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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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커스는 1828년 에드워드 빅커스와 조지 네일러에 의해 설립된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강철 주조소로 시작하여 무기, 선박, 항공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여러 차례의 합병과 사명 변경을 거쳐 빅커스-암스트롱스, 빅커스 plc를 거쳐 1999년 롤스로이스 홀딩스에 인수되며 역사가 종결되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빅커스 중기관총, 전함 금강, 전함 미카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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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멜라라는 1905년 비커스 테르니로 시작하여 함재포, 곡사포, 전차 등 다양한 무기를 생산했으며 NATO군에서 널리 사용된 105/14 산악용 곡사포와 76mm 함재포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무기 제조 회사로, 2016년 레오나르도 S.p.A.에 흡수되었다. - 빅커스 - 울슬리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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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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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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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828년 |
설립자 | 에드워드 비커스 |
해체 | 1999년 |
소재지 | 런던, 잉글랜드 |
후신 | 롤스로이스 plc |
산업 | 공학 |
제품 | 항공기 무기 선박 |
자회사 | 메트로폴리탄-비커스 |
2. 역사
빅커스는 1828년 에드워드 빅커스와 그의 장인 조지 네일러가 설립한 네일러 빅커스 앤 컴퍼니(Naylor Vickers and Company)로 시작했다. 이 회사는 셰필드에서 강철 주조소로 시작하여 교회 종 주조로 명성을 얻었다.[2] 1854년 빅커스의 아들 토마스와 앨버트가 사업에 합류하면서 회사는 기술적, 상업적으로 성장했다.[2] 1863년에는 셔필드의 던 강변의 브라이트사이드로 이전했다.
1867년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빅커스, 선즈 앤 컴퍼니(Vickers, Sons & Company)로 사명을 변경했다.[3] 이후 해양 샤프트(1868년), 해양 프로펠러(1872년), 단조 프레스(1882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3] 1880년대에는 무기 생산으로 다각화하여[4][3] 1888년에는 포병 무기와 장갑판을 생산하기 시작했다.[3]
1897년, 배로우 조선 회사와 맥심 노르덴펠트 화기 및 탄약 회사를 인수하여 빅커스 선즈 & 맥심(Vickers, Sons & Maxim)이 되었다.[6] 이를 통해 선박, 해양 설비, 장갑판, 무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 군수 기업으로 성장했다. 1901년에는 최초의 영국 해군 잠수함 ''홀랜드 1''을 건조했으며,[6] 1902년에는 존 브라운 앤 컴퍼니의 지분을 인수했다. 1905년에는 울즐리 모터스를 인수했다.
1911년, 빅커스 유한회사(Vickers 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기 제조 사업에도 진출했다.[1] 1919년에는 영국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여 메트로폴리탄 빅커스 전기 회사(Metrovick)를 설립했다.[1]
1927년, 암스트롱 휘트워스와 합병하여 빅커스-암스트롱스가 되었다. 1928년에는 슈퍼마린을 인수하여 항공기 부문을 강화했다.
1960년, 항공 사업 부문은 영국 항공기 공사(BAC)로 합병되었고, 1977년에는 조선 사업 부문이 국유화되어 영국 조선소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남은 부문은 빅커스 plc로 운영되었다.
