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소보 위기 (2022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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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코소보 위기 (2022년~2024년)는 2008년 코소보 독립 선언 이후, 코소보 북부 지역의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독립 코소보에 반대하며 겪는 갈등을 말한다. 2022년 7월,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 교체 명령에 대한 시위로 위기가 고조되었고, 이후 신분증 문제, 지방 선거 보이콧, 바리케이드 설치, 경찰관 사퇴 등이 이어졌다. 2023년에는 오흐리드 협정을 통해 관계 정상화를 시도했으나, 2024년까지 세르비아 디나르 사용 금지, 수류탄 공격, 운하 폭발 사고 등 갈등이 지속되었다. 러시아, 알바니아, EU 등 국제 사회는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개입했고,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상호 비난을 이어갔다.
1991년,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은 알바니아만이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코소보 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17][18] 코소보 전쟁의 여파로 유엔은 코소보에 행정을 수립했고, NATO는 KFOR을 창설했다.[19] 이후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20][21] 코소보 내 세르비아인 다수 거주 지역인 북코소보 또한 독립 코소보에 대체로 반대하며, 2013년 브뤼셀 협정 이전에는 독립을 인정하고 인지하는 것을 거부했다.[22][23] 2012년 북코소보 국민투표에서 7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북코소보 유권자의 99%가 코소보의 제도를 거부했지만, 이 국민투표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양측 모두에서 거부되었다.[24][25] 2013년 브뤼셀 협정은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모두스 비벤디를 수립했다. 세르비아 지자체 연합은 2016년까지 결성될 예정이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2015년 이 협정을 중단했고, 코소보 헌법 재판소는 이를 위헌으로 판결했다.[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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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2011년 차량 번호판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28] 그 이전까지 세르비아는 북코소보에 세르비아 번호판을 발급했지만, 협정 이후에는 중립적인 번호판으로 변경되었다.[28] 이 협정은 2016년에 연장되어 2021년 9월까지 유효했다.[28] 협정 만료 후 2021년 북코소보 위기가 발생하여 2021년 10월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또 다른 협정이 체결되어 세르비아에서 코소보 번호판 금지가 사실상 종료되었다.[29][30] 이 협정은 처음에는 임시적인 것으로 의도되었지만, 2022년 4월에 추가 기간 동안 연장되었다.[31][32] 현지 시간으로 7월 31일, 코소보에서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차량 번호판으로 교체하라는 명령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하자, 코소보 경찰은 코소보 북부의 국경 교차로 두 곳을 봉쇄하고 이를 유혈진압했다.[269]
2. 1. 코소보 독립과 세르비아의 입장
1991년,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은 코소보 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지만, 알바니아만이 이를 독립 국가로 인정했다.[17][18] 코소보 전쟁 이후 유엔은 코소보에 행정부(UNMIK)를 수립했고, NATO는 KFOR을 창설했다.[19] 2008년 코소보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20][21]
북코소보는 코소보 내 세르비아인 다수 거주 지역으로, 대체로 코소보 독립에 반대하며 2013년 브뤼셀 협정 이전에는 독립을 인정하고 인지하는 것을 거부했다.[22][23] 2012년 북코소보 국민투표에서 북코소보 유권자의 99%가 코소보의 제도를 거부했지만, 이 국민투표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양측 모두에서 거부되었다.[24][25] 2013년 브뤼셀 협정은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것이었으나, 세르비아 지자체 연합 결성 문제는 코소보 정부가 2015년 협정을 중단하고 코소보 헌법 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리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26][27]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2011년 차량 번호판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여, 세르비아는 북코소보에 중립적인 번호판을 발급했다.[28] 이 협정은 2016년에 연장되어 2021년 9월까지 유효했다.[28] 협정 만료 후 2021년 북코소보 위기가 발생했고, 2021년 10월 새로운 협정이 체결되어 세르비아에서 코소보 번호판 금지가 사실상 종료되었다.[29][30] 이 협정은 임시적인 성격이었으나, 2022년 4월에 추가 연장되었다.[31][32]
2. 2. 북코소보 지역의 특수성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20][21] 코소보 내 세르비아인 다수 거주 지역인 북코소보 또한 독립 코소보에 대체로 반대한다.[22][23] 1991년,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은 알바니아만이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코소보 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했다.[17][18] 코소보 전쟁의 여파로 유엔은 코소보에 행정을 수립했고, NATO는 KFOR을 창설했다.[19]
2012년 북코소보 국민투표에서 7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북코소보 유권자의 99%가 코소보의 제도를 거부했지만, 이 국민투표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양측 모두에서 거부되었다.[24][25] 2013년 브뤼셀 협정은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모두스 비벤디를 수립했다. 세르비아 지자체 연합은 2016년까지 결성될 예정이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2015년 이 협정을 중단했고, 코소보 헌법 재판소는 이를 위헌으로 판결했다.[26][27]
2. 3. 2013년 브뤼셀 협정
2013년 브뤼셀 협정은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협정이다.[22][23] 2013년 협정 이전에는 북코소보는 코소보의 독립을 대체로 반대하며, 독립을 인지하는 것을 거부했다.[22][23] 2012년 북코소보 국민투표에서 북코소보 유권자의 99%가 코소보의 제도를 거부했지만, 이 국민투표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양측 모두에서 거부되었다.[24][25] 협정에서 합의된 세르비아 지자체 연합은 2016년까지 결성될 예정이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2015년 이 협정을 중단했고, 코소보 헌법 재판소는 이를 위헌으로 판결했다.[26][27]
2. 4. 차량 번호판 문제
2011년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차량 번호판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28] 이전까지 세르비아는 북코소보에 세르비아 번호판을 발급했지만, 협정 이후에는 중립적인 번호판으로 변경되었다.[28] 이 협정은 2016년에 연장되어 2021년 9월까지 유효했다.[28] 협정 만료 후 2021년 북코소보 위기가 발생하여 2021년 10월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또 다른 협정이 체결되어 세르비아에서 코소보 번호판 금지가 사실상 종료되었다.[29][30] 이 협정은 처음에는 임시적인 것으로 의도되었지만, 2022년 4월에 추가 기간 동안 연장되었다.[31][32]
현지 시간으로 7월 31일, 코소보에서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차량 번호판으로 교체하라는 명령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하자, 코소보 경찰은 코소보 북부의 국경 교차로 두 곳을 봉쇄하고 이를 유혈진압했다.[269]
3. 전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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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 2022년 ===
==== 7월 ~ 8월: 긴장 고조와 완화 ====
7월 31일,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같은 날, 북코소보의 다수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민간인들은 세르비아 시민이 코소보에 입국할 때 입국 및 출국 서류를 발급받게 된다는 발표 이후 바리케이드를 치기 시작했다.[33][34] 이로 인해 KFOR가 거리에 병력을 투입하여 순찰을 실시했으며, 코소보 경찰은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을 폐쇄했다.[35][36] 당시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이었던 니콜라 셀라코비치는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가 코소보에 거주하는 세르비아인들을 위해 "다가오는 며칠 동안 지옥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7] 주빈 포토크와 북미트로비차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는 보도도 있었다.[38]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 근처의 도로는 봉쇄되었다.[39]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코소보에 진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세르비아군은 코소보 국경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40]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이 금지 조치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41] 그는 "만약 그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42] 쿠르티는 부치치와 코소보 및 메토히야 사무소의 소장인 페타르 페트코비치에게 이 불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43] 세르비아 정부에 따르면 야리네 국경 통과 지점에서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약간의 총격전만 발생했다고 밝혔다.[44][45] 또한 무장한 한 명이 코소보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다.[39]
미국과 유럽 연합 외교 대표와의 협상 후, 코소보 정부는 8월 1일에 전날 발표했던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에 대한 금지를 일시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46][47] 이 합의는 유럽 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인 호세프 보렐과 벨grade-프리스티나 대화의 유럽 연합 특별 대표인 미로슬라브 라작에 의해 환영받았다.[46] 같은 날, ''발칸 인사이트''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전면전"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고 보도했다.[48] 다음날, KFOR는 7월 31일에 설치된 바리케이드가 제거되었으며, 이후 국경 통과가 다시 사용 가능해졌음을 확인했다.[49][50]
8월 6일, 코소보 경찰은 국경 근처에서 순찰대가 총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51] 코소보의 야당 정치 단체들은 쿠르티 총리가 "세르비아와의 새로운 분쟁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겁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이 비난을 부인하고 대신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난하며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52][53] 쿠르티, 부치치와의 공동 기자 회견 및 협상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는 자제를 촉구하지만 필요할 경우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54][55] 다음날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를 만났다. 보렐은 회의가 합의 없이 끝났지만, 며칠 안에 다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56][57] 8월 19일, 나토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북부 코소보에 추가 KFOR 병력을 배치했다.[58] 부치치는 KFOR 병력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나토가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방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59]
보렐은 8월 27일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었다고 발표했다.[60]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60] 부치치는 "우리가 해결책을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고, 세르비아 명단 부회장인 이고르 시미치는 "이것은 세르비아 외교의 승리"라고 말했다.[61][62] 쿠르티 또한 이 합의를 칭찬했지만, 코소보 야당은 쿠르티가 그의 반대자 하시임 타치의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63][64] 인민당 (Narodna)과 드베리와 같은 세르비아의 정당들은 이 합의를 비판했다.[64]
==== 9월 ~ 12월: 협상과 갈등의 반복 ====
9월 1일부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어 시행되기 시작했다.[65][66]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60] 세르비아 총리 안나 브르나비치는 9월 5일 북미트로비차를 방문하여 세르비아 리스트 대표들과 만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타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67][68][69] 같은 날,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는 부치치와 쿠르티에게 "안보에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이견을 넘어설" 것을 촉구했다.[70] 9월 13일 세르비아 국회 연설에서 부치치는 "코소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지만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1]
숄츠와 마크롱의 측근인 라자크, , 에마뉘엘 본이 보낸 제안된 합의안이 9월 19일에 유출되었다.[72][73][74] 그 다음 날, 나토는 새로운 긴장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KFOR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5] 코소보 내무부는 9월 21일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은 11월 1일 이후 미등록 차량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확인했다.[76] 10월 초,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제안된 합의의 존재를 확인했다.[77] 부치치 대통령은 제안된 합의에 따라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 자격을 얻고, 세르비아는 그 대가로 유럽 연합 가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78][79] ''자유 유럽 라디오''는 이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에는 "평등한 권리를 기반으로 한 좋은 관계의 발전, 국가 상징의 인정, 코소보의 세르비아 공동체와 세르비아 정교회를 위한 특별한 조정, 모든 수준에서의 협력 심화, 모든 이전 합의에 대한 합의 및 세르비아가 어떤 국제기구에서도 코소보의 가입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 포함된다고 주장했다.[80]
