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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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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 오일(Big Oil)은 엑슨모빌, 로열 더치 쉘, BP, 셰브런, 토탈, 코노코필립스, Eni 등 주요 석유 기업들을 지칭한다. 1990년대 후반 유가 하락으로 인해 이들 기업들은 생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엑슨과 모빌, BP와 아모코, 토탈과 페트로차이나, 텍사코와 셰브런, 코노코와 필립스 등의 합병이 이루어졌다. 슈퍼메이저들은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의 약 6%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94%는 산유국 국영기업 등이 소유하고 있다. 빅 오일은 중동, 러시아, 동유럽으로부터의 축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 조절, 자체적인 성장 전략 소홀 등으로 인해 석유 업계에서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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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오일
기업 정보
유형에너지 산업
산업석유 산업
활동 분야탐사
생산
정제
마케팅
제품석유
천연 가스
석유 화학 제품
전력
역사
주요 사건19세기 후반: 존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 설립 및 시장 지배
20세기 초: 반독점 소송으로 인한 스탠더드 오일 해체
20세기 중반: 석유 파동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20세기 후반 ~ 21세기 초: 대형 석유 기업들의 합병 및 재편
특징
특징높은 자본 집중도
국제적인 사업 범위
정부 정책 및 국제 정세에 민감
환경 문제 및 사회적 책임 논란
주요 기업
주요 기업엑손모빌
셰브론
로열 더치 셸
BP
토탈
에니
코노코필립스
페트로브라스
사우디 아람코
가즈프롬

2. 슈퍼메이저 목록

슈퍼메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7개의 기업을 가리킨다.


2. 1. 주요 기업

3. 슈퍼메이저의 탄생 배경

1990년대 후반 석유 가격 하락은 석유 회사들이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하게 된 주요 배경이다.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석유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을 분산하며, 재투자를 위한 대규모 현금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합병 결과 시노펙, 페멕스와 같은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회사들이 탄생했다. 엑슨모빌 등 슈퍼메이저가 보유한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전체의 약 6%를 차지하며, 엑슨모빌은 확보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4위의 기업이다. 나머지 94%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사우디아람코(세계 1위) 등 산유국 국영기업이나 주 정부 등에서 보유하고 있다.[5]

슈퍼메이저들의 석유업계 영향력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데, 이는 1970년대부터 중동과 러시아, 동유럽으로부터 축출되었고, 세계 석유산업이 산유국 국영기업들의 영향 아래 있으며, 석유수출국기구가 원유 생산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슈퍼메이저들이 시설 투자를 포함한 성장 전략을 소홀히 한 것도 영향을 주었다. 민간기업으로서 메이저들은 규모가 커 소유가 분산될 수밖에 없으며, 금융자본이 대대적으로 투자하는 소유구조를 형성하고 있다.[5]

3. 1. 합병의 목적

슈퍼메이저는 1990년대 후반 유가 하락과 더불어 많은 석유 회사들이 규모의 경제 실현, 석유 가격 변동의 위험 분산, 재투자를 통한 대규모 현금 보유를 위해 합병하면서 탄생했다.[5]

1998년과 2002년 사이에 엑슨과 모빌 (1999년), BP과 아모코 (1998년), 토탈페트로차이나 (1999년)와 이전의 Eni (2000년), 텍사코와 셰브런의 합병(2001년), 코노코필립스 (2002년) 등이 합병했다.

3. 2. 주요 합병 사례

1990년대 후반, 유가 하락에 대응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유가 변동에 대한 위험을 분산하며, 재투자를 위한 대규모 현금 보유를 목적으로 많은 석유 회사들이 합병을 추진했다. 이러한 합병의 결과로 슈퍼메이저들이 탄생했다.

1998년에서 2002년 사이에 다음과 같은 주요 합병이 이루어졌다.

합병 회사합병 연도
엑슨과 모빌1999년
BP와 아모코1998년
토탈페트로차이나, Eni1999년, 2000년
텍사코와 셰브런2001년
코노코와 필립스2002년

[5]

4. 슈퍼메이저의 영향력과 한계

슈퍼메이저는 1990년대 후반 유가 하락과 더불어, 많은 석유 회사들이 규모의 경제, 석유 가격 변동의 헤지, 재투자를 통한 대규모 현금 보유를 위해 합병하면서 탄생했다.

1998년과 2002년 사이에 엑슨과 모빌(1999년), BP과 아모코(1998년), 토탈페트로차이나(1999년)와 이전의 Eni(2000년), 텍사코와 셰브런의 합병(셰브런)(2001년), 코노코필립스(2002년) 등이 합병했다. 이러한 합병의 결과로 시노펙, 페멕스와 같은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회사들이 탄생했다.

슈퍼메이저들은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의 약 6%를 보유하며, 석유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조절 및 산유국 국영기업들의 영향력 확대로 인해 그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5]

4. 1. 영향력 축소 요인

엑슨모빌 등 슈퍼메이저가 보유한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전체의 약 6%를 차지하며, 최대 슈퍼메이저인 엑슨모빌은 확보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4위의 기업이다. 나머지 94%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사우디아람코(세계 1위) 등 산유국 국영기업이나 주 정부 등에서 보유하고 있다.[5] 이들 슈퍼메이저들의 석유업계에서의 영향력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이는 메이저들이 1970년대부터 중동과 러시아, 동유럽으로부터 축출당해 왔고 세계석유산업이 산유국 국영기업들의 압도적인 영향 아래에 있으며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조절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슈퍼메이저들이 스스로 시설투자를 포함한 성장 전략을 소홀히 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민간기업으로서의 메이저들은 그 규모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소유가 분산될 수밖에 없으며 금융자본이 대대적으로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소유구조를 형성하고 있다.[5]

4. 2. 소유 구조의 한계

엑슨모빌 등 슈퍼메이저는 민간 기업으로서 그 규모가 지나치게 커 소유가 분산될 수밖에 없으며, 금융 자본이 대규모로 투자할 수밖에 없는 소유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5] 이는 슈퍼메이저들이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조

[1] 뉴스 Oil majors' output growth hinges on strategy shift http://www.reuters.c[...] Reuters 2008-08-01
[2] 뉴스 Shell will invest despite decline in earnings http://www.nytimes.c[...] The New York Times 2006-02-02
[3] 뉴스 ConocoPhillips: The Making Of An Oil Major http://www.businessw[...] 2005-12-12
[4] 간행물 Nafta - Volume 56 - Page 447 2005 "Tom Nicholls, editor, Petroleum Economist, writes WHOEVER coined the term supermajor should have kept some superlatives in reserve. Oil companies may rank as some of the biggest private-sector corporations, but when it comes to oil ..."
[5] 서적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금융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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