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장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기장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동규 명장의 도예 기술과 그 작품을 의미한다. 서동규는 1956년부터 가업인 방곡도예를 계승하여 전통 도자기를 제작했으며, 특히 방곡 토질과 느릅나무 재를 활용한 황녹색 녹자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다. 그는 전통 방식의 장작 가마를 고수하며 녹자, 생활 자기, 이조다완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2002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충청북도의 무형문화재 - 옹기장
옹기장은 옹기를 제작하는 장인을 의미하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등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전통 옹기 제작 기술을 전승하며 옹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 충청북도의 무형문화재 - 소목장
소목은 나무를 재료로 가구를 만드는 전통 기술 또는 기술자를 칭하며 신라 시대부터 시작되어 고려 시대에 소목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조선 시대 왕실과 상류층 가구 제작을 담당하다 민간에 보급되어 지역적 특색을 나타내며 197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 단양군의 문화유산 - 단양 신라 적성비
단양 신라 적성비는 신라가 고구려 영토였던 적성을 점령 후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적성 지역민들을 포상하고 신라에 대한 충성을 장려하는 내용과 당시 고관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신라의 영토 확장 정책과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 단양군의 문화유산 - 단양 온달산성
단양 온달산성은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 정상 부근에 돌로 쌓은 산성으로, 고구려 온달 장군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며 삼국시대 유물이 출토되고 고구려 축성법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 사기장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사기장 |
| 종류 |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0 |
| 지정일 | 2002년 10월 25일 |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351-1 |
2. 방곡도예의 역사와 전통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는 조선시대 민수용 도자기의 집산지로 알려진 곳으로, 현재도 많은 도예가들이 전통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1]
17세기경부터 백자와 분청사기를 생산해 온 방곡리는 저잣거리, 빗재 등 지역 유래에서 도자기 제작 및 판매 시장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옛 가마터가 남아있다.[1] '방곡리(傍谷里)'라는 지명은 먹을 것이 풍부하여 뒷방에 음식물을 가득 쌓아 두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1]
2. 1. 서동규 가문의 도예 계승
서동규 명장은 1956년부터 선친 서병욱의 가업인 방곡도예에 입문하여 전통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했다.[1] 서병욱→서동규→서찬기로 이어지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1] 전통 방식의 장작 가마만을 고수하며 전통 도자기 복원에 힘쓰고 있다.[1]3. 서동규 명장의 도예 기술
서동규 명인은 1956년부터 선친 서병욱의 가업인 방곡도예에 입문하여 전통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충청북도 단양군 방곡에서 평생을 전통 도예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3대째(서병욱→서동규→서찬기) 가업을 이어 녹자, 생활자기, 이도다완 등을 전통 방식인 장작 가마만을 고집하며 만들고 있다.[1]
3. 1. 녹자 개발과 특허
서동규 명장은 짙은 갈색이 나는 기존 도자기와 달리, 방곡 지역 특유의 토질에 느릅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를 태운 재를 유약 원료로 사용하여 독특한 황녹색을 띠는 녹자를 재현해냈다. 이 기술은 1999년 특허청에 등록되었고,[1] 2000년에는 노동부 명장 제28호로 선정되었다.[1] 초기에는 다완을 중심으로 찻그릇 제작에 힘써 일본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었다.[1]3. 2. 전통 방식 고수
서동규 명인은 1956년부터 선친 서병욱의 가업인 방곡도예에 입문하여 전통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평생 단양 방곡에서 전통 도예 방식으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다. 서동규 명인은 전통 도자기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전승 의지가 확고하며, 독자적인 도예 기술을 확보하여 도예 기술이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는다.[1]초기에 서동규 명인은 "다완(茶碗)"을 중심으로 찻그릇을 만들었는데, 일본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그는 짙은 갈색이 나는 기존 도자기와 달리, 방곡의 흙과 느릅나무 등 여러 나무를 태운 재를 원료로 사용하여 독특한 황녹색을 띠는 녹자를 재현해냈다. 이 기술은 1999년 특허청에 특허로 등록되었고, 2000년에는 노동부 명장 제28호로 선정되는 계기가 되었다.[1]
서동규 명인은 단양 방곡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3대째(서병욱→서동규→서찬기) 도예 가업을 잇고 있다. 그는 녹자, 생활자기, 이조다완 등을 전통 방식인 장작 가마만을 고집하며 만들고 있으며, 전통 도자기 복원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1]
4. 무형문화재 지정
단양 방곡리에서는 전통 도예 방식으로 활발한 작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통 도자기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전승 의지가 확고하다.[1] 독자적인 도예 기술이 성숙 단계에 이르렀으며, 전통 도예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하여 전통 도예 방식의 맥을 잇도록 지정되었다.[1]
| 지정 종목 | 명칭 | 보유자 | 성별 | 생년월일 | 기·예능 | 주소 | 지정 일자 |
|---|---|---|---|---|---|---|---|
| 무형문화재 제10호 | 사기장 (沙器匠) | 서동규 (徐東圭) | 남 | 1940.10.16 | 민속사기 제작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351-1 | 2002.10.25 |
4. 1. 지정 내용
서동규는 2002년 10월 25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사기장으로 지정되었다.[1]
4. 2. 지정 사유
서동규 명인은 단양 방곡에서만 전통 도예 방식으로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 도자기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전승 의지가 확고하다.[1] 독자적인 도예 기술을 확보하여 도예 기술이 성숙 단계에 이르렀으며, 전통 도예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하여 전통 도예 방식의 맥을 잇도록 하고자 함이 지정 사유이다.[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