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두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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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복두산성(幞頭山城)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와 남이면 일원에 있는 산성입니다.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향토문화유산 제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형태:
- 복두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축성된 테뫼식 산성입니다.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비룡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에 걸쳐 있습니다.
명칭 유래:
- 산성 북쪽에서 볼 때 산 정상부의 폐기된 석축 성벽이 마치 복두(幞頭)를 쓴 모습과 비슷하게 생겨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 비룡리 사람들은 복두산성을 '쪽두리산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의의:
- 복잡한 형태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 성곽입니다.
- 삼국시대의 테뫼식 산성으로, 독안산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타 정보:
- 2017년 3월 17일에는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남이 복두산성이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복두산성은 서해에서 금강을 통해 내륙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경로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두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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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지정 번호 | 57 |
지정일 | 2014년 9월 30일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산121 외 남이면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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