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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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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배순정려비(裵純旌閭碑)는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비석입니다. 이 비석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지는 정려비 중 하나로, 조선시대 무쇠 장인이었던 배순(裵純, 1534~1614)의 충심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배순은 어릴 때 예안에 거주하다 만년에 풍기로 옮겨와 살았으며, 대장장이 일을 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퇴계 이황이 소수서원에서 유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칠 때 참여하여 글을 배웠고,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3년복을 입고 철상을 만들어 기리는 등 제자의 예를 다했습니다. 또한 선조가 승하했을 때에도 3년상을 치렀다고 합니다.

배순이 죽은 후, 군민들은 그의 정려문을 세우고 그가 살던 마을을 '배점'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배순정려비는 1615년(광해 7)에 정려되었고, 1649년(인조 27)에 손자 배종이 비석을 세웠습니다. 이후 1755년(영조 31)에 그의 7대 외손인 임만유가 비석에 '충신'이라는 말을 넣어 고쳐 세웠습니다.

배순정려비는 1993년 2월 25일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습니다. 비석의 앞면에는 '충신백성배순지려 복 선조대왕삼년상(忠臣百姓裵純之閭 服 宣祖大王三年喪)'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배순이 선조 임금의 3년상 동안 상복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비석의 뒷면에는 배순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배순정려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배순정려비 (Bae Sun Jeongryeobi)
배순정려비 그림
배순정려비
국가대한민국
위치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588-2번지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279
지정일1993년 2월 25일
시대알 수 없음
소유알 수 없음
참고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수량1기
전승지알 수 없음
전승자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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