1986년 로열 오드넌스 팩토리 리즈를 인수하여 빅커스 방위 시스템이 되었고, 이후 여러 회사를 인수, 합병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1999년, 롤스로이스 홀딩스에 인수되었으며, 2002년에는 병기 부문이 알비스 plc에 매각되어 알비스 빅커스가 되었다.[2]
2003년, 롤스로이스 산하의 빅커스 plc는 빈터스 plc로 이름을 변경했다.[3]
2004년, 알비스 빅커스는 BAE 시스템스에 인수되었고, BAE 시스템스 랜드 시스템스에 합병되면서 빅커스라는 이름은 완전히 사라졌다.[4]
2. 1. 네일러 빅커스 앤 컴퍼니 (1828년 ~ 1867년)
1828년, 제분업자 에드워드 빅커스와 그의 장인 조지 네일러가 네일러 빅커스 앤 컴퍼니(Naylor Vickers and Company)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셰필드에서 강철 주조소로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교회 종 주조로 유명해졌다.[2] 1854년 빅커스의 아들 토마스(Tom, 민병대 장교)와 Albertus Vickers|앨버트la가 사업에 참여했다. 역사가 클라이브 트레빌콕은 "토마스 빅커스와 앨버트 빅커스는 기술적 리더십과 상업적 방향을 모두 제공했다. 두 사람 모두 독재자였지만, 조언을 피하거나 위임을 꺼리지 않았으며, 특히 앨버트는 재능 있는 부하를 선택하는 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기록했다.[2] 1863년 회사는 셔필드의 던 강에 있는 브라이트사이드의 새로운 부지로 이전했다.2. 2. 빅커스, 선즈 앤 컴퍼니 (1867년 ~ 1897년)
1867년, 회사는 주식회사로 전환되어 빅커스, 선즈 앤 컴퍼니(Vickers, Sons & Company)가 되었다.[3] 빅커스는 1868년 해양 샤프트 제조, 1872년 해양 프로펠러 주조, 1882년 단조 프레스를 설치했다.[3] 1870년 이른 시기부터 미래의 주요 경쟁사인 암스트롱(Armstrong)을 포함한 총신 제조업체에 강철 단조품을 공급했다.[3]1880년대 전반기 미국 내 수익성 있는 공구강 수요 감소 후, 주주들은 1887년 봄 대규모 무기 생산으로의 다각화를 결정하고 150만파운드(1887년 기준, 2023년 17283만파운드 상당)의 자본 증가를 승인했다.[4][3] 1888년 말, 빅커스는 첫 번째 포병 무기와 장갑판을 생산 및 시험했다.[3] 1889년 해군 방어법으로 국내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니켈강 장갑의 발명은 기존 생산자들이 복합 장갑에 투자한 것을 쓸모없게 만들었다.[3]
2. 3. 빅커스, 선즈 앤 맥심 (1897년 ~ 1911년)


Wolseley Siddeley 명판
1897년, 조선 회사 배로우 조선 회사(Barrow Shipbuilding Company)와 그 자회사인 맥심 노르덴펠트 화기 및 탄약 회사(Maxim Nordenfelt Guns and Ammunition Company)를 인수, 흡수 합병하여 빅커스 선즈 & 맥심(Vickers, Sons & Maxim)이 되었다.[6] 배로우의 조선소는 "건설 야드"가 되었다. 이러한 인수를 통해 비커스는 선박 및 해양 설비부터 장갑판, 그리고 모든 종류의 무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제품군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901년 영국 해군의 최초 잠수함인 ''홀랜드 1''이 해군 건설 야드에서 진수되었다. 1902년 비커스는 유명한 클라이드 강 조선소인 존 브라운 앤 컴퍼니의 지분 절반을 인수했다.
1901년에는 울즐리 양털 깎이 기계 회사(The Wolseley Sheep Shearing Machine Company)를 인수하여 울즐리 모터스(The Wolseley Tool and Motor Car Company)로 법인화했고, 1905년에는 사이들리 자동차의 영업권과 특허권을 인수하면서 더욱 사업을 다각화했다. 1911년에는 어뢰 제조업체인 로버트 화이트헤드(Whitehead & Company)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다.
2. 4. 빅커스 리미티드 (1911년 ~ 1927년)
1911년 회사명을 빅커스 유한회사(Vickers Ltd)로 변경하고, 빅커스 유한회사(항공 부서)를 설립하여 항공기 제조 사업을 확장했으며, 1912년 1월 20일 서리주 브룩랜즈에 빅커스 비행 학교를 개설했다.[1] 1919년에는 영국 웨스팅하우스(British Westinghouse) 전기 회사를 인수하여 메트로폴리탄 빅커스 전기 회사(Metrovick)가 되었다.[1] 동시에 메트로폴리탄의 철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1]
2. 5. 빅커스-암스트롱스 (1927년 ~ 1977년)
1927년, 빅커스는 타인사이드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링 회사인 암스트롱 휘트워스와 합병하여 빅커스-암스트롱스가 되었다. 암스트롱 휘트워스는 빅커스와 유사하게 발전하여 다양한 군사 분야로 확장되었으며, 타인 위어 엘스윅에서 포병을 제조하고 타인 강의 하이 워커에 조선소를 건설한 것으로 유명했다. 암스트롱스의 조선 사업은 "해군 조선소"가 되었고, 빅커스의 서해안 조선 사업은 "해군 건설 조선소"가 되었다. 암스트롱 휘트워스 항공기는 새로운 회사에 흡수되지 않았다.1928년, 항공 부서는 빅커스 (항공) 유한회사가 되었고, 곧 슈퍼마린을 인수하여 "슈퍼마린 항공 공장 (빅커스) 유한회사"가 되었다. 1938년에는 두 회사가 빅커스-암스트롱스 (항공기) 유한회사로 재편되었지만, 이전 슈퍼마린과 빅커스 공장은 이전 이름을 사용하여 제품을 계속 브랜드화했다. 1929년에는 인수된 철도 사업이 캐멀 레이드의 사업과 합병되어 메트로폴리탄 캐멀 마차 & 왜건을 형성했다.