미국 국무부의 발칸 반도 특별 특사인 가브리엘 에스코바르는 10월 20일 코소보가 번호판 재등록 기한을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84] 세르비아 리스트의 지도자인 고란 라키치는 10월 27일 부치치 대통령과 만났다.[85] 기자 회견에서 라키치는 "코소보가 차량과 번호판 압수를 시작하면, 우리는 이에 맞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모든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수단"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85][86] 쿠르티 총리는 기한 연기를 거부했지만,[87] 10월 28일 그는 4월 21일까지 번호판 변경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8][89]
단계적 번호판 재등록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인 이비차 다치치는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마크롱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라자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쿠르티는 12월 1일에 네나드 라시치를 공동체부 장관으로 임명했는데, 이 자리는 11월 5일 라키치가 사임할 때까지 라키치가 맡고 있었다.[119] 세르비아 명단은 그의 임명이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부치치는 기자 회견에서 라시치를 "최악의 세르비아 쓰레기"라고 불렀다.[120][121] 12월 6일 티라나에서 열린 EU-서부 발칸 정상 회담에서 부치치와 오스마니는 개정된 합의 초안을 받았다.[122][123] 또한 오스마니는 2022년 12월에 코소보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22][124] 코소보는 12월 14일에 유럽 연합 회원국 후보 지위를 신청하는 서류에 정식 서명했으며, 부치치는 코소보가 신청서에 서명함으로써 워싱턴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125][126][127]
12월 8일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1244의 4조 내용과 부속서 2의 6조를 인용하여 지역 작전 지원 부대(ROSU)가 북미트로비차를 급습했다는 주장에 따라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128][129][130] 코소보 정부는 ROSU가 북미트로비차에 들어간 것을 부인하며 "다른 부대가 아니라 경찰이었다"고 밝혔다.[128][131] 같은 날, 코소보 경찰은 무장한 집단이 경찰관 한 명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132][133] 세르비아계 전직 경찰관인 데얀 판티치의 체포 다음 날부터 여러 바리케이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142][143] 레포사비치와 즈베찬에서 바리케이드가 목격되었으며 공습 사이렌도 울렸다고 보도되었다.[142] 코소보 경찰은 이후 야리니예와 브르냑 국경 검문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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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1 = North Kosovo crisis 2022 barricades.jpg
| alt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caption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image2 = Protest in support of Kosovo Serbs, 12 December 2022.png
| alt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
| caption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다.
| image3 = Skup Srba u Velikom Rudaru.png
| alt3 =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인근에서 열린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의 시위
| caption3 =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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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에는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가 베오그라드에서 열렸고, 시위대는 "코소보는 세르비아"와 같은 구호를 외치고 코소보 국기를 불태웠다.[152][153]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대규모 시위를 조직했다.[161] 시위에서 라키치는 정부에 "체포된 모든 세르비아인을 석방하고 코소보 경찰을 북코소보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162] 12월 25일에는 코소보 경찰이 인근 도로에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려 했다는 혐의로 주빈포토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63][164] 그 직후 북미트로비차와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 근처에 더 많은 바리케이드가 형성되었고, 부체비치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부치치의 명령에 따라 세르비아군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했다.[167][168][169] 바리케이드로 인해 코소보 정부는 12월 28일에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를 폐쇄했다.[170][171] 하루 뒤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하루 전에 합의된 합의에 따라 바리케이드를 해체하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172][173]
=== 2023년 ===
==== 1월 ~ 8월: 제한적 진전과 갈등 지속 ====
단계적 번호판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이에 대해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그리고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인 크리스토퍼 R. 힐은 "사퇴는 위기의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쿠르티가 브뤼셀 협정을 무시한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3일 전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3][96]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이에 대한 대응으로, NATO는 더 많은 KFOR 평화 유지군을 배치했다.[101]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부치치는 또한 독일과 영국이 쿠르티를 지지한다고 비난했다.[106] 회의 후, 비요사 오스마니 코소보 대통령은 2022년 12월 북코소보의 4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방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선거는 나중에 2023년 4월로 연기되었다.[107]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EU 코소보-세르비아 대화 특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위기 속에서, 세르비아 국방부는 11월 2일 "지난 3일 동안 코소보에서 여러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116] 부치치는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하는 모든 드론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세르비아군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명령했다.[116][117] 세르비아 국방부는 또한 라슈카의 군 막사 근처에서 "상업용 드론"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코소보 국방부 장관인 아르멘 메하이는 코소보에서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한 것을 부인했다.[117][118]
1월 8일, KFOR이 코소보에 최대 1,000명의 세르비아 군 및 경찰 병력을 배치하려는 세르비아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발표되었다.[178][179] 1월 11일, 알빈 쿠르티와 비요사 오스마니는 미국 국무부의 데릭 숄레 고문과 만났고, 이틀 뒤 숄레는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만났다.[180][181] 숄레는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관계를 정상화해야 하며", "결국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주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코소보는 민족 세르비아인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182] 1월 20일 협의 후,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가브리엘 에스코바르, 플뢰트너, 본, 그리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외교 고문인 프란체스코 탈로는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라이차크는 "세르비아 지자체 공동체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183] 1월 23일, 코소보 경찰은 미트로비차-레포사비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발포하여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코소보 경찰은 해당 차량이 이전에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고 주장했다.[184][185]
2월 6일 미로슬라브 라이차크와의 협상 이후, 알빈 쿠르티는 "추가 협상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프랑스-독일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186][187] 또한, 쿠르티는 "세르비아의 상호 인정을 통해서만 세르비아 지방 자치체 연합의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188] 2월 27일,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와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서명된 합의로 이어질 협정에 구두로 합의했다.
2023년 3월 18일, 정상화를 위한 계획을 담은 오흐리드 협정이 합의되었다.[189]
3월 10일, 세르비아 민간인이 코소보 경찰 검문소 근처에서 운전 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처음에는 총격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몇 시간 뒤 발포 혐의로 1명,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3명 등 4명의 경찰관이 체포되어 48시간 동안 구금되었다.[190] 최근 사건에 항의하여, 북코소보의 세르비아계 주민들은 원래 작년 12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연기된 2023년 4월 23일 지방 선거를 보이콧했다. 코소보 선거 관계자들은 도로 옆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이를 무장한 코소보 경찰의 경비를 받는 임시 투표소로 사용했다.[191] 45,000명의 유권자 중 1,567표만 투표되어 투표율은 3.47%로, 코소보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계자들은 선거 결과를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192] 보이콧의 결과로, 4개 지자체 모두에서 알바니아계 시장이 당선되었다. 코소보의 알빈 쿠르티 총리가 이끄는 베테벤도세 당은 북미트로비차와 레포사비치에서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고, 야당인 코소보 민주당의 후보가 즈베찬과 주빈 포토크에서 승리자로 선언되었다.[193]
5월 26일, 코소보 경찰은 신임 시장들의 취임을 허용하기 위해 즈베찬, 주빈 포토크, 레포사비치 시청을 장악했다. 이 시장들은 민족 세르비아인들이 협력을 거부한 인물들이었다. 일주일 전 북미트로비차에서는 평화롭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시위대는 시청 앞에서 모였다. 즈베찬에서는 소요 사태가 발생하여 시위대가 경찰이 시장을 내부로 호위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시위대 10명이 가벼운 부상과 최루 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고, 경찰관 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194][195] 세르비아 국기는 네 개의 모든 시청 건물에서 제거되고 코소보 국기로 교체되었다.[196][197] 세르비아는 자국군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국경에 더 가깝게 이동했다고 발표했다.[198] 코소보 당국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미국과 유럽 연합은 비난했다.[199][194]
5월 29일, 북부 코소보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헝가리와 이탈리아 출신 KFOR 평화 유지군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대 50명의 민족 세르비아인 시위대도 부상을 입었다.[200]
6월 13일,
3. 1. 2022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7월 31일,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같은 날, 북코소보의 다수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민간인들은 세르비아 시민이 코소보에 입국할 때 입국 및 출국 서류를 발급받게 된다는 발표 이후 바리케이드를 치기 시작했다.[33][34] 이로 인해 KFOR가 거리에 병력을 투입하여 순찰을 실시했으며, 코소보 경찰은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을 폐쇄했다.[35][36] 당시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이었던 니콜라 셀라코비치는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가 코소보에 거주하는 세르비아인들을 위해 "다가오는 며칠 동안 지옥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7] 주빈 포토크와 북미트로비차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는 보도도 있었다.[38]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 근처의 도로는 봉쇄되었다.[39]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코소보에 진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세르비아군은 코소보 국경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40]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이 금지 조치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41] 그는 "만약 그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42] 쿠르티는 부치치와 코소보 및 메토히야 사무소의 소장인 페타르 페트코비치에게 이 불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43] 세르비아 정부에 따르면 야리네 국경 통과 지점에서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약간의 총격전만 발생했다고 밝혔다.[44][45] 또한 무장한 한 명이 코소보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다.[39]
미국과 유럽 연합 외교 대표와의 협상 후, 코소보 정부는 8월 1일에 전날 발표했던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에 대한 금지를 일시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46][47] 이 합의는 유럽 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인 호세프 보렐과 벨grade-프리스티나 대화의 유럽 연합 특별 대표인 미로슬라브 라작에 의해 환영받았다.[46] 같은 날, ''발칸 인사이트''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전면전"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고 보도했다.[48] 다음날, KFOR는 7월 31일에 설치된 바리케이드가 제거되었으며, 이후 국경 통과가 다시 사용 가능해졌음을 확인했다.[49][50]
