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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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면(法守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의 면입니다. 1914년 마륜면과 대산면을 병합하여 개설되었습니다.
위치 및 인구:

• 함안군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함안군 대산면, 서쪽은 의령군 용덕면, 북쪽은 의령군 정곡면, 남쪽은 함안군 군북면과 가야읍에 접하고 있습니다.
• 2016년 8월 말 기준, 총 1,842가구에 3,212명(남 1,638명/여 1,574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 마륜이라는 지명은 짐을 싣고 가던 말이 벅찬 짐으로 인해 수레가 구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 1906년(고종 43) 마륜리와 대산리로 불리다가 마륜면과 대산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우거리(于巨里): 가매골, 굼방골, 뿔당골, 찬새밋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습니다.
• 윤내리(輪內里): 윤내, 부동, 부남 마을이 있습니다.
• 황사리(篁沙里): 황사 마을에서 유래했으며, 옛 지명은 비아였습니다.

• 법수면에는 소나무 조경수가 돋보이는 법수공원이 있습니다. (2020년 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