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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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곡면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면입니다. 다음은 벌곡면에 대한 정보입니다.
역사:

• 원래 연산군 동면에 속해 있었으며, 1895년(고종 32)에 벌실면 또는 벌곡면으로 불렸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논산군에 편입되었습니다.
•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벌곡면이 되었습니다.

• 논산시의 중부에 위치하며, 동쪽에는 장군봉, 서쪽에는 깃대봉, 남쪽에는 대둔산이 있습니다.
• 면의 중앙을 벌곡천이 흐르며, 이 골짜기를 따라 좁고 길게 논농사 지역이 분포합니다.
• 대체로 경지가 협소하고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대둔산 도립공원이 있어 천혜의 관광지로 꼽힙니다.

• 대부분 임야 지역이며, 산지를 이용한 밤나무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더덕, 머위, 두릅, 표고버섯 등의 재배가 활발합니다.
• 주요 농산물은 벼이며, 고추, 콩, 감자, 참깨, 배 등도 재배합니다.

• 14개의 법정리(한삼천리, 덕목리, 사정리, 대덕리, 검천리, 덕곡리, 수락리, 도산리, 만목리, 어곡리, 조동리, 조령리, 신양리, 양산리)와 2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5년 12월 31일 기준 총 1,458세대에 2,782명(남자 1,445명, 여자 1,337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2016년 7월 31일 현재 1,447세대에 2,679명[남 1,382명, 여 1,297명]이다.

• 호남고속도로 지선이 통과하지만, 면내에 교차로는 없습니다.
• 갑천 골짜기를 따라 지방도가 연산면과 금산군 진산면에서 국도와 연결됩니다.

• 벌곡면사무소는 한삼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행정, 민원 및 복지 관련 업무를 제공합니다.
• 주민센터에서는 풍물, 요가, 웰빙 댄스, 노래, 오카리나, 에어로빅, 색소폰,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