8월 6일, 코소보 경찰은 국경 근처에서 순찰대가 총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51] 코소보의 야당 정치 단체들은 쿠르티 총리가 "세르비아와의 새로운 분쟁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겁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이 비난을 부인하고 대신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난하며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52][53] 쿠르티, 부치치와의 공동 기자 회견 및 협상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는 자제를 촉구하지만 필요할 경우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54][55] 다음날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를 만났다. 보렐은 회의가 합의 없이 끝났지만, 며칠 안에 다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56][57] 8월 19일, 나토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북부 코소보에 추가 KFOR 병력을 배치했다.[58] 부치치는 KFOR 병력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나토가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방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59]
보렐은 8월 27일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었다고 발표했다.[60]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60] 부치치는 "우리가 해결책을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고, 세르비아 명단 부회장인 이고르 시미치는 "이것은 세르비아 외교의 승리"라고 말했다.[61][62] 쿠르티 또한 이 합의를 칭찬했지만, 코소보 야당은 쿠르티가 그의 반대자 하시임 타치의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63][64] 인민당 (Narodna)과 드베리와 같은 세르비아의 정당들은 이 합의를 비판했다.[64]
9월 1일부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어 시행되기 시작했다.[65][66]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60] 세르비아 총리 안나 브르나비치는 9월 5일 북미트로비차를 방문하여 세르비아 리스트 대표들과 만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타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67][68][69] 같은 날,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는 부치치와 쿠르티에게 "안보에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이견을 넘어설" 것을 촉구했다.[70] 9월 13일 세르비아 국회 연설에서 부치치는 "코소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지만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1]
숄츠와 마크롱의 측근인 라자크, , 에마뉘엘 본이 보낸 제안된 합의안이 9월 19일에 유출되었다.[72][73][74] 그 다음 날, 나토는 새로운 긴장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KFOR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5] 코소보 내무부는 9월 21일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은 11월 1일 이후 미등록 차량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확인했다.[76] 10월 초,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제안된 합의의 존재를 확인했다.[77] 부치치 대통령은 제안된 합의에 따라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 자격을 얻고, 세르비아는 그 대가로 유럽 연합 가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78][79] ''자유 유럽 라디오''는 이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에는 "평등한 권리를 기반으로 한 좋은 관계의 발전, 국가 상징의 인정, 코소보의 세르비아 공동체와 세르비아 정교회를 위한 특별한 조정, 모든 수준에서의 협력 심화, 모든 이전 합의에 대한 합의 및 세르비아가 어떤 국제기구에서도 코소보의 가입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 포함된다고 주장했다.[80]
미국 국무부의 발칸 반도 특별 특사인 가브리엘 에스코바르는 10월 20일 코소보가 번호판 재등록 기한을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84] 세르비아 리스트의 지도자인 고란 라키치는 10월 27일 부치치 대통령과 만났다.[85] 기자 회견에서 라키치는 "코소보가 차량과 번호판 압수를 시작하면, 우리는 이에 맞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모든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수단"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85][86] 쿠르티 총리는 기한 연기를 거부했지만,[87] 10월 28일 그는 4월 21일까지 번호판 변경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8][89]
단계적 번호판 재등록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인 이비차 다치치는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마크롱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라자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쿠르티는 12월 1일에 네나드 라시치를 공동체부 장관으로 임명했는데, 이 자리는 11월 5일 라키치가 사임할 때까지 라키치가 맡고 있었다.[119] 세르비아 명단은 그의 임명이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부치치는 기자 회견에서 라시치를 "최악의 세르비아 쓰레기"라고 불렀다.[120][121] 12월 6일 티라나에서 열린 EU-서부 발칸 정상 회담에서 부치치와 오스마니는 개정된 합의 초안을 받았다.[122][123] 또한 오스마니는 2022년 12월에 코소보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22][124] 코소보는 12월 14일에 유럽 연합 회원국 후보 지위를 신청하는 서류에 정식 서명했으며, 부치치는 코소보가 신청서에 서명함으로써 워싱턴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125][126][127]
12월 8일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1244의 4조 내용과 부속서 2의 6조를 인용하여 지역 작전 지원 부대(ROSU)가 북미트로비차를 급습했다는 주장에 따라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128][129][130] 코소보 정부는 ROSU가 북미트로비차에 들어간 것을 부인하며 "다른 부대가 아니라 경찰이었다"고 밝혔다.[128][131] 같은 날, 코소보 경찰은 무장한 집단이 경찰관 한 명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132][133] 세르비아계 전직 경찰관인 데얀 판티치의 체포 다음 날부터 여러 바리케이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142][143] 레포사비치와 즈베찬에서 바리케이드가 목격되었으며 공습 사이렌도 울렸다고 보도되었다.[142] 코소보 경찰은 이후 야리니예와 브르냑 국경 검문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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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1 = North Kosovo crisis 2022 barricades.jpg
| alt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caption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image2 = Protest in support of Kosovo Serbs, 12 December 2022.png
| alt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
| caption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다.
| image3 = Skup Srba u Velikom Rudaru.png
| alt3 =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인근에서 열린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의 시위
| caption3 =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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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에는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가 베오그라드에서 열렸고, 시위대는 "코소보는 세르비아"와 같은 구호를 외치고 코소보 국기를 불태웠다.[152][153]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대규모 시위를 조직했다.[161] 시위에서 라키치는 정부에 "체포된 모든 세르비아인을 석방하고 코소보 경찰을 북코소보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162] 12월 25일에는 코소보 경찰이 인근 도로에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려 했다는 혐의로 주빈포토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63][164] 그 직후 북미트로비차와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 근처에 더 많은 바리케이드가 형성되었고, 부체비치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부치치의 명령에 따라 세르비아군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했다.[167][168][169] 바리케이드로 인해 코소보 정부는 12월 28일에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를 폐쇄했다.[170][171] 하루 뒤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하루 전에 합의된 합의에 따라 바리케이드를 해체하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172][173]
3. 1. 1. 7월 ~ 8월: 긴장 고조와 완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7월 31일,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같은 날, 북코소보의 다수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민간인들은 세르비아 시민이 코소보에 입국할 때 입국 및 출국 서류를 발급받게 된다는 발표 이후 바리케이드를 치기 시작했다.[33][34] 이로 인해 KFOR가 거리에 병력을 투입하여 순찰을 실시했으며, 코소보 경찰은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을 폐쇄했다.[35][36] 당시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이었던 니콜라 셀라코비치는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가 코소보에 거주하는 세르비아인들을 위해 "다가오는 며칠 동안 지옥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7] 주빈 포토크와 북미트로비차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는 보도도 있었다.[38] 야리네와 브르냐크 국경 통과 지점 근처의 도로는 봉쇄되었다.[39]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코소보에 진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세르비아군은 코소보 국경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40]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이 금지 조치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41] 그는 "만약 그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42] 쿠르티는 부치치와 코소보 및 메토히야 사무소의 소장인 페타르 페트코비치에게 이 불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43] 세르비아 정부에 따르면 야리네 국경 통과 지점에서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코소보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약간의 총격전만 발생했다고 밝혔다.[44][45] 또한 무장한 한 명이 코소보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다.[39]
미국과 유럽 연합 외교 대표와의 협상 후, 코소보 정부는 8월 1일에 전날 발표했던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에 대한 금지를 일시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46][47] 이 합의는 유럽 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인 호세프 보렐과 벨grade-프리스티나 대화의 유럽 연합 특별 대표인 미로슬라브 라작에 의해 환영받았다.[46] 같은 날, ''발칸 인사이트''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전면전"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고 보도했다.[48] 다음날, KFOR는 7월 31일에 설치된 바리케이드가 제거되었으며, 이후 국경 통과가 다시 사용 가능해졌음을 확인했다.[49][50]
8월 6일, 코소보 경찰은 국경 근처에서 순찰대가 총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51] 코소보의 야당 정치 단체들은 쿠르티 총리가 "세르비아와의 새로운 분쟁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겁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이 비난을 부인하고 대신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난하며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52][53] 쿠르티, 부치치와의 공동 기자 회견 및 협상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는 자제를 촉구하지만 필요할 경우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54][55] 다음날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를 만났다. 보렐은 회의가 합의 없이 끝났지만, 며칠 안에 다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56][57] 8월 19일, 나토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북부 코소보에 추가 KFOR 병력을 배치했다.[58] 부치치는 KFOR 병력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나토가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방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59]
보렐은 8월 27일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었다고 발표했다.[60]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60] 부치치는 "우리가 해결책을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고, 세르비아 명단 부회장인 이고르 시미치는 "이것은 세르비아 외교의 승리"라고 말했다.[61][62] 쿠르티 또한 이 합의를 칭찬했지만, 코소보 야당은 쿠르티가 그의 반대자 하시임 타치의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63][64] 인민당 (Narodna)과 드베리와 같은 세르비아의 정당들은 이 합의를 비판했다.[64]
3. 1. 2. 9월 ~ 12월: 협상과 갈등의 반복
9월 1일부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신분증 문제에 대한 분쟁이 해결되어 시행되기 시작했다.[65][66] 세르비아는 코소보 신분증 소지자에 대한 입출국 서류를 폐지하는 데 동의했으며, 코소보는 세르비아 신분증 소지자에 대해 그러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60] 세르비아 총리 안나 브르나비치는 9월 5일 북미트로비차를 방문하여 세르비아 리스트 대표들과 만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타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67][68][69] 같은 날,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는 부치치와 쿠르티에게 "안보에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이견을 넘어설" 것을 촉구했다.[70] 9월 13일 세르비아 국회 연설에서 부치치는 "코소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지만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1]
