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면

1. 본문

봉남면(鳳南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조선 말기 금구군에 속했으며, 금구 읍내의 남쪽이라 하여 남면이라 불렸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러 리를 병합하여 하리면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193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오정리와 용산리를 각각 황산면과 금산면에 편입하고, 초처면 전역을 편입하여 봉남면으로 개칭하였습니다.
•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되면서 월성리를 김제시로 분할하였습니다.
• 1990년 양전리, 서정리, 도장리를 김제시로 분할하였습니다.

• 남부와 북서부에 해발 고도 약 50m의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금구천과 원평천 주변에 넓은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 구릉지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이 심층 풍화된 적황색토입니다.
• 충적 평야는 배수가 약간 불량한 충적토 및 회색토입니다.

• 면적: 23.73㎢
• 인구: 2,511명 (남 1,208명, 여 1,303명)
• 세대: 1,363세대
• 경지 면적: 밭 2.34㎢, 논 14.64㎢
• 관할 리: 대송리, 평사리, 화봉리, 신호리, 신응리, 종덕리, 행촌리, 구정리, 회성리, 내광리, 용신리 등 11개 리

• 호남고속국도가 남동부를 지납니다.
• 지방도 735호선과 지방도 712호선이 지납니다.

• 봉남면사무소: 전북 김제시 봉남면 봉남로 419에 위치.
• 봉남면 주민자치센터: 봉남면사무소 내에 위치 (전화번호: 063-540-4824).

• 주요 농산물로 쌀과 보리가 생산되며, 채소 재배와 양잠도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