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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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 잉글리시는 1961년생으로, 뉴질랜드의 정치인이다. 1990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여러 차례 재선되었으며, 1999년 재무부 장관을 거쳐 2001년 국민당 대표가 되었으나 2002년 총선에서 패배했다. 이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역임하며 2016년 총리직에 올랐으나, 2017년 총선에서 연립 정부 구성에 실패하여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2018년 정계 은퇴 후에는 기업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자녀 6명을 둔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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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잉글리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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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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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 접두사 | 더 라이트 아너러블 |
이름 | 빌 잉글리시 경 |
출생 이름 | 사이먼 윌리엄 잉글리시 |
출생지 | 럼즈던, 뉴질랜드 |
소속 정당 | 국민 |
배우자 | 메리 스캔런 |
자녀 | 6명 |
부모 | 머빈 잉글리시 노라 오 브라이언 |
친척 | 레이첼 뷰캐넌 (조카) |
모교 | 오타고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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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Official website |
뉴질랜드 의회 경력 | |
선거구_MP12 | 국민당 비례 |
의회12 | 뉴질랜드 |
임기 시작12 | 2014년 9월 20일 |
임기 종료12 | 2018년 3월 13일 |
후임12 | 모린 퓨 |
선거구_MP13 | 클루타-사우스랜드 |
의회13 | 뉴질랜드 |
임기 시작13 | 1996년 10월 12일 |
임기 종료13 | 2014년 9월 20일 |
전임13 | 새로운 선거구 |
후임13 | 토드 바클레이 |
선거구_MP14 | 월리스 |
의회14 | 뉴질랜드 |
임기 시작14 | 1990년 10월 27일 |
임기 종료14 | 1996년 10월 12일 |
전임14 | 데릭 앵거스 |
후임14 | 선거구 폐지됨 |
수상 경력 | |
수상 | 39대 뉴질랜드 총리 |
군주 | 엘리자베스 2세 |
총독 | 패치 레디 |
부총리 | 폴라 베넷 |
임기 시작 | 2016년 12월 12일 |
임기 종료 | 2017년 10월 26일 |
전임 | 존 키 |
후임 | 저신다 아던 |
야당 대표 경력 | |
수상2 | 저신다 아던 |
직책 | 29대 야당 대표 |
부총리2 | 폴라 베넷 |
임기 시작2 | 2017년 10월 26일 |
임기 종료2 | 2018년 2월 27일 |
전임2 | 저신다 아던 |
후임2 | 사이먼 브리지스 |
수상3 | 헬렌 클라크 |
부총리3 | 로저 소우리 |
임기 시작3 | 2001년 10월 8일 |
임기 종료3 | 2003년 10월 28일 |
전임3 | 제니 시플리 |
후임3 | 돈 브래시 |
국민당 대표 경력 | |
수상4 | 국민당 9대 대표 |
부총리4 | 폴라 베넷 |
임기 시작4 | 2016년 12월 12일 |
임기 종료4 | 2018년 2월 27일 |
전임4 | 존 키 |
후임4 | 사이먼 브리지스 |
부총리5 | 로저 소우리 |
임기 시작5 | 2001년 10월 8일 |
임기 종료5 | 2003년 10월 28일 |
전임5 | 제니 시플리 |
후임5 | 돈 브래시 |
부총리 경력 | |
수상6 | 존 키 |
직책 | 17대 부총리 |
임기 시작6 | 2008년 11월 19일 |
임기 종료6 | 2016년 12월 12일 |
전임6 | 마이클 컬런 |
후임6 | 폴라 베넷 |
재무장관 경력 | |
수상7 | 존 키 |
직책 | 39대 재무장관 |
임기 시작7 | 2008년 11월 19일 |
임기 종료7 | 2016년 12월 12일 |
전임7 | 마이클 컬런 |
후임7 | 스티븐 조이스 |
수상8 | 제니 시플리 |
임기 시작8 | 1999년 1월 31일 |
임기 종료8 | 1999년 6월 22일 |
전임8 | 빌 버치 |
후임8 | 빌 버치 |
국민당 부대표 경력 | |
대표9 | 존 키 |
직책 | 국민당 부대표 |
임기 시작9 | 2006년 11월 27일 |
임기 종료9 | 2016년 12월 12일 |
전임9 | 게리 브라운리 |
후임9 | 폴라 베넷 |
대표10 | 제니 시플리 |
임기 시작10 | 2001년 2월 7일 |
임기 종료10 | 2001년 10월 6일 |
전임10 | 와이어트 크리치 |
후임10 | 로저 소우리 |
재무관 경력 | |
수상11 | 제니 시플리 |
직책 | 3대 재무관 |
임기 시작11 | 1999년 6월 22일 |
임기 종료11 | 1999년 12월 10일 |
전임11 | 빌 버치 |
후임11 | 마이클 컬런 |
2. 생애 초기
잉글리시는 1961년 12월 30일 뉴질랜드 남섬 럼즈든에서 태어났다.[2]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12남매 중 막내였다.[3][4] 그는 윈턴의 세인트 토마스 학교와 어퍼헛의 세인트 패트릭 칼리지에서 공부했다.[6]
빌 잉글리시는 1990년 1990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가당 후보로 월러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6] 당시 현직 의원이었던 데렉 앵거스는 은퇴했으며, 잉글리시는 그해 국가당의 압승 속에 큰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그는 1996년 클루서-사우스랜드로 이름이 바뀐 이 지역구를 2014년까지 유지했다.