숄츠와 마크롱의 측근인 라자크, , 에마뉘엘 본이 보낸 제안된 합의안이 9월 19일에 유출되었다.[72][73][74] 그 다음 날, 나토는 새로운 긴장이 발생할 경우 더 많은 KFOR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5] 코소보 내무부는 9월 21일 세르비아가 발급한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은 11월 1일 이후 미등록 차량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확인했다.[76] 10월 초,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제안된 합의의 존재를 확인했다.[77] 부치치 대통령은 제안된 합의에 따라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 자격을 얻고, 세르비아는 그 대가로 유럽 연합 가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78][79] ''자유 유럽 라디오''는 이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에는 "평등한 권리를 기반으로 한 좋은 관계의 발전, 국가 상징의 인정, 코소보의 세르비아 공동체와 세르비아 정교회를 위한 특별한 조정, 모든 수준에서의 협력 심화, 모든 이전 합의에 대한 합의 및 세르비아가 어떤 국제기구에서도 코소보의 가입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 포함된다고 주장했다.[80]
미국 국무부의 발칸 반도 특별 특사인 가브리엘 에스코바르는 10월 20일 코소보가 번호판 재등록 기한을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84] 세르비아 리스트의 지도자인 고란 라키치는 10월 27일 부치치 대통령과 만났다.[85] 기자 회견에서 라키치는 "코소보가 차량과 번호판 압수를 시작하면, 우리는 이에 맞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모든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수단"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85][86] 쿠르티 총리는 기한 연기를 거부했지만,[87] 10월 28일 그는 4월 21일까지 번호판 변경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8][89]
단계적 번호판 재등록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인 이비차 다치치는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마크롱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라자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쿠르티는 12월 1일에 네나드 라시치를 공동체부 장관으로 임명했는데, 이 자리는 11월 5일 라키치가 사임할 때까지 라키치가 맡고 있었다.[119] 세르비아 명단은 그의 임명이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부치치는 기자 회견에서 라시치를 "최악의 세르비아 쓰레기"라고 불렀다.[120][121] 12월 6일 티라나에서 열린 EU-서부 발칸 정상 회담에서 부치치와 오스마니는 개정된 합의 초안을 받았다.[122][123] 또한 오스마니는 2022년 12월에 코소보가 유럽 연합 가입을 신청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22][124] 코소보는 12월 14일에 유럽 연합 회원국 후보 지위를 신청하는 서류에 정식 서명했으며, 부치치는 코소보가 신청서에 서명함으로써 워싱턴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125][126][127]
12월 8일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1244의 4조 내용과 부속서 2의 6조를 인용하여 지역 작전 지원 부대(ROSU)가 북미트로비차를 급습했다는 주장에 따라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128][129][130] 코소보 정부는 ROSU가 북미트로비차에 들어간 것을 부인하며 "다른 부대가 아니라 경찰이었다"고 밝혔다.[128][131] 같은 날, 코소보 경찰은 무장한 집단이 경찰관 한 명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132][133] 세르비아계 전직 경찰관인 데얀 판티치의 체포 다음 날부터 여러 바리케이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142][143] 레포사비치와 즈베찬에서 바리케이드가 목격되었으며 공습 사이렌도 울렸다고 보도되었다.[142] 코소보 경찰은 이후 야리니예와 브르냑 국경 검문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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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1 = North Kosovo crisis 2022 barricades.jpg
| alt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caption1 = 2022년 12월 12일 북코소보의 바리케이드
| image2 = Protest in support of Kosovo Serbs, 12 December 2022.png
| alt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
| caption2 = 2022년 12월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다.
| image3 = Skup Srba u Velikom Rudaru.png
| alt3 =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인근에서 열린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의 시위
| caption3 =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2022년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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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에는 코소보 세르비아인을 지지하는 극민족주의 시위가 베오그라드에서 열렸고, 시위대는 "코소보는 세르비아"와 같은 구호를 외치고 코소보 국기를 불태웠다.[152][153]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12월 22일 즈베찬 근처에서 대규모 시위를 조직했다.[161] 시위에서 라키치는 정부에 "체포된 모든 세르비아인을 석방하고 코소보 경찰을 북코소보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162] 12월 25일에는 코소보 경찰이 인근 도로에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려 했다는 혐의로 주빈포토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63][164] 그 직후 북미트로비차와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 근처에 더 많은 바리케이드가 형성되었고, 부체비치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부치치의 명령에 따라 세르비아군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했다.[167][168][169] 바리케이드로 인해 코소보 정부는 12월 28일에 메르다레 국경 검문소를 폐쇄했다.[170][171] 하루 뒤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은 하루 전에 합의된 합의에 따라 바리케이드를 해체하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172][173]
3. 2. 2023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단계적 번호판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이에 대해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그리고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인 크리스토퍼 R. 힐은 "사퇴는 위기의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쿠르티가 브뤼셀 협정을 무시한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3일 전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3][96]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이에 대한 대응으로, NATO는 더 많은 KFOR 평화 유지군을 배치했다.[101]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부치치는 또한 독일과 영국이 쿠르티를 지지한다고 비난했다.[106] 회의 후, 비요사 오스마니 코소보 대통령은 2022년 12월 북코소보의 4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방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선거는 나중에 2023년 4월로 연기되었다.[107]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EU 코소보-세르비아 대화 특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위기 속에서, 세르비아 국방부는 11월 2일 "지난 3일 동안 코소보에서 여러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116] 부치치는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하는 모든 드론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세르비아군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명령했다.[116][117] 세르비아 국방부는 또한 라슈카의 군 막사 근처에서 "상업용 드론"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코소보 국방부 장관인 아르멘 메하이는 코소보에서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한 것을 부인했다.[117][118]
1월 8일, KFOR이 코소보에 최대 1,000명의 세르비아 군 및 경찰 병력을 배치하려는 세르비아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발표되었다.[178][179] 1월 11일, 알빈 쿠르티와 비요사 오스마니는 미국 국무부의 데릭 숄레 고문과 만났고, 이틀 뒤 숄레는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만났다.[180][181] 숄레는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관계를 정상화해야 하며", "결국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주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코소보는 민족 세르비아인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182] 1월 20일 협의 후,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가브리엘 에스코바르, 플뢰트너, 본, 그리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외교 고문인 프란체스코 탈로는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라이차크는 "세르비아 지자체 공동체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183] 1월 23일, 코소보 경찰은 미트로비차-레포사비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발포하여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코소보 경찰은 해당 차량이 이전에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고 주장했다.[184][185]
2월 6일 미로슬라브 라이차크와의 협상 이후, 알빈 쿠르티는 "추가 협상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프랑스-독일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186][187] 또한, 쿠르티는 "세르비아의 상호 인정을 통해서만 세르비아 지방 자치체 연합의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188] 2월 27일,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와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서명된 합의로 이어질 협정에 구두로 합의했다.
2023년 3월 18일, 정상화를 위한 계획을 담은 오흐리드 협정이 합의되었다.[189]
3월 10일, 세르비아 민간인이 코소보 경찰 검문소 근처에서 운전 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처음에는 총격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몇 시간 뒤 발포 혐의로 1명,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3명 등 4명의 경찰관이 체포되어 48시간 동안 구금되었다.[190] 최근 사건에 항의하여, 북코소보의 세르비아계 주민들은 원래 작년 12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연기된 2023년 4월 23일 지방 선거를 보이콧했다. 코소보 선거 관계자들은 도로 옆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이를 무장한 코소보 경찰의 경비를 받는 임시 투표소로 사용했다.[191] 45,000명의 유권자 중 1,567표만 투표되어 투표율은 3.47%로, 코소보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계자들은 선거 결과를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192] 보이콧의 결과로, 4개 지자체 모두에서 알바니아계 시장이 당선되었다. 코소보의 알빈 쿠르티 총리가 이끄는 베테벤도세 당은 북미트로비차와 레포사비치에서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고, 야당인 코소보 민주당의 후보가 즈베찬과 주빈 포토크에서 승리자로 선언되었다.[193]
5월 26일, 코소보 경찰은 신임 시장들의 취임을 허용하기 위해 즈베찬, 주빈 포토크, 레포사비치 시청을 장악했다. 이 시장들은 민족 세르비아인들이 협력을 거부한 인물들이었다. 일주일 전 북미트로비차에서는 평화롭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시위대는 시청 앞에서 모였다. 즈베찬에서는 소요 사태가 발생하여 시위대가 경찰이 시장을 내부로 호위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시위대 10명이 가벼운 부상과 최루 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고, 경찰관 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194][195] 세르비아 국기는 네 개의 모든 시청 건물에서 제거되고 코소보 국기로 교체되었다.[196][197] 세르비아는 자국군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국경에 더 가깝게 이동했다고 발표했다.[198] 코소보 당국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미국과 유럽 연합은 비난했다.[199][194]
5월 29일, 북부 코소보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헝가리와 이탈리아 출신 KFOR 평화 유지군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대 50명의 민족 세르비아인 시위대도 부상을 입었다.[200]
6월 13일, 코소보 경찰은 즈베찬에 진입하여 세르비아 시위를 조직한 혐의로 현지 세르비아 지도자 밀룬 밀렌코비치를 체포하여 세 명의 경찰관이 부상하는 폭동을 촉발했다.[201][202] 다음 날, 세르비아 경찰은 중앙 세르비아로 넘어갔다고 주장하며 코소보 경찰관 3명을 체포했다. 코소보는 이 주장을 부인하며 대신 세르비아 경찰이 코소보에 진입하여 경찰관을 납치했다고 비난했다.[203][204] 그 결과 코소보는 세르비아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과 물품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 차량은 강화된 국경 통제를 거친 후에도 여전히 진입이 허용되었으며, 이는 6월 15일 기자 회견에서 쿠르티 본인이 인정했다.[205][206] 6월 26일, 세르비아는 경찰관 3명을 석방하고 코소보로 돌려보냈다.[207][208]
6월 29일, 코소보는 북부 여단과 민간 방위대라는 두 개의 세르비아 단체를 테러 조직으로 선포했지만,[209] 세르비아 리스트는 두 단체의 존재를 부인했다.[210] 미국과 EU는 코소보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비난했다.[211][212]
9월 24일, 약 30명의 무장한 코소보 세르비아인과 세르비아 민병대가 북코소보 즈베찬의 반스카 마을에서 코소보 경찰 부대를 매복 공격하여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무장 단체는 이후 노비사드에서 온 순례자들이 머물고 있던 반스카 수도원으로 들어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농성했으며, 이후 코소보 특수 부대가 진입하여 수도원을 점령했다. 최소 3명의 무장 세력이 사망했고, 코소보 경찰은 6명을 체포했다.
