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일반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 프랑스의 신학자이다.
• 클로드 베르나르 - 클로드 베르나르는 프랑스의 생리학자이자 의학자로, 실험 의학의 선구자로서 췌장의 소화 작용, 간의 글리코겐 생성, 혈관 운동계 연구, '내부 환경' 개념 제시 등 현대 생리학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과학적 방법론을 강조한 『실험 의학 연구 서설』을 저술했지만 생체 해부 활용으로 윤리적 논란이 있다.
• 사라 베르나르 - 사라 베르나르는 불분명한 어린 시절을 딛고 모르니 공작의 후원으로 연기를 시작, "황금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명성을 얻고 자신의 극단을 설립해 세계를 순회 공연한 프랑스의 배우이자 아르누보의 중심인물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과학 기자 활동 후 《개미》의 성공으로 전업 작가가 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현대 프랑스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 조제프 베르나르 - 조제프 베르나르는 "taille directe" 기법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하고 예술적 공헌을 인정받은 프랑스의 조각가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 - 프랑스의 작가이다.
• 베르나르 쿠슈네르 - 베르나르 쿠슈네르는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의사, 인도주의 운동가로서, 국경 없는 의사회와 세계 의사회 공동 설립, 프랑스 사회당 활동, 보건부 장관 역임, 외무부 장관, 유엔 코소보 임시 행정 기구 대표 등을 지냈다.
• 베르나르 카즈뇌브 - 프랑스의 사회당 정치인 베르나르 카즈뇌브는 국회의원, 시장, 장관을 거쳐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총리를 지냈으며, 총리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사회당을 탈당하여 새로운 정치 운동을 창설했다.
• 알랭 베르나르 - 프랑스의 전직 경영 수영 선수인 알랭 베르나르는 올림픽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고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렉키프 올해의 챔피언'과 'RTL 올해의 챔피언'으로 선정, 프랑스 국가 공훈 훈장 사령관이 되었고, 프랑스 국가헌병대에서 복무했다.
• 베르나르 장기니 - 베르나르 장티니는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AS 생테티엔, AS 모나코 등에서 활약하며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동, 1984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프로 축구 선수 뱅자맹 장티니의 아버지이다.
• 베르나르 루이 볼리외 - 베르나르 루이 볼리외는 프랑스 출신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사로 조선에서 선교하다 병인박해 때 순교하여 1984년 시성된 인물이다.
• 베르나르 7세 다르마냐크 백작 - 베르나르 7세 다르마냐크 백작은 14세기 후반~15세기 초 프랑스 귀족이자 군인으로, 아르마냐크 백작이 되어 부르고뉴파와의 내전에서 아르마냐크파 수장으로 활동했지만 잉글랜드 프랑스 침공 시기 파리에서 압정을 펼치다 1418년 부르고뉴파에 의해 살해당했다.
• 베르나르 퐁트넬 - 베르나르 퐁트넬은 프랑스의 작가이자 과학자로, 과학 지식 대중화와 데카르트 사상 옹호, 과학 아카데미 기여 등을 통해 17-18세기 프랑스 지식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 베르나르 드 트레믈레 - 베르나르 드 트레믈레는 12세기 템플 기사단의 단장으로, 1152년 단장으로 선출되어 가자를 하사받아 재건했으나 1153년 아스칼론 공방전에서 전사했다.
• 베르나르 파시 - 베르나르 파시는 1976년 데뷔 후 연극, 영화, TV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프랑스 배우로, 특히 영화 《택시》 시리즈의 제라르 지베르 경찰청장 역할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TV 미니시리즈 《위대한 샤를》에서 샤를 드골 역으로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베르나르 아카 - 베르나르 아카는 독일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에서 성장 후 한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일본 방송에도 출연한 다국어 구사자이자, 현재는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이다.
• 베르나르 뷔페 - 굵은 검은 선과 모노톤 색채로 전후의 불안과 절망을 표현한 프랑스 화가 베르나르 뷔페는 비판과 재평가를 동시에 받으며 전후 프랑스 미술 부흥에 기여했다.
• 베르나르 아르노 - 베르나르 아르노는 194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졸업한 사업가로,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의 회장 겸 CEO이며, 크리스찬 디올 인수 후 루이비통, 겐조 등 다수 브랜드를 인수하여 LVMH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3위에 랭크됨과 더불어 예술 후원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 베르나르 펠레이 - 스위스 출신 로마 가톨릭 사제인 베르나르 펠레이는 성 비오 10세회의 전 총장으로, 교황의 승인 없이 주교 서임 후 파문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비판하고 교황청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했으나 교황 프란치스코 비판과 타협안 거부, 유대인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겪었다.
• 베르나르 르 다누아 - 10세기 초 덴마크 출신인 베르나르 르 다누아는 롤로를 따라 서프랑크와 잉글랜드를 습격하고 노르망디에 정착하여 후작이 되었으며, 기욤 1세 사후 노르망디 공국의 섭정을 맡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역사적 실존성에 대한 논쟁이 있다.
• 베르나르 드 클뤼니 - 베르나르 드 클뤼니는 12세기 프랑스 수도사이자 시인, 찬송가 작가로, 3,000행의 라틴어 시 《세상에 대한 경멸》을 저술하고 찬송가 "매일, 매일 마리아에게 노래하라"를 작곡했으며, 복자 서임 절차가 진행 중이다.
• 베르나르 티시에 드 마예레 - 프랑스 출신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성 비오 10세회 주교였던 베르나르 티시에 드 마예레는 1975년 사제 서품 후 성 비오 10세회에서 교수 및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으며, 1988년 주교 서임 후 파문되었다가 철회되었고, 《이성에 의해 위협받는 신앙: 베네딕토 16세의 해석학》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2024년 사망했다.
• 베르나르 추미 - 베르나르 추미는 해체주의 건축가로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건축의 역할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해왔으며, 라 빌레트 공원,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등의 주요 작품이 있고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 학장을 역임한 스위스 태생의 건축가, 작가, 교육자이다.
• 베르나르 블리에 - 베르나르 블리에는 프랑스의 배우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1937년 영화로 데뷔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후 프랑스의 다재다능하고 인기 있는 조연 배우로 활동하며 다비드 디 도나텔로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명예 세자르상을 수상했다.
• 베르나르 마리스 - 프랑스의 경제학자,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베르나르 마리스는 툴루즈 제1대학교 경제학 박사, 파리 8대학교 유럽 연구소 교수, 프랑스 중앙은행 이사, 《샤를리 에브도》 편집 부국장, ATTAC 과학위원회 참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다 샤를리 엡도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