오타고 대학교에서 상학을 전공했고,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6]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농부로 일했으며,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뉴질랜드 재무부에서 정책 분석가로 근무했다.[7]
3. 정치 경력
잉글리시는 토니 라이얼, 닉 스미스, 로저 소리와 함께 뉴질랜드 정계의 떠오르는 별로 인식되었다.[6][9] 의회 첫 임기 동안 잉글리시는 사회복지에 대한 선출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1993년 보건부 장관 아래에서 차관이 되었다.[6][9]
1996년에는 짐 볼거 총리에 의해 왕실 보건 기업 장관 겸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되며 내각에 합류했고,[10] 이후 보건부 장관이 되었다. 1999년에는 재무부 장관으로 승진했다.[7] 1999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이 패배한 후, 잉글리시는 야당에서 재정 담당 대변인을 맡았다. 2001년 제니 쉴리의 사임으로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로 선출되어 야당 대표가 되었으나,[25] 2002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이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하며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다. 2003년 돈 브래시에게 당 대표직을 넘겨주었다.
2006년 11월, 돈 브래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잉글리시는 존 키 지도부 하에서 국민당 부대표 겸 재무 담당 대변인을 맡았다.[26][27] 2008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승리한 후, 뉴질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되었다.[29] 금융 위기의 여파 속에서 잉글리시는 예산 적자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35]
존 키 총리가 2016년 12월 사임을 발표하고 잉글리시를 후임으로 지지하면서, 잉글리시는 지도자 선거를 통해 뉴질랜드 총리로 취임했다.[47][48][49][50] 총리로서 잉글리시는 자유 무역 협정을 포함한 무역 관계 논의를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56]
2017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은 제1당을 유지하였으나 과반수를 넘지 못했고,[101] 소수 정당과의 연립 정부 구성에도 실패하여 정권은 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연립 정부에 넘어갔다. 잉글리시는 2017년 10월 26일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2018년 2월 13일, 개인적인 이유로 국민당 당수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잉글리시의 의정 활동 기간은 다음과 같다:선거구 임기 시작 종료 정당 월러스 43대 1990년 1993년 국가당 월러스 44대 1993년 1996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45대 1996년 1999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46대 1999년 2002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47대 2002년 2005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48대 2005년 2008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49대 2008년 2011년 국가당 클루서-사우스랜드 50대 2011년 2014년 국가당 비례대표 51대 2014년 2017년 국가당 비례대표 52대 2017년 2018년 국가당
3. 1. 초기 정치 활동 (1980-1990)
1980년 빅토리아 대학교 재학 중 뉴질랜드 국민당에 입당하였다. 뉴질랜드 청년 국민당 사우스랜드 지부 위원장, 월러스 선거구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남아있지 않다.[19]
3. 2. 국회의원 및 장관 (1990-2008)
1990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잉글리시는 뉴질랜드 국민당 후보로 월러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현직 의원이었던 데렉 앵거스는 은퇴하였다. 잉글리시는 그 해 국민당의 압승 속에 큰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그는 1996년 클루서-사우스랜드로 이름이 바뀐 이 지역구를 2014년까지 유지했다. 그는 토니 라이얼, 닉 스미스, 로저 소리와 함께 뉴질랜드 정계의 떠오르는 별로 인식되었다.[6][9] 의회 첫 임기 동안 잉글리시는 사회복지에 대한 선출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1993년 보건부 장관 아래에서 차관이 되었다.