10월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회담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코소보는 세르비아가 2월 협정과 이행 계획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과 코소보의 유엔 가입에 동의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220]
코소보 당국은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이 수입 수수료 없이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번호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여, 11월 16일 기준으로 북코소보에서 1,500대 이상의 차량이 코소보 번호판 사용으로 전환되었다.[221]
12월 16일까지, 코소보 경찰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서 유통되는 약 10,000대의 차량 중 4,200대가 코소보 번호판으로 변경했다. 나머지 차량들은 세르비아에 등록되었으며, 코소보가 아닌 세르비아의 도시를 언급하는 번호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소보에서도 유효하다. 코소보 경찰은 또한 ''KM'' (코소브스카미트로비차)와 같은 번호판을 가진 모든 차량은 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압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222] 이에 대응하여, 12월 26일 세르비아는 코소보 번호판에 스티커 부착을 중단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RKS'' 등록 차량의 세르비아 자유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에 따르면, 이는 RKS 번호판으로 변경한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의 국경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223] 이에 대응하여 코소보 정부는 세르비아 번호판을 가진 차량에 스티커 부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사실상 양측이 서로의 번호판을 인정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224]
3. 2. 1. 1월 ~ 8월: 제한적 진전과 갈등 지속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단계적 번호판 시행은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90][91] 그 다음 날, 북코소보 지역 경찰청장인 네나드 주리치는 북코소보 경찰이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에서 발급한 번호판으로 재등록하는 결정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92] 11월 5일, 수백 명의 코소보 세르비아계 경찰관, 시장, 판사, 세르비아 리스트 국회의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정부 기관에서 사퇴했다.[93][94][95] 이에 대해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그리고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인 크리스토퍼 R. 힐은 "사퇴는 위기의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쿠르티가 브뤼셀 협정을 무시한다고 비난했다. 쿠르티는 3일 전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93][96] 11월 6일, 세르비아 리스트가 조직한 항의 시위가 북미트로비차에서 열렸다.[97][98] 11월 5일 사퇴 이후 코소보 세르비아계의 대량 사퇴가 계속되었고, 쿠르티는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99][100] 이에 대한 대응으로, NATO는 더 많은 KFOR 평화 유지군을 배치했다.[101]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외무부 장관은 11월 6일, 제안된 협정이 "수용 불가"하며 협정이 "코소보가 독립이라는 입장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102]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11일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보렐과 만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103][104] 보렐은 쿠르티와 부치치가 제안된 협정을 거부하지 않았고, 코소보 세르비아계가 정부 기관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쿠르티에게 세르비아계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104][105] 부치치는 또한 독일과 영국이 쿠르티를 지지한다고 비난했다.[106] 회의 후, 비요사 오스마니 코소보 대통령은 2022년 12월 북코소보의 4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방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선거는 나중에 2023년 4월로 연기되었다.[107] 쿠르티와 부치치는 11월 21일 차량 번호판 시행에 대해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EU 코소보-세르비아 대화 특사 및 보렐과 다시 만났다.[108] 그들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쿠르티는 곧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을 변경하지 않은 차량 소유주를 처벌하는 조치의 적용을 이틀 연기하라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108][109] 다음 날,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의 협정이 체결된 일련의 회담이 열렸다.[110] 보렐은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이제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고, 협상가 중 한 명이었던 페트코비치는 세르비아가 발급한 차량 번호판이 북코소보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110][111][112] 같은 날, 북미트로비차와 그라차니차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113][114][115]
위기 속에서, 세르비아 국방부는 11월 2일 "지난 3일 동안 코소보에서 여러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116] 부치치는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하는 모든 드론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세르비아군에 "고도의 경계 태세"를 명령했다.[116][117] 세르비아 국방부는 또한 라슈카의 군 막사 근처에서 "상업용 드론"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코소보 국방부 장관인 아르멘 메하이는 코소보에서 드론이 세르비아 영공에 진입한 것을 부인했다.[117][118]
1월 8일, KFOR이 코소보에 최대 1,000명의 세르비아 군 및 경찰 병력을 배치하려는 세르비아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발표되었다.[178][179] 1월 11일, 알빈 쿠르티와 비요사 오스마니는 미국 국무부의 데릭 숄레 고문과 만났고, 이틀 뒤 숄레는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만났다.[180][181] 숄레는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관계를 정상화해야 하며", "결국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주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코소보는 민족 세르비아인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182] 1월 20일 협의 후, 미로슬라브 라이차크, 가브리엘 에스코바르, 플뢰트너, 본, 그리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외교 고문인 프란체스코 탈로는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라이차크는 "세르비아 지자체 공동체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183] 1월 23일, 코소보 경찰은 미트로비차-레포사비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발포하여 세르비아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코소보 경찰은 해당 차량이 이전에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했다"고 주장했다.[184][185]
2월 6일 미로슬라브 라이차크와의 협상 이후, 알빈 쿠르티는 "추가 협상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프랑스-독일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186][187] 또한, 쿠르티는 "세르비아의 상호 인정을 통해서만 세르비아 지방 자치체 연합의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188] 2월 27일,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와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서명된 합의로 이어질 협정에 구두로 합의했다.
2023년 3월 18일, 정상화를 위한 계획을 담은 오흐리드 협정이 합의되었다.[189]
3월 10일, 세르비아 민간인이 코소보 경찰 검문소 근처에서 운전 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처음에는 총격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몇 시간 뒤 발포 혐의로 1명,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3명 등 4명의 경찰관이 체포되어 48시간 동안 구금되었다.[190] 최근 사건에 항의하여, 북코소보의 세르비아계 주민들은 원래 작년 12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연기된 2023년 4월 23일 지방 선거를 보이콧했다. 코소보 선거 관계자들은 도로 옆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이를 무장한 코소보 경찰의 경비를 받는 임시 투표소로 사용했다.[191] 45,000명의 유권자 중 1,567표만 투표되어 투표율은 3.47%로, 코소보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계자들은 선거 결과를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192] 보이콧의 결과로, 4개 지자체 모두에서 알바니아계 시장이 당선되었다. 코소보의 알빈 쿠르티 총리가 이끄는 베테벤도세 당은 북미트로비차와 레포사비치에서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고, 야당인 코소보 민주당의 후보가 즈베찬과 주빈 포토크에서 승리자로 선언되었다.[193]
5월 26일, 코소보 경찰은 신임 시장들의 취임을 허용하기 위해 즈베찬, 주빈 포토크, 레포사비치 시청을 장악했다. 이 시장들은 민족 세르비아인들이 협력을 거부한 인물들이었다. 일주일 전 북미트로비차에서는 평화롭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시위대는 시청 앞에서 모였다. 즈베찬에서는 소요 사태가 발생하여 시위대가 경찰이 시장을 내부로 호위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시위대 10명이 가벼운 부상과 최루 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고, 경찰관 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194][195] 세르비아 국기는 네 개의 모든 시청 건물에서 제거되고 코소보 국기로 교체되었다.[196][197] 세르비아는 자국군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국경에 더 가깝게 이동했다고 발표했다.[198] 코소보 당국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미국과 유럽 연합은 비난했다.[199][194]
5월 29일, 북부 코소보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헝가리와 이탈리아 출신 KFOR 평화 유지군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대 50명의 민족 세르비아인 시위대도 부상을 입었다.[200]
6월 13일, 코소보 경찰은 즈베찬에 진입하여 세르비아 시위를 조직한 혐의로 현지 세르비아 지도자 밀룬 밀렌코비치를 체포하여 세 명의 경찰관이 부상하는 폭동을 촉발했다.[201][202] 다음 날, 세르비아 경찰은 중앙 세르비아로 넘어갔다고 주장하며 코소보 경찰관 3명을 체포했다. 코소보는 이 주장을 부인하며 대신 세르비아 경찰이 코소보에 진입하여 경찰관을 납치했다고 비난했다.[203][204] 그 결과 코소보는 세르비아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과 물품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 차량은 강화된 국경 통제를 거친 후에도 여전히 진입이 허용되었으며, 이는 6월 15일 기자 회견에서 쿠르티 본인이 인정했다.[205][206] 6월 26일, 세르비아는 경찰관 3명을 석방하고 코소보로 돌려보냈다.[207][208]
6월 29일, 코소보는 북부 여단과 민간 방위대라는 두 개의 세르비아 단체를 테러 조직으로 선포했지만,[209] 세르비아 리스트는 두 단체의 존재를 부인했다.[210] 미국과 EU는 코소보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비난했다.[211][212]
3. 2. 2. 9월: 반스카 사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2023년 9월 24일, 약 30명의 무장한 코소보 세르비아인과 세르비아 민병대가 북코소보 즈베찬의 반스카 마을에서 코소보 경찰 부대를 매복 공격하여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무장 단체는 이후 노비사드에서 온 순례자들이 머물고 있던 반스카 수도원으로 들어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농성했으며, 이후 코소보 특수 부대가 진입하여 수도원을 점령했다. 최소 3명의 무장 세력이 사망했고, 코소보 경찰은 6명을 체포했다.