1960년, 항공 사업 부문은 브리스톨 항공기 회사, 잉글리시 일렉트릭, 헌팅 항공기와 합병되어 영국 항공기 공사(BAC)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빅커스, 잉글리시 일렉트릭, 브리스톨이 각각 40%, 40%, 20%의 지분을 소유했다. BAC는 다시 헌팅 항공기의 70%를 소유했다. 슈퍼마린 운영은 1963년에 종료되었고, 1965년에는 빅커스 항공기라는 명칭이 사라졌다.
2. 6. 빅커스 plc (1977년 ~ 1999년)
1977년 항공기 및 조선 산업법에 따라 조선 사업 부문이 국유화되어 영국 조선소의 일부가 되었다. 강철 사업 부문은 영국 철강 공사로 국유화되었다. 남은 부문은 빅커스 plc가 되었다. 1986년 빅커스는 무기 제조업체인 로열 오드넌스 팩토리 리즈를 인수했으며, 이는 빅커스 방위 시스템이 되었다. 1990년에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회사 코스워스를 인수했고, 1986년에는 펌프 제트 제조 회사 카메와를 인수했다. 1998년에는 노르웨이 해양 추진 및 엔지니어링 회사 울스타인 그룹을 인수했다. 같은 해, 롤스로이스 모터스와 코스워스를 폭스바겐 그룹에 4.3억파운드에 매각했는데, 이는 BMW의 3.4억파운드 제안을 넘어선 것이었다.[3]2. 7. 종말 (1999년 이후)
1999년, 빅커스는 롤스로이스 홀딩스에 인수되었다.[1]2002년, 빅커스의 병기 부문이 알비스 plc에 매각되어 알비스 빅커스가 되었다.[2]
2003년, 롤스로이스 산하의 빅커스 plc는 빈터스 plc로 이름을 변경했다. 자회사도 마찬가지였다. 이로 인해 롤스로이스 그룹에서 빅커스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알비스 빅커스에는 아직 이름을 남기고 있었다.[3]
2004년, 알비스 빅커스가 알비스와 함께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인수되었고, 더 나아가 BAE 시스템스에 인수되었다. 같은 해, BAE 시스템스는 자회사 BAE Systems RO Defence와 알비스 빅커스를 합병하여 신회사 BAE 시스템스 랜드 시스템스(BAE Systems Land Systems, BAE LS, 현 BAE 시스템스 랜드 앤드 아머먼츠)를 설립했다. 이로 인해 빅커스라는 이름은 완전히 소멸되었다.[4]
3. 주요 제품
빅커스 중기관총은 빅커스 사의 대표적인 군수품이다. 빅커스는 일본 제국 해군의 전함 금강과 전함 미카사를 건조했는데, 이들은 한국 역사와도 관련이 깊다.
4. 빅커스 타워
1963년부터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밀뱅크에 건설된 빅커스 타워(Vickers Tower)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이 건물은 현재 밀뱅크 타워(Millbank Tower)라고 불린다.
높이 118m의 32층 건물로, 1967년에 포스트 오피스 타워(현 BT 타워)에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Millbank|밀뱅크영어, BT Tower|BT타워영어
참조
[1]
서적
A Dictionary of Aviation
Osprey
[2]
서적
The Vickers Brothers: Armaments and Enterprise 1854–1914
Europa Publications
[3]
서적
Armstrongs of Elswick: Growth In Engineering And Armaments To The Merger With Vickers
https://books.google[...]
Palgrave Macmillan UK
1989
[4]
웹사이트
Submarine Heritage Centre
https://web.archive.[...]
2013-02-22
[5]
뉴스
City Notes
The Times
1927-04-30
[6]
웹사이트
submarine history of Barrow-in-Furness
https://web.archive.[...]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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