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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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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덕항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 위치한 항구이다. 어항구역은 수역과 육역으로 나뉘며, 수역은 서머리 돌단부에서 남측으로 50m 지점에서 육지부를 연결하는 공유수면이고, 육역은 삼덕리 일대이다. 동방파제, 서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부잔교 등의 어항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도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매물도, 국도, 좌사리도 등