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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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헌(裵憲)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생애

• 1896년 4월 27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출생했다.
• 1913년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다.
• 1917년부터 신흥무관학교 학우단 토론부장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 1924년 국내로 들어와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 1927년부터 신간회 운동에 참여하여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
• 1931년 이리야구협회 창립과 함께 부회장을 역임했다.
• 1948년 제헌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했다.
• 1955년 3월 3일 사망하였으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독립운동: 만주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신흥무관학교 학우단 토론부장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신간회 운동에 참여하여 항일 운동을 펼쳤다.
• 정치 활동: 제헌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였으며, 반민족행위처벌법 특별기초위원 등을 역임했다.
• 언론 활동: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민족지 언론 창달을 위해 노력했다.

•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 일부 자료에서는 배헌이 1931년부터 1942년까지 익산읍 읍회 회원을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 최근 일부에서는 배헌의 변절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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