3. 2. 3. 10월 ~ 12월: 해결 모색과 추가 갈등
10월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의 회담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코소보는 세르비아가 2월 협정과 이행 계획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과 코소보의 유엔 가입에 동의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220]
코소보 당국은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이 수입 수수료 없이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번호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여, 11월 16일 기준으로 북코소보에서 1,500대 이상의 차량이 코소보 번호판 사용으로 전환되었다.[221]
12월 16일까지, 코소보 경찰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서 유통되는 약 10,000대의 차량 중 4,200대가 코소보 번호판으로 변경했다. 나머지 차량들은 세르비아에 등록되었으며, 코소보가 아닌 세르비아의 도시를 언급하는 번호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소보에서도 유효하다. 코소보 경찰은 또한 ''KM'' (코소브스카미트로비차)와 같은 번호판을 가진 모든 차량은 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압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222] 이에 대응하여, 12월 26일 세르비아는 코소보 번호판에 스티커 부착을 중단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RKS'' 등록 차량의 세르비아 자유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에 따르면, 이는 RKS 번호판으로 변경한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의 국경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223] 이에 대응하여 코소보 정부는 세르비아 번호판을 가진 차량에 스티커 부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사실상 양측이 서로의 번호판을 인정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224]
3. 3. 2024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이는 명백히 세르비아의 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월 1일, 코소보는 세르비아 디나르의 통화 사용을 금지하고 북부에 거주하는 세르비아계 소수 민족이 유로를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이 조치는 세르비아계 소수 민족이 세르비아 정부의 재정 지원과 사회 보조금 지급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 연합(EU)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225] 쿠르티 코소보 총리는 나중에 통화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유로가 상업 거래에서 유일한 법정 통화가 될 것이며 새로운 법률 시행을 완화하기 위해 몇 달 동안의 전환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226]
8월, 코소보의 쿠르티 총리는 이바르 다리가 세르비아계 다수 거주 지역인 북미트로비차와 알바니아계 다수 거주 지역인 남미트로비차를 연결하는 통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27] 정부는 이 조치가 2015년과 2016년에 세르비아와 EU가 다리 개통을 시작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정당화했다.[228] 북미트로비차 시의회는 이 조치를 지지했지만, 지방 선거 보이콧으로 인해 시의회에 세르비아 대표가 없어 이 조치는 불법으로 간주되었다. 이 조치는 EU가 일방적인 결정과 폭력 위험으로 인근 지역의 KFOR 부대를 위협하고 코소보에 추가 제재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으며,[229][230] 세르비아의 부치치는 코소보 정부가 "새로운 꼭두각시 정치인들을 설치했다"고 비판했으며,[231] 야당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232] 남미트로비차 시장이자 총리 후보인 베드리 함자는 쿠르티에게 다리를 개통하기 전에 국제 파트너와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233]
11월 26일, 두 발의 수류탄이 즈베찬의 경찰서 안뜰에 투척되었고, 11월 29일에는 의심되는 수류탄이 도시의 시청 건물에 발사되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234][235] 11월 29일 밤, 북코소보에서 폭발이 일어나 코소보의 주요 발전소에 물을 공급하는 기반 시설이 손상되었다. 세르비아 측은 이 폭발이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이 조직한 위장 기습 작전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236]
다음 날인 11월 30일, 코소보 경찰은 주빈 포토크 및 인근 10개 지역에서 급습 작전을 벌여 공격 배후에 있던 세르비아인 8명을 체포했다. 코소보 경찰은 또한 유고슬라비아 및 세르비아 군복과 배지, 대량의 무기와 폭발물을 압수했다. 이 작전은 젤랄 스베클라와 가즈멘드 호자가 조직했다.[237]
코소보 총리 알빈 쿠르티는 세르비아 세르비아 정부와 세르브 리스트가 공격을 조직했다고 비난했다. 쿠르티의 주장에 따르면, 범인은 이전에 30명의 무장 세력을 이끌고 반스카에서 공격을 감행했던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밀란 라도이치치였다.[238]
알빈 쿠르티는 또한 이베르-레펜츠 수로에 대한 공격을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두 지역에 진입하도록 유도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명분을 만들려 했던 공격에 비유했다.[239] 이러한 쿠르티 총리의 주장은 세르비아의 책임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세르비아 정부는 알빈 쿠르티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세르브 리스트''' 역시 자신들이 공격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40]
알바니아 정부는 11월 말부터 코소보에 전력 공급을 시작하여 추가적인 전력 공급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241]
2024년 12월 14일, 오후 8시경, 즈베찬의 그라보브츠 마을에서 자체 사고가 발생하여 NJSO 장갑차가 다리에서 떨어졌다. 차량에 탑승해 있던 경찰관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장갑차는 심각하게 파손되었다.[242]
3. 3. 1. 2월 이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같은 날,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2월 1일, 코소보는 세르비아 디나르의 통화 사용을 금지하고 북부에 거주하는 세르비아계 소수 민족이 유로를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이 조치는 세르비아계 소수 민족이 세르비아 정부의 재정 지원과 사회 보조금 지급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 연합(EU)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225] 쿠르티 코소보 총리는 나중에 통화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유로가 상업 거래에서 유일한 법정 통화가 될 것이며 새로운 법률 시행을 완화하기 위해 몇 달 동안의 전환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226]
8월, 코소보의 쿠르티 총리는 이바르 다리가 세르비아계 다수 거주 지역인 북미트로비차와 알바니아계 다수 거주 지역인 남미트로비차를 연결하는 통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27] 정부는 이 조치가 2015년과 2016년에 세르비아와 EU가 다리 개통을 시작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정당화했다.[228] 북미트로비차 시의회는 이 조치를 지지했지만, 지방 선거 보이콧으로 인해 시의회에 세르비아 대표가 없어 이 조치는 불법으로 간주되었다. 이 조치는 EU가 일방적인 결정과 폭력 위험으로 인근 지역의 KFOR 부대를 위협하고 코소보에 추가 제재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으며,[229][230] 세르비아의 부치치는 코소보 정부가 "새로운 꼭두각시 정치인들을 설치했다"고 비판했으며,[231] 야당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232] 남미트로비차 시장이자 총리 후보인 베드리 함자는 쿠르티에게 다리를 개통하기 전에 국제 파트너와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233]
3. 3. 2. 11월 이후
11월 26일, 두 발의 수류탄이 즈베찬의 경찰서 안뜰에 투척되었고, 11월 29일에는 의심되는 수류탄이 도시의 시청 건물에 발사되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234][235] 11월 29일 밤, 북코소보에서 폭발이 일어나 코소보의 주요 발전소에 물을 공급하는 기반 시설이 손상되었다. 세르비아 측은 이 폭발이 코소보 알바니아인들이 조직한 위장 기습 작전이라고 주장했다.[236]
다음 날인 11월 30일, 코소보 경찰은 주빈 포토크 및 인근 10개 지역에서 급습 작전을 벌여 공격 배후에 있던 세르비아인 8명을 체포했다. 코소보 경찰은 또한 유고슬라비아 및 세르비아 군복과 배지, 대량의 무기와 폭발물을 압수했다. 이 작전은 젤랄 스베클라와 가즈멘드 호자가 조직했다.[237]
코소보 총리 알빈 쿠르티는 세르비아 세르비아 정부와 세르브 리스트가 공격을 조직했다고 비난했다. 쿠르티의 주장에 따르면, 범인은 이전에 30명의 무장 세력을 이끌고 반스카에서 공격을 감행했던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와 밀란 라도이치치였다.[238]
알빈 쿠르티는 또한 이베르-레펜츠 수로에 대한 공격을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두 지역에 진입하도록 유도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명분을 만들려 했던 공격에 비유했다.[239]
세르비아 정부는 알빈 쿠르티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세르브 리스트''' 역시 자신들이 공격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40]
알바니아 정부는 11월 말부터 코소보에 전력 공급을 시작하여 추가적인 전력 공급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241]
2024년 12월 14일, 오후 8시경, 즈베찬의 그라보브츠 마을에서 자체 사고가 발생하여 NJSO 장갑차가 다리에서 떨어졌다. 차량에 탑승해 있던 경찰관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장갑차는 심각하게 파손되었다.[242]
4. 관련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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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퍼진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또한,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245]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246]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2023년 1월, 도디크는 위기에서 부치치의 역할에 대해 칭찬하며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50]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다.[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그러나 이 배치는 "코소보에 주둔한 국제 경찰 및 군대와의 직접적인 대결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무익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253] 세르비아 전 대통령 보리스 타디치는 세르비아 정부를 비판하며 페트코비치와 브르나비치가 "대중을 오도했다"고 말했다.[255] 군사 안보 기구 전 책임자 모미르 스토야노비치는 세르비아 군대의 코소보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256]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나로드나, 데베리, 국가 민주 대안, 그리고 세르비아 당 맹세자는 제안 거부를 촉구했다.[260][261] 자유와 정의당, 민주당, 그리고 베오그라드가 침몰하게 두지 마세요는 부치치에게 제안 내용을 대중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262][263]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 코소보 ==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알바니아 총리인 에디 라마는 7월 31일에 발생한 긴장에 대해 논평하며 코소보가 잠재적인 전쟁을 피하기 위해 오픈 발칸 경제 및 정치 구역에 가입해야 한다고 언급했고,[243] 이는 나중에 힐에 의해 반복되었다.[244]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나중에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246]
2022년 9월 말에 제안된 협약이 유출된 후, 벨그라드 민족 관계 포럼의 두산 야니치는 이 협약이 "대화를 전적으로 정치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했고, 언론인이자 정치 분석가인 보도 베버는 이 협약이 "대화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지만,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아직 최종 합의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평가했다.[248]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구성체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다.[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보리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코소보에서 언론인 베톤 수로이는 "이 협상은 아티사리 계획 이후 가장 심각하다"고 평가했고, 아브둘라 호티 전 코소보 총리는 "미국과의 관계는 코소보에 실존적인 중요성을 지닌다"고 말했다.[264][265]
2023년 6월, EU는 코소보가 북코소보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실패했음을 이유로 여러 가지 "되돌릴 수 있는" 조치를 발표했다.[266]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 국제 사회 ==
러시아는 코소보 당국이 '근거 없는 차별적 법'을 부과하여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비판했다.[269]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245]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246]
알바니아 총리 에디 라마는 코소보가 잠재적인 전쟁을 피하기 위해 오픈 발칸 경제 및 정치 구역에 가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4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구성체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2023년 1월 도디크는 위기에서 부치치의 역할에 대해 칭찬하며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50]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미국과 유럽 연합 대변인인 페터 스타노는 긴장 완화를 요구했다.[258][259]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지만,[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보리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2023년 6월, EU는 코소보가 북코소보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실패했음을 이유로 여러 가지 "되돌릴 수 있는" 조치를 발표했다.[266] 9월 세르비아 국가의 의심스러운 역할 이후 세르비아 무장 세력의 치명적인 공격으로 12개국이 EU에 조치 철회를 요청했다.[267]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4. 1. 세르비아
세르비아 국방부는 세르비아군이 국경을 넘어 코소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70]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퍼진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또한,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245]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246]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2023년 1월, 도디크는 위기에서 부치치의 역할에 대해 칭찬하며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50]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다.[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그러나 이 배치는 "코소보에 주둔한 국제 경찰 및 군대와의 직접적인 대결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무익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253] 세르비아 전 대통령 보리스 타디치는 세르비아 정부를 비판하며 페트코비치와 브르나비치가 "대중을 오도했다"고 말했다.[255] 군사 안보 기구 전 책임자 모미르 스토야노비치는 세르비아 군대의 코소보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256]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나로드나, 데베리, 국가 민주 대안, 그리고 세르비아 당 맹세자는 제안 거부를 촉구했다.[260][261] 자유와 정의당, 민주당, 그리고 베오그라드가 침몰하게 두지 마세요는 부치치에게 제안 내용을 대중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262][263]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4. 2. 코소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코소보 당국이 부과한 '근거 없는 차별적 법'에 의해 긴장이 고조되었다며 비판했다.[269] 알바니아 총리인 에디 라마는 7월 31일에 발생한 긴장에 대해 논평하며 코소보가 잠재적인 전쟁을 피하기 위해 오픈 발칸 경제 및 정치 구역에 가입해야 한다고 언급했고,[243] 이는 나중에 힐에 의해 반복되었다.[244]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나중에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246]2022년 9월 말에 제안된 협약이 유출된 후, 벨그라드 민족 관계 포럼의 두산 야니치는 이 협약이 "대화를 전적으로 정치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했고, 언론인이자 정치 분석가인 보도 베버는 이 협약이 "대화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지만, "코소보와 세르비아는 아직 최종 합의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평가했다.[248]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구성체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다.[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보리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코소보에서 언론인 베톤 수로이는 "이 협상은 아티사리 계획 이후 가장 심각하다"고 평가했고, 아브둘라 호티 전 코소보 총리는 "미국과의 관계는 코소보에 실존적인 중요성을 지닌다"고 말했다.[264][265]
2023년 6월, EU는 코소보가 북코소보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실패했음을 이유로 여러 가지 "되돌릴 수 있는" 조치를 발표했다.[266]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4. 3. 국제 사회
러시아는 코소보 당국이 '근거 없는 차별적 법'을 부과하여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비판했다.[269]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코소보 알바니아계가 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245]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세르비아인의 모든 권리가 존중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245] 12월에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취해지고 있는 조치에 대해 베오그라드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246]알바니아 총리 에디 라마는 코소보가 잠재적인 전쟁을 피하기 위해 오픈 발칸 경제 및 정치 구역에 가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4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구성체인 스릅스카 공화국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은 스릅스카 공화국이 "코소보의 세르비아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능력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249] 2023년 1월 도디크는 위기에서 부치치의 역할에 대해 칭찬하며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50]
세르비아가 코소보에 1,000명의 세르비아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미국과 유럽 연합 대변인인 페터 스타노는 긴장 완화를 요구했다.[258][259] ''도이체 벨레''는 이 배치가 결의안 1244에 따라 가능하다고 밝혔지만,[253] ''라디오 프리 유럽''은 결의안 1244에 따르면 세르비아 인력이 코소보로 돌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135]
2023년 1월, 세르비아의 정치인들과 정당들은 프랑스-독일 제안에 대한 반응을 표명했다. 보리스 타디치는 이 제안이 제안서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더라도 코소보가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60]
2023년 6월, EU는 코소보가 북코소보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실패했음을 이유로 여러 가지 "되돌릴 수 있는" 조치를 발표했다.[266] 9월 세르비아 국가의 의심스러운 역할 이후 세르비아 무장 세력의 치명적인 공격으로 12개국이 EU에 조치 철회를 요청했다.[267]
2024년 9월 7일, 코소보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다수 북부에서 취해진 조치에 대한 긴장으로 시위대가 도로를 막은 후 세르비아와의 국경 통과 지점 2곳을 폐쇄했다.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세르비아는 코소보가 세르비아계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68]
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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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endet trupi i pajetë i edhe një sulmuesi të dyshuar në v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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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je për aksionin e policisë dhe municionet që u gjetën në Banjsk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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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çla: Sulmuesit pjesë e organizatave "Mbrojtja Civile" dhe "Brigada e Veri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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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ta se navodi u sporaz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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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Serbia Licence Plate Dispute Proves Hard to Re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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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etanje srpskih aviona i kosovska policija: Šta se dešava na Koso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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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jčak: Imamo dogovor, Priština i Beograd postigli sporazum o deeskalac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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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đani Srbije koji dolaze na Kosovo dobiće "dokument za ulazak i izla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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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uts Off Action on Restive Serbs as Tensions Esca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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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r spreman da interveniše ako stabilnost na Kosovu bude ugrož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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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odlaže tablice i dokumente ako blokade prest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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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warns NATO over safety of Kosovo S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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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Kosovo ID document row settled, says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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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Kosovo reach free movement agreement under EU-facilitated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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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ć (Srpska lista): Uspeh srpske diplomatije, ali nema mesta eufor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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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se hvali reciprocitetom, opozicija ga kritikuje - srećan jer sprovodi Tačijev sporazum; korak ka Z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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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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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vor Beograda i Prištine o ličnim kartama: Za pregovarače uspeh, od opozicije krit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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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čela primjena sporazuma o ličnim dokumentima Srbije i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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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ushes ahead with car licensing rule resisted by S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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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n Prime Minister arrives in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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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n PM visits Kosovo Serbs as tensions still si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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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n PM says willing to compromise during first Kosovo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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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lz, Macron Seek to Reassert EU Role in Serbia-Kosovo Dis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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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među redova Vučićevih odgovora o Koso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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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 Edi napravio uslugu bratu Aleku: Da li je predsednik Srbije napustio ideju razgraniče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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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 plan Šolca i Makrona za Kosovo i Srbiju: Realnost ili spisak