19
[4] 웹사이트 韓国人5容疑者送検 対馬仏像窃盗 http://www.nishinipp[...] 서일본신문 2014-11-27
[5] 뉴스 「日本の仏像は売れば金になる」 対馬の寺で盗み、密輸出図る 韓国人5人を再逮捕 長崎県警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14-12-15
[6] 뉴스 韓国人4人を起訴 仏像や経典盗んだ罪、長崎 http://www.sankei.co[...] 産経新聞 2014-12-17
[7] 뉴스 일본에서 한국인 5명 '불상 절도' 혐의 체포 https://news.naver.c[...] YTN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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