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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람선 (2000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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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사랑의 유람선은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로, 쇼비즈아시아에서 제작했으며, 윤학렬, 김은영이 극본을, 박수동과 신현수가 연출을 맡았다. 강석우, 김가연, 도지원, 안석환, 홍진희, 배두나 등이 출연했으나, 일부 배우는 중도 하차하거나 투입되었다. 금강산 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려 했으나 소재 개발에 실패했고,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조기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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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람선 (2000년 드라마)
기본 정보
방송 국가대한민국
방송 채널KBS 2TV
방송 기간2000년 5월 8일 ~ 2000년 7월 14일
방송 시간매주 월 ~ 금요일 밤 7시 45분 ~ 8시 10분
방송 횟수55부작
제작 정보
제작사KBS
연출전창근
김성근
극본김의찬
이근행
출연 정보
출연김승환
박상아
이민우
김정은
정민
최정원
김세아
이재포
김창환
이혜근
양미경
이한위
이경실
서경석
김현철
강부자
김영옥
사미자
백재현
기타 정보
외부 링크KBS 사랑의 유람선 웹사이트 (보존된 페이지)

2. 제작진


  • 제작 : 쇼비즈아시아
  • 책임프로듀서: 윤흥식
  • 극본: 윤학렬, 김은영
  • 연출: 박수동, 신현수

2. 1. 극본

윤학렬, 김은영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2. 2. 연출

박수동, 신현수가 연출을 맡았다.

2. 3. 제작

쇼비즈아시아에서 제작했다. 책임프로듀서는 윤흥식, 극본은 윤학렬과 김은영, 연출은 박수동과 신현수가 맡았다.

2. 4. 책임프로듀서

윤흥식 PD가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3. 출연진

3. 1. 주요 출연진

강석우, 김가연, 김경식, 김소연, 김양우, 도지원, 유태웅, 추자현, 안석환, 홍진희, 윤기원, 맹상훈, 주용만, 정동남, 임선택, 배두나, 오욱철, 조향기 등이 출연하였다.

3. 2. 하차 및 중도 투입

강석우, 김경식, 윤기원, 배두나는 중도 하차했고, 김소연, 추자현, 오욱철, 조향기는 중도 투입되었다.

4. 결방


  • 2000년 8월 20일 - 특선영화 《스파이 하드》 편성[4]
  • 2000년 9월 10일 - 추석특집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편성
  • 2000년 9월 17일 - <여기는 시드니> 편성

4. 1. 2000년 8월 20일

특선영화 《스파이 하드》 편성으로 결방되었다.[4]

4. 2. 2000년 9월 10일

2000년 9월 10일에는 추석특집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편성으로 결방되었다.

4. 3. 2000년 9월 17일

2000년 9월 17일에는 <여기는 시드니> 편성으로 결방되었다.[4]

5. 참고 사항


  • 제작사인 쇼비즈아시아 대표 이찬규는 인기 드라마 작가 출신이다.[5]
  • 당초 일일시트콤으로 기획됐다가 바뀌어서 새 인물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뒀다. 당초 심혜진이 낙점됐으나 새로 시작하려는 영화 촬영 스케줄과 겹쳐 도저히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사인 '쇼비즈아시아' 이찬규 대표는 "(심혜진씨가) 무리한 출연료를 요구해 출연이 무산됐다"라 밝혔다.[6] 심혜진 자리에는 도지원이 대타로 들어갔다.[7]
  • 남자 주인공 역에는 유동근, 정보석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강석우가 최종 낙점됐다.
  • 이런 혼란 때문에 2000년 5월 6일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어 왔으나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고전을 면치 못한 채 같은 해 7월 30일 방영분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축소되었지만 10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금강산 유람선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지만 배라는 한정된 무대에 걸맞은 소재와 대본을 개발하는데 실패했다.
  • 출연진 중의 한 명이었던 배두나는 2000년 7월 10일 시작한 KBS 2TV 미니시리즈 RNA에 캐스팅된 데 이어 영화 청춘 촬영 스케줄이 겹쳐 고사하는 바람에 2000년 7월 9일 방영분을 끝으로 외국 연수를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하였으며[8] 배두나 외에도 강석우 김경식 등이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중도하차했다.

