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미나 본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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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헬미나 본 브레멘은 미국의 육상 선수로,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100m 동메달과 4x100m 릴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성 서부 대학을 졸업하고 여성 클럽에서 활동했으며, 1932년 AAU 대회에서 우승했다. 1932년 올림픽 100m 결승에서 12.0초를 기록했고, 4x100m 릴레이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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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헬미나 본 브레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빌헬미나 본 브레멘 |
| 출생일 | 1909년 8월 13일 |
| 출생지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미국 |
| 사망일 | 1976년 7월 16일 (66세) |
| 사망지 | 앨러미다, 캘리포니아주, 미국 |
| 키 | 1.82m |
| 몸무게 | 68kg |
| 스포츠 | 스프린트 달리기 |
| 클럽 | 서부 여성 클럽, 샌프란시스코 |
| 올림픽 메달 | |
| 금메달 | 1932 로스앤젤레스 - 4×100m 릴레이 |
| 동메달 | 1932 로스앤젤레스 - 100m |
2. 생애
본 브레멘은 미국 오하이오 주의 여성 서부 대학(Western College for Women)을 졸업하고 고향 도시의 여성 서부 클럽에서 활동했다.
2. 1. 선수 경력
본 브레멘은 오하이오 주의 여성 서부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도시의 여성 서부 클럽에서 활동했다. 1932년 미국 육상 협회(AAU) 대회 100m 종목에서 에델 해링턴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해링턴의 출전 자격이 인정되지 않아 본 브레멘이 우승자로 결정되었다.[1]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다. 여자 100m 종목에서는 첫 예선에서 독일의 마리 돌링거가 12.2초로 올림픽 기록을 세웠으나,[2] 이 기록은 곧 폴란드의 스타니스와바 발라시에비츠에 의해 갱신되었고, 발라시에비츠는 세계 기록까지 세웠다.[3] 본 브레멘은 결승에서 12.0초를 기록하여 발라시에비츠와 캐나다의 일다 스트릭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1]
또한 메리 캐로우, 에블린 퍼치, 아네트 로저스와 함께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여자 4×100m 릴레이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 2.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본 브레멘은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다. 여자 100m 종목에서는 첫 번째 예선에서 마리 돌링거가 12.2초의 기록으로 올림픽 기록을 깼으나,[2] 이 기록은 곧 스타니스와바 발라시에비츠에 의해 개선되었고, 그녀는 세계 기록까지 세웠다.[3] 본 브레멘은 결승에서 12.0초를 기록하여 폴란드의 스타니스와바 발라시에비츠, 캐나다의 일다 스트릭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1]또한 메리 캐로우, 에블린 퍼치, 아네트 로저스와 함께 미국 대표팀으로 4 × 100m 계주에 출전하여 세계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Billie von Bremen
https://web.archive.[...]
[2]
간행물
TRACK & FIELD ATHLETICS – OLYMPIC RECORD PROGRESSIONS
http://www.trackandf[...]
Track and Field News
2014-02-04
[3]
웹사이트
Athletics at the 1932 Los Angeles Summer Games: Women's 100 metres Round One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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