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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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댐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위치한 다목적댐입니다. 1990년 2월에 착공하여 1996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수 공급: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일대에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공급합니다. 특히 서해안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한 용수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 홍수 조절: (본문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다목적댐의 기능입니다.)

• 높이: 50m
• 길이: 282m
• 유역면적: 59㎢ (일부 자료에서는 58㎢)
• 유효저수용량: 3,600만㎥ (일부 자료에서는 3,560만㎥, 4,200만㎥)
• 부속 시설: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지사, 부안댐 물문화관

• 부안댐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댐 건설로 인해 중계계곡 일대가 호수(부안호)로 변모하여, 기존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덕수대 분수, 문학동산, 산책로, 전망대, 벼락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 부안댐 물문화관에서는 물의 중요성과 부안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적합한 쉼터로, 가볍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 2003년부터는 미래 세대들이 댐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물사랑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안댐 건설로 인해 96세대 323명이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물속의 나의 고향")
• 부안댐 하류에는 보조댐이 있습니다.
• 1994년 12월에 착공하여 1998년 10월에 부안댐계통 광역상수도 사업이 준공되면서 부안군, 고창군 지역의 급수 보급률과 1인당 급수량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