1996년 초, 잉글리시는 짐 볼거 총리에 의해 왕실 보건 기업 장관 겸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되며 내각에 합류했다.[10] 1996년 총선 이후, 잉글리시는 보건부 장관이 되었다. 보건부 장관으로서 잉글리시는 공공 보건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는 책임을 맡았다.[14] 그는 개혁의 인기 부족이 메시지 전달 실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관료적인 언어를 피하고 서비스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장려했다.[15] 또한 공공 병원을 상업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다.[16]
1999년 1월, 잉글리시는 재무부 장관으로 승진했다. 당시 재무부 장관은 재무장관(Treasurer)인 빌 버치의 직책에 종속되는 직책이었다. 몇 달 후, 버치의 은퇴 과정의 일환으로 두 사람은 자리를 바꾸어 잉글리시가 장관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자신을 실용주의자로 보이고 싶다는 희망을 강조하고, 일부 전임자들의 구상은 "결과가 없는 이론적 논쟁"에 집중했다고 말했다.[7][18]
1999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이 패배한 후, 잉글리시는 야당에서 재정 담당 대변인을 맡았다.
3. 3. 야당 대표 (2001-2003)
2001년 10월, 제니 쉴리의 사임으로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로 선출되어 야당 대표가 되었다.[25] 그러나 2002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역대 최악의 참패를 당하며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다. 결국 2003년 10월, 돈 브래시에게 당 대표직을 넘겨주었다.
3. 4. 부총리 겸 재무장관 (2008-2016)
2006년 11월, 돈 브래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잉글리시는 존 키 지도부 하에서 국민당 부대표 겸 재무 담당 대변인을 맡았다.[26][27]
2008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잉글리시는 약 15,500표 차이로 자신의 선거구에서 재선되었다.[28] 그는 존 키 내각에서 뉴질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되었으며,[29] 2008년 11월 19일 취임하여 2016년 12월 12일 뉴질랜드 총리가 될 때까지 그 직책을 유지했다. 그는 또한 국가당의 첫 번째 임기 동안 인프라 장관을 겸임했다.[29][30]
2011년 총선에서 클루타-사우스랜드 선거구에서 재선되었지만, 2014년 총선에서는 정당 명부 후보로 출마했다.[32][33]
잉글리시는 금융 위기의 여파 속에서 재무장관 직책을 맡았다. 뉴질랜드의 증가하는 부채에 대응하여 예산 적자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의 첫 번째 예산은 "기업 환경 개선과 성장의 걸림돌 제거, 생산적인 인프라에 대한 투자, 정부 운영 방식 개선"이라는 세 가지 초점을 제시했다.[35] 그의 첫 조치 중 하나는 인프라 프로젝트와 투자 계획을 수립할 책임을 맡은 국가 인프라 부서를 설립한 것이다.[35] 그는 정부 지출 감축을 목표로 정부 전반에 걸친 지출 검토를 의뢰했는데, 2년짜리 경기 부양책과 인프라 지출의 장기적인 증가는 예외였다.[36][35]
2011년 4월, 야당은 잉글리시가 뉴질랜드 기업들이 뉴질랜드의 저임금을 활용하여 호주와 경쟁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37] 국가당 정부는 경제 실적을 바탕으로 2011년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을 벌였다. 정부는 2010년 중반까지 5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하여 실질 GDP의 1.6%에 달했다.[38]
강력한 성장으로 2015/16 회계연도에는 4.73억뉴질랜드 달러의 흑자가 발생했으며, 2020/21년까지 85억뉴질랜드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6년 경제 및 재정 업데이트 연설에서 잉글리시는 세율 인하보다 부채 감축과 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 비용 해결이 더 중요한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39]
2009년, 언론은 잉글리시가 장관 생활비의 일환으로 주당 약 900NZD를 받아 자신의 120만뉴질랜드 달러짜리 웰링턴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잉글리시는 부총리 연봉으로 276200NZD를 추가로 받았다.[40][41] 2009년 8월 3일, 존 키 총리는 내각 장관들이 청구한 주택 수당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43] 그 후 잉글리시는 12000NZD를 반환하고 연간 약 24000NZD의 생활 수당만 청구했다.[44] 이틀 후 잉글리시는 더 이상 주택 수당을 받지 않겠으며 2008년 11월 선거 이후 받은 모든 수당을 반환했다고 말했다.[46]
3. 5. 뉴질랜드 총리 (2016-2017)
존 키 총리가 2016년 12월 12일에 사임을 발표하고 잉글리시를 후임으로 지지하면서, 지도자 선거가 열렸다.[47][48][49] 주디스 콜린스와 조나단 콜먼이 지도자 선거에서 사퇴한 후, 잉글리시는 2016년 12월 12일 제39대 뉴질랜드 총리로 취임했다.[50]
