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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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란(散亂)은 불교 용어로, 정신이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미팜 린포체는 산란을 삼독에 속하며, 선한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적 움직임으로 정의하고, 외부, 내부, 지위로 향하는 산란으로 구분한다. 아비달마집에서는 산란을 정신 산만으로 정의하며 탐욕, 혐오, 미혹에 속한다고 본다. 알렉산더 베르진은 정신적 방황을 갈망하는 욕구, 적대심 또는 순진함의 일부로 설명하며, 유독한 감정으로 인해 마음이 집중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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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불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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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영어 명칭 | Distraction, mental wandering, desultoriness |
산스크리트어 | vikṣepa, vikshepa (비크셰파, 비크셰파) |
티베트어 | རྣམ་པར་གཡེང་བ། (남파르 옝와) |
티베트어 (와일리) | rnam par g.yeng ba (남파르 옝 바) |
티베트어 (THL) | nampar yengwa (남파르 옝와) |
중국어 | 散乱 (산란) |
설명 | |
정의 | 마음이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흩어지는 상태, 정신적인 방황, 부주의함. |
관련 개념 | 마야의 힘 중 하나로, 진실을 가리는 역할을 함. |
베단타 | 현상 세계의 기만적인 힘 중 하나. |
2. 정의
산란(散亂)은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외부 대상이나 내면의 생각, 감정에 휩쓸리는 상태를 가리킨다. 경전과 논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는데, 미팜 린포체, 아비달마집론(Abhidharma-samuccaya), 알렉산더 베르진 등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1][2][6]
- 미팜 린포체: 삼독에 속하며, 선한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적 움직임 또는 방황.
- 아비달마집론: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이며, 탐욕(라가), 혐오(드베샤), 미혹(모하)에 속함.
- 알렉산더 베르진: 갈망하는 욕구, 적대심, 또는 순진함 때문에 발생.
2. 1. 미팜 린포체의 정의
미팜 린포체는 산란(''vikṣepa'')을 삼독에 속하는 것으로 보았으며, 선한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정신적 움직임 또는 방황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외부로 향하는 산란, 내부로 향하는 산란, 그리고 지위로 향하는 산란으로 구분하였다.[1]2. 2. 아비달마집론의 정의
아비달마집론(Abhidharma-samuccaya)에서는 산란을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으로 정의하며, 탐욕(라가), 혐오(드베샤), 미혹(모하)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2] 산란은 탐욕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2]2. 3. 알렉산더 베르진의 설명
알렉산더 베르진은 산란(rnam-par g.yeng-ba)이 갈망하는 욕구(''라가''), 적대심(''드베샤''), 또는 순진함(''모하'')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한다.[6] 그는 산란을 어떤 유독한 감정 때문에 마음이 집중 대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보조적인 깨달음이라고 정의한다.[6] 만약 갈망하는 욕구 때문에 산만해진다면, 욕망의 대상은 마음의 경박함의 경우처럼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일 필요는 없다.[6]참조
[1]
서적
Kunsang
2004
[2]
서적
Guenther
1975
[3]
웹사이트
Vedanta and the Phenomenal World
http://sivanandaonli[...]
[4]
웹사이트
The Powers of mAyA
http://www.advaita.o[...]
[5]
서적
Vivek-Choodamani
https://books.google[...]
2019-01
[6]
서적
Berz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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