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

2. 역사

분평동 지역은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 등에 속해 있었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으로 분평리, 미평리 등이 신설되어 청원군 사주면(四州面)에, 장암리, 장성리 등은 남일면(南一面)과 남이면(南二面)에 각각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 전역이 청주시로 편입되면서 법정동인 분평동과 미평동이 신설되었고, 이 지역은 산미분수곡동의 관할이 되었다. 이후 1990년 8월 1일에는 청원군 남일면 장암리와 남이면 장성리가 각각 장암동, 장성동으로 개칭되어 청주시 산미분수곡동에 편입되었다.

1992년 6월 1일에는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리되면서 산미분장동으로 행정동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흥덕구가 설치되면서 흥덕구 관할이 되었다.

2008년 1월 1일, 산미분장동이 산남동과 분평동(행정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른다. 이때 법정동인 미평동, 장암동, 장성동이 행정동 분평동의 관할로 편입되었다.

2. 1. 행정 구역 변천

• 분평동: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평리, 대촌리, 분동 일부를 병합하여 청원군 사주면(四州面) 분평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분평동이 되어 산·미·분·수곡동의 관할이 되었다. 1992년 6월 1일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동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이 되었다. 1989년 5월 1일부터 서부출장소 관할이었다가, 1995년 1월 1일 흥덕구가 설치되면서 흥덕구 관할이 되었다. 2008년 1월 1일 산미분장동에서 분리되어 행정동 분평동이 신설되었다.

• 미평동: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지리(斗之里), 영호리(永虎里), 가북리(駕北里), 분동리(粉洞里) 일부 및 남이면(南二面)의 가북리(駕北里), 가남리(駕南里), 가중리(駕中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미평리(米坪里)라 명명하고 청원군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미평리도 청주시에 편입되어 산·미·분·수곡동 관할의 법정동 미평동이 되었다. 1992년 6월 1일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동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이 되었고, 2008년 1월 1일 행정동 분평동 관할의 법정동으로 편입되었다.

• 장암동: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南一下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암리(佳岩里), 용평리(龍坪里), 송산리(松山里), 신목리(新木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장암리(壯岩里)라 명명하고 청원군 남일면(南一面)에 편입하였다. 1990년에 장암동(壯岩洞)으로 개칭하여 청주시 산·미·분·수곡동(행정동)에 편입되었다. 1992년 6월 1일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동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이 되었고, 2008년 1월 1일 행정동 분평동 관할의 법정동으로 편입되었다.

• 장성동: 본래 청주군 남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장승(長栍)이 서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되며, 장승의 원말인 장생(長生)이 장승, 장성 등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점운리(占雲里)와 궁평리(宮坪里)를 병합하여 청원군 남이면 장성리라 명명하였다. 1990년 8월 1일 남일면 장성리를 장성동으로 바꾸어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수곡동에 편입하였다. 1992년 6월 1일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동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이 되었고, 2008년 1월 1일 행정동 분평동 관할의 법정동으로 편입되었다.

2. 2. 분평동, 미평동, 장암동, 장성동의 유래

• '''분평동(粉坪洞)'''은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원평리, 대촌리, 분동 일부를 합쳐 청원군 사주면(四州面) 관할의 분평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청원군 사주면 전역이 청주시에 편입되면서 법정동인 분평동이 되었고, 행정동 산미분수곡동 관할 아래에 놓였다. 1992년 6월 1일에는 산미분수곡동에서 수곡동이 분리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로 변경되었다. 1989년 5월 1일 서부출장소 관할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흥덕구 설치에 따라 흥덕구 관할이 되었다. 2008년 1월 1일, 산미분장동이 산남동과 분평동(행정동)으로 분동되면서 현재의 행정동 분평동이 되었다.

• '''미평동(米坪洞)'''은 본래 청주군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두지리(斗之里), 영호리(永虎里), 가북리(駕北里), 분동리(粉洞里) 일부와 남이면(南二面)의 가북리(駕北里), 가남리(駕南里), 가중리(駕中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미평리(米坪里)라 이름 짓고 청원군 사주면(四州面)에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 사주면이 청주시에 편입될 때 미평리도 함께 편입되어 법정동 미평동이 되었고, 행정동 산미분수곡동 관할이 되었다. 1992년 6월 1일 수곡동이 분동됨에 따라 산미분장동 소속이 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터는 행정동 분평동 관할 하의 법정동이 되었다.

• '''장암동(壯岩洞)'''은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南一下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가암리(佳岩里), 용평리(龍坪里), 송산리(松山里), 신목리(新木里)의 각 일부를 합쳐 장암리(壯岩里)라 하고 청원군 남일면(南一面)에 편입되었다. 1990년 장암동(壯岩洞)으로 이름을 바꾸고 청주시 산미분수곡동(행정동)에 편입되었다. 1992년 6월 1일 수곡동 분동 이후 산미분장동 관할을 거쳐, 2008년 1월 1일부터 행정동 분평동 관할 하의 법정동이 되었다.

• '''장성동(長城洞)'''은 본래 청주군 남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장성(長城, 장승)이 서 있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장승의 원래 표기인 장생(長生)이 장승, 장성 등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점운리(占雲里)와 궁평리(宮坪里)를 병합하여 청원군 남이면 장성리가 되었다. 1990년 8월 1일 장성동으로 이름을 바꾸어 청주시 흥덕구 산미분수곡동(행정동)에 편입되었다. 1992년 6월 1일 수곡동이 분리 신설되면서 산미분장동 관할이 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터 행정동 분평동 관할 하의 법정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