잉글리시는 2016년 12월 18일에 첫 번째 내각을 임명했다. 개편에서 그는 스티븐 조이스를 재무장관으로 임명했고, 대부분의 장관직은 그대로 유지되었다.[51]
2017년 2월, 잉글리시는 역사적인 조약 터에서 열린 와이탕이 데이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52] 이는 응가푸히 이위가 총리의 마라에 연설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52] 응가푸히는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협상에 항의해왔는데, 이 협정이 마오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와이탕이 조약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53] 잉글리시는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았지만, 불참은 응가푸히 원로와 야당 대표 앤드류 리틀의 비판을 받았다.[54][55]
총리로서의 첫 해외 순방에서 잉글리시는 자유 무역 협정을 포함한 무역 관계 논의를 위해 유럽을 방문했다.[56] 그는 2017년 1월 13일 먼저 런던을 방문하여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를 만났다. 무역 관계를 논의하면서, 잉글리시는 두 국가가 "자연스러운 파트너"이며 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유대를 계속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57] 그는 또한 런던 시장 사디크 칸, 벨기에 총리 샤를 미셸,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과의 회담을 마련했다.[56] 메르켈과의 회담에서 잉글리시는 EU와의 무역 협상에 대한 독일의 중요한 지지를 받았다.[58] 1월 16일, 잉글리시는 미국이 협정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TPPA를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59] 그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이제 협상에서 우선순위로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고, 미국이 무역 협정을 거부함으로써 중국에 영향력을 넘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60]
2017년 2월 1일 비하이브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잉글리시는 2017년 총선이 9월 23일에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61] 총리는 나중에 선거 후 정부 구성에 신뢰와 공급 협정이 필요한 경우 그의 당이 ACT, 유나이티드 퓨처, 마오리당에 접근할 것이라고 확인했다.[62] 2017년 4월 24일, 두 번째 내각 개편에서 잉글리시는 제리 브라운리를 새로운 외무장관으로 임명했고, 니키 케이를 교육부 장관으로 승진시켰으며, 마크 미첼을 내각에 영입하여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이 개편은 선거 준비로 여겨졌다.[63]
2017년 2월 13일, 잉글리시는 웰링턴에 온 호주 총리 멀컴 턴불을 환영했다. 두 지도자는 공유하는 무역 의제를 재확인하고 뉴질랜드 출신의 영주권자에게 영향을 미칠 호주 시민권 절차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64]
2017년 국가 선거 운동 시작 시, 잉글리시는 고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학습 아카데미, 수학 교육 자원 증대, 학교에서 제2언어 교육 지원 강화, 학교 교육과정에서 국가 표준 유지 등을 포함하는 3억 7900만 달러 규모의 사회 투자 패키지를 발표했다. 잉글리시 총리는 또한 국가당의 재정 관리 및 경제 실적을 방어하고 야당 노동당이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67][68] 초기 여론 조사는 노동당의 선거에서 부진을 예상했지만, 8월 초 37세의 재신다 아던이 노동당 대표가 되면서 젊은 유권자들을 고무시킨 것으로 보였다.[69][70]
2017년 총선에서 국가당은 정당 득표율에서 가장 높은 비율(44.4%)과 하원 의석 수에서 가장 많은 의석(56석)을 얻었다.[71] 그러나 국가당은 마오리당과 유나이티드 퓨처라는 두 지원 정당이 의회 의석을 잃으면서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의석이 부족했다. 이에 대해 잉글리시는 뉴질랜드 제일당과 연정을 구성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72][73] 두 대당과의 협상 후, 뉴질랜드 제일당은 노동당과 연정을 구성했다.[74] 잉글리시는 2017년 10월 26일 재신다 아던에게 총리직을 물려주었다.[75]
3. 6. 야당 대표 및 정계 은퇴 (2017-2018)
2017년 9월 23일 총선에서 국민당은 제1당을 유지하였으나 과반수를 넘지 못했고,[101] 소수 정당과의 연립 정부 구성에도 실패하여 정권은 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연립 정부에 넘어갔다. 잉글리시는 10월 26일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2018년 2월 13일 잉글리시는 개인적인 이유로 국민당 당수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같은 해 5월 호주 자본의 웨스파머스(Westfarmers) 이사에 취임하였다. 같은 해 6월 기사 작위를 받아 "Sir" 칭호를 얻었다.