žel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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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postoje francusko-nemačke 'garancije' za Kosovo i Srb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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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spreman da pošalje još trupa na Kosovo u slučaju novih tenz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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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rana kretanja vozila sa KM tablicama na Kosovu od 1. novem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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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rade, Pristina Confirm German-French Proposal for Kosovo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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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čić: Zapad nudi rešenje - Kosovo članica UN, Srbija dobija brzi ulazak u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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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ija u EU, Kosovo u UN - Vučić otkrio šta nam nude Francuzi i Nem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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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E uvid u francusko-nemački predlog: Bez pomena priznanja i članstva u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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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ani: ZSO samo kao nevladina organizac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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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ačko-francuski predlog: najbolja moguća pon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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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ačko-francuski predlog dobar put da se izađe iz k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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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urić potvrdio da policajci regiona Sever neće da izdaju opomene, poslate saobraćajne jedinice iz Priš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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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i se povukli iz svih institucija na Kosovu, Vučić kaže da su se desile tektonske prom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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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stavnici Srba sa severa Kosova izlaze iz instituc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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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sees overnight violence amid political uncertai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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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r se pojačava: Iskrcani na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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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čić: Francusko-nemački plan neprihvatljiv, polazi od stava da je Kosovo nezavis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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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lj: Srbi da se vrate u kosovske institucije, Kosovo da formira Zajednicu opština sa srpskom veći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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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l: Evropski plan za Kosovo od dve stranice Priština i Beograd nisu od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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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čić: Čeka nas komplikovan period, Nemci i Britanci podržavaju Kurt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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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ština na dva dana odložila odluku o kažnjavanju zbog tab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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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i Srbija postigli sporazum o registarskim tablic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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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Serbia reach deal over car plate dispute, EU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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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Mitrovici žene protestuju, o razlozima ne gov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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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 Srba u Gračanici: Podrška braći sa severa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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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ska lista: Imenovanjem Nenada Rašića za ministra - Kurti ne poštuje ni prištinske pravne ak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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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čić o izboru Rašića i Trajković u kosovskim institucijama: Izabrali su najgori srpski ološ, niko neće ići 6. decembra u Tir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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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i Srbija dobili 'poslednju verziju' francusko-nemačkog predloga za dij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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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u decembru podnosi zahtev za članstvo u Evropskoj un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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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pisana prijava za članstvo Kosova u Evropskoj un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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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leaders sign application request to join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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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čić: Aplikacijom za članstvo u EU Priština zvanično krši Vašingtonski sporaz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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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ković: Srbija će razmotriti povratak svojih snaga na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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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ković: Beograd će razmotriti povratak do 1.000 pripadnika naših bezbednosnih snaga na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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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olice increase presence in north of country, Serbia re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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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olice officer wounded in volatile northern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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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U napadu naoružanih osoba kod Zvečana lakše povredjen policaj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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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povratku srpskih snaga na Kosovo odlučuje KFOR, ne Beo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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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čić će od KFOR-a tražiti slanje Vojske Srbije na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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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to ask NATO to deploy Serb military, police in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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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ovo se oglasile sirene u Mitrovici, Srbi se okupljaju u Zveč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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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čno pad tenzija: Pantić ide u kućni pritvor, Vučić u Rašku sa Srbima s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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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 dan barikada na severu Kosova, Kfor demantuje da je snabdevao polic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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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 podrške kosovskim Srbima u Beogradu, organizatori anoni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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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Right Protesters Rally In Belgrade In Support Of Kosovar Serbs As EU Urges De-Esca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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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maskama u Beogradu 'brane'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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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hvaćen Borelov predlog - u slučaju potrebe, šalju se dodatne snage Eule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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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jčak: Bolje ukloniti barikade političkim dogovorom, nego buldožer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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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obar: Očekujem ostvarivanje sporazuma o ZSO i napredak po pitanju predloga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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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v protest kod Jarinja, desničari se povukli s pre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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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i na Jarinju, probijen kordon policije Srb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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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i na protestu izneli tri uslova da uklone barikade sa severa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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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bin Potok: Rafalna paljba kod barik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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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ski specijalci navodno pokušali da uklone barikadu kod Zubinog Potoka, Vučić obavio konsultacije sa premijerkom i vojnim vr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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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ska policija: Nismo učestvovali u razmeni vatre u Zubinom Po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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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avljena barikada i u sjevernom dijelu Sjeverne Mitro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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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kada nedaleko od Merdara, Kosovska policija kaže - prelaz blokiran do dalj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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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ska policija zatvorila prijelaz Merdare dok traje pr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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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ćina barikada uklonjena, Jarinje i Brnjak i dalje zatvor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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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stavnica UN pozdravila mere za deeskalaciju i uklanjanje barik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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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nuta povišena borbena gotovost Vojske Srb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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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says KFOR rejected its forces' return to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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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R odgovorio Srbiji da nema potrebe za slanjem snaga na Kosovo, kazao Vuč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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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k Šole: SAD očekuju da Kosovo ispuni sve obaveze u dijalogu sa Srbij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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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i Rusija u centru pažnje Šolea tokom posete Beogr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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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ole: Kosovo mora da dodeli veću autonomiju Srbima, naročito ZSO za S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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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ovaračka petorka insistira na nemačko-francuskom planu za uređenje odnosa Srbije i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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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elarija za KiM: Specijalci ROSU pucali na vozilo sa Srbima, jedan ran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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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olice Confirm Shooting at Serb-driven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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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Prihvatamo prijedlog EU za normalizaciju odnosa Kosova i Srb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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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Prihvatamo predlog EU za normalizaciju odnosa Beograda i Prištine, dobra osnova za dalje pregov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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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Association possible only after mutual recognition from Ser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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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ve a deal Kosovo and Serbia have agreed on the Implementation Annex of the Agreement on the path to normalisation of relations The parties have fully committed to honour all articles of the agreement and implement their respective obligations expediently and in good faith. https://t.co/p3CUBdcd8A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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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Kosovo Police Officers Arrested Over Serb's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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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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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uts voting containers in Serb majority areas despite boy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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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sovo elections trigger harsh words, criticisms from Bel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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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ger Turnout Amid Serb Boycott Of Local Elections In Northern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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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rebukes Kosovo for escalating tensions, Serbia puts army on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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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e i suzavac na severu Kosova, Amerika kritikuje Kurt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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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stava Kosova postavljena na zgrade opština Leposavić i Zubin Po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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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ev: Kosovska zastava postavljena ispred sve četiri opštine na sev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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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 suzavac, gradonačelnici ušli u kancelarije na severu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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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i EU osudili poteze kosovske vlade, Kvinta zabrinuta i zbog podizanja pripravnosti Vojske Srbi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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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ato troops injured in clashes with Serb protesters in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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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 Kosovo police officers injured during arrest of alleged organizer of Serb protests
https://abcnews.g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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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osovo law enforcement officials injured throughout arrest of alleged organizer of Serb pro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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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n security forces detain three Kosovo police officers, Kosovo official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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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Serbia, Trade Conflicting Accounts Over 'Kidnapped' Police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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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Says Kosovo Tightened Border Controls After Three Kosovar Police 'Kidn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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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releases 3 Kosovo police officers after arrests fueled tensions between Balkan foes