5. 1. 제작사 관련

제작사인 쇼비즈아시아 대표 이찬규는 인기 드라마 작가 출신이다.[5] 당초 심혜진이 낙점됐으나 영화 촬영 스케줄과 겹쳐 출연이 무산되었고, 이찬규 대표는 심혜진이 무리한 출연료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6] 심혜진 자리에는 도지원이 대타로 들어갔다.[7]

5. 2. 기획 변경 및 캐스팅 비화

사랑의 유람선은 당초 일일 시트콤으로 기획되었으나 주말 시트콤으로 변경되면서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6]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던 심혜진은 영화 촬영 스케줄과 겹쳐 출연이 무산되었는데, 제작사 '쇼비즈아시아' 대표 이찬규는 심혜진이 무리한 출연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6] 심혜진 자리에는 도지원이 대타로 투입되었다.[7] 남자 주인공 역에는 유동근, 정보석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강석우가 최종 낙점됐다.

이러한 캐스팅 혼란과 더불어, 금강산 유람선이라는 한정된 무대에 걸맞은 소재와 대본 개발 실패 등의 문제점까지 겹치면서[8] 2000년 5월 6일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었으나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같은 해 7월 30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축소되었지만 10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조기 종영되었다.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배두나는 2000년 7월 10일 시작한 KBS 2TV 미니시리즈 RNA에 캐스팅된 데 이어 영화 청춘 촬영 스케줄이 겹쳐 2000년 7월 9일 방영분을 끝으로 외국 연수를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으며, 강석우, 김경식 등도 중도 하차했다.[8]

5. 3. 시청률 부진 및 조기 종영

2000년 5월 6일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어 왔으나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고전을 면치 못했다.[5] 결국, 2000년 7월 30일 방영분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축소되었지만 10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조기 종영되었다.[6][7][8]

5. 4. 소재 개발 실패

제작사인 쇼비즈아시아 대표 이찬규는 인기 드라마 작가 출신이다.[5] 당초 일일시트콤으로 기획됐다가 변경되어 새 인물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뒀다. 남자 주인공 역에는 유동근, 정보석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강석우가 최종 낙점됐다. 그러나, 금강산 유람선이라는 한정된 무대에 걸맞은 소재와 대본 개발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8]

5. 5. 출연진 변경

배두나는 2000년 7월 10일 시작한 KBS 2TV 미니시리즈 RNA에 캐스팅된 데 이어 영화 청춘 촬영 스케줄이 겹쳐 2000년 7월 9일 방영분을 끝으로 외국 연수를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하였다.[8] 배두나 외에도 강석우, 김경식 등이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중도하차했다.

참조

[1] 뉴스 KBS 2TV `사랑의 유람선` 드디어 출항 http://kookje.co.kr/[...] 국제신문 2017-11-24
[2] 뉴스 "[방송가] 시트콤 그 내용이 그 내용"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17-11-24
[3] 뉴스 "[방송가] KBS, 24일부터 편성 일부 조정"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17-11-24
[4] 뉴스 추적 60분 외압 시비로 철야농성 https://www.busan.co[...] 부산일보 2022-10-12
[5] 뉴스 韓.美 합작영화사 2호 생긴다 .. 자본금 1억弗 PM&E 설립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7-11-24
[6] 뉴스 심혜진 영화'사랑의 유람선' 출연포기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2015-06-27
[7] 뉴스 도지원 '사랑의 유람선' 승선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2015-06-27
[8] 뉴스 배두나, '사랑의 유람선' 도중하차 http://news.chol.com[...] 스포츠투데이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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