4. 정계 은퇴 이후
2018년, 잉글리시는 호주 재벌 기업인 웨스파머스(Wesfarmers) 이사회에 합류했다.[80] 그는 마운트쿡 알파인 샐먼, 임팩트 랩 유한회사, 마나와누이 지원 유한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인설털리, 독립 연구 센터, 토드 코퍼레이션 유한회사의 이사이며,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앤드 리얼 애셋의 임팩트 자문 그룹 회원이기도 하다.[80]
2023년 12월, 국민당 주도 연립 정부는 잉글리시에게 주택 기관인 카인가 오라(Kāinga Ora)의 재정 상황, 조달 및 자산 관리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이끌도록 임명했다.[81] 2024년 5월 20일, 잉글리시의 검토 결과 카인가 오라는 정부 신용에 대한 용이한 접근을 이용하고 재정 규율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과도하게 차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2]
5. 정치적, 사회적 견해
잉글리시는 그의 전임자인 존 키보다 더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것으로 여겨진다.[83][84] 그는 자발적 안락사와 의사 조력 자살[85][86], 동성 시민연합[87], 그리고 매춘의 비범죄화[88]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리 재임 당시 그는 낙태법의 어떤 "자유화"에도 반대했다.[89]
2004년에 잉글리시는 동성 및 이성 커플 모두를 위한 시민연합을 설립하는 법안인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90] 2005년에 그는 결혼을 남녀 사이로만 정의하도록 결혼법을 개정하는 결혼(성별 명확화) 개정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91] 잉글리시는 뉴질랜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법안인 결혼(결혼의 정의) 개정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92] 그러나 2016년 12월 그는 "동성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이제 아마 다르게 투표할 것 같습니다. 저는 동성 결혼이 다른 사람들의 결혼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93]
2009년에 잉글리시는 대마초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약 남용법을 개정하기 위한 법안인 마약 남용(의료용 대마초) 개정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94]
6. 개인사
잉글리시는 대학교에서 미래의 아내인 메리 스캔런을 만났다. 메리 스캔런은 의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며, 후에 일반의가 되었다. 이들은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다섯, 총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95][96]
잉글리시는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84] 그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개인적인 것으로 여기며 정치와는 별개라고 말했다.[97]
2002년 6월, 잉글리시는 1997년 사망한 십대 조카의 영향을 받아 청소년 자살 방지 캠페인인 옐로우 리본을 위해 자선 기금을 마련하는 TV3(뉴질랜드)의 ''Fight For Life''라는 연예인 복싱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대학 동료였던 테드 클라크에게 판정패했다.[98]
7.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90년 선거 | 하원의원 (월리스 선거구) | 43대 | 뉴질랜드 국민당 | 70.52% | 12,243표 | 1위 | ![]() |
1993년 선거 | 하원의원 (월리스 선거구) | 44대 | 뉴질랜드 국민당 | 55.93% | 9,832표 | 1위 | |
1996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45대 | 뉴질랜드 국민당 | 47.09% | 14,764표 | 1위 | |
1999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46대 | 뉴질랜드 국민당 | 51.22% | 15,619표 | 1위 | |
2002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47대 | 뉴질랜드 국민당 | 55.65% | 16,159표 | 1위 | |
2005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48대 | 뉴질랜드 국민당 | 66.48% | 20,020표 | 1위 | |
2008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49대 | 뉴질랜드 국민당 | 67.87% | 22,631표 | 1위 | |
2011년 선거 | 하원의원 (클루다사우스랜드 선거구) | 50대 | 뉴질랜드 국민당 | 68.99% | 19,726표 | 1위 | |
2014년 선거 | 하원의원 (비례대표) | 51대 | 뉴질랜드 국민당 | 47.04% | 1,131,501표 | 비례대표 1번 | |
2017년 선거 | 하원의원 (비례대표) | 52대 | 뉴질랜드 국민당 | 44.45% | 1,152,075표 | 비례대표 1번 |
8. 서훈
빌 잉글리시는 2018년 뉴질랜드 여왕 탄신 기념 서훈에서 국가에 27년 이상 봉사한 공로로 뉴질랜드 공로훈장 기사 작위(KNZM)를 받았다.[99] 같은 해 6월에는 기사 작위를 받아 Sir영어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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