https://apnews.com/a[...]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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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ia Releases 3 Kosovo Police Officers After Arrests Fueled Balkan Te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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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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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designates two Serb groups as terrorist organi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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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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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 List: Kosovo's Kurti labeled non-existent organizations as terr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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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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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U.S. Says Not Consulted Before Kosovo Declared Serbian Groups 'Terrorist'
https://www.rferl.or[...]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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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U kaže da jednostrani potezi Kosova ne doprinose smirivanju tenz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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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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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to partially withdraw special police officers from northern Serb-majority municip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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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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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Announces Reduction Of Police Presence In Serb-Majority North, Fresh E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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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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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s in north face shortage of food, medical sup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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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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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skoj Mitrovici prijeti HUMANITARNA KATASTROFA: Zalihe lijekova i kiseonika na minim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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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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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olice surround 30 gunmen in monastery after officer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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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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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tery attack escalates Kosovo-Serbia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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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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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prime minister says he will not surrender country to Serbian 'fascist militia' after clashes in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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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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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erbia and Kosovo leaders break off talks without result despite EU 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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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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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ë, në veri vijon ri-regjistrimi i automjeteve me targa "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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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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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a 10 mijë vetura të serbëve të Kosovës në veri, 4200 janë me targa të reja 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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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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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erbia nga një janari lejon lëvizjen e makinave me targat e Kosovës në territorin e s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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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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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argohet regjimi i stikersave, Kosova dhe Serbia ia njohin targat njëra tjetrë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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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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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s block on the Serbian currency raises alarm in the EU a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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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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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o says dinar 'not banned' amid new row with Ser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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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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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kundërshtua plani për hapjen e urës së Ibrit, Kurti pas takimit me ambasadorët: Liria e lëvizjes dhe sundimi i ligjit nuk e rrezikojnë paqen dhe sigurin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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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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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imi i Qeverisë për hapjen e urës së Ibrit, Kurti: Hapja e urës s'është kundër asku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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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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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venier: Hapja e urës në Mitrovicë në këtë kohë mund të rrezikojë ushtarët amerikan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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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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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arns Kosovo as Mitrovica Bridge Standoff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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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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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çiq pret hapjen e urës mbi Ibër dhe "instalimin e liderëve të rinj serbë nga të hua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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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dixhiku: Një Urë për propagandë, populistët brengë kanë vo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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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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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za: Hapja e urës mbi lumin Ibër të bashkërendohet me NATO-n dhe aleatët strategjikë të Kosovë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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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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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ioni policor në Zveçan sulmohet me dy granata 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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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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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rtarët e Kosovës e dënojnë sulmin ndaj Komunës së Zveçanit si akt kri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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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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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CIJA "LAŽNE ZASTAVE" NA KOSOVU Kurti skovao tajni plan da bi pomogao i sebi: Hoće da dovrši posao od KOJEG NE ODUST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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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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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estohet edhe një i dyshuar për sulmin në Ibër Lepenc, në shtëpi i sekuestrohen armë e municion
https://www.gazetaex[...]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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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Besojmë se sulmi ndaj Ibër-Lepencit është orkestruar nga Ser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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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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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 e krahason sulmin ndaj Iber-Lepencit me sulmet ruse ndaj infrastruktures jetike ne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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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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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çiqi mohon përfshirjen e Serbisë në sulmin terrorist në Ibër Lep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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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va siguron rrymë nga Shqipëria, pas sulmit në Ibër-Lep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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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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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ndodhi vetaksidenti me autoblinde ku tetë policë mbetën të lënd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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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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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 Kosovo ima dva puta - rat ili Otvoreni Bal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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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assador Hill says Kosovo should be in Open Bal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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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zije na Kosovu ojačale rusko-srpsku spo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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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mlin backs Serbia, denies Russia is stoking tensions in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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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el: Konačno rešenje za Kosovo. To nije dobar pot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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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ta se zna o francusko-nemačkom predlogu za Kosovo i Srb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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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ik: Republika Srpska spremna da pomogne Srbima na Koso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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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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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ik i SDS podržali Vučića oko Kos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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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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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ta izlazak iz institucija menja u životima kosovskih Sr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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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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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ving: Kosovo mora da iznese predlog za srpsku manj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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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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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behind the tensions between Kosovo and ethnic S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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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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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ratak vojske na Kosovo odbijen pre 20 godina, analitičari kažu - i sad ć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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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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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Tadić: Rezolucija 1244 ne pominje vojsku već osobl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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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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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janović: Povratak srpske vojske na Kosovo u ovom trenutku nije rea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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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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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 Zahtjev Srbije da pošalje trupe na Kosovo je nadrea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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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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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ija razmatra povratak vojske na Kosovo - stručnjaci kažu da je to nerea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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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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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Kosovo i Srbija da izbjegavaju poteze i izjave koji podstiču napet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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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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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ić kaže da sporazum vodi Kosovo u UN, Dveri i NADA traže otkrivanje sadrž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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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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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ri, NADA i Zavetnici traže potpuno odbacivanje evropskog predloga za Kosovo i Metoh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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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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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vropska opozicija Srbije bez podrške planu za Kosovo dok ne bude j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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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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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ilas: SSP će tražiti da francusko-nemački papir bude j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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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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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ta o evropskom planu za Kosovo kažu u Prištini: Izazovi ovog predloga su ZSO i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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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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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 Odnosi Kosova sa SAD od egzistencijalne važnosti za Kosovo a ne za Amer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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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Announces Measures Against Kosovo Over Unrest in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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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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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ies call on EU to remove measures against Kos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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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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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osovo closes two border crossings with Serbia after pr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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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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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osovo government postpones its plan for volatile north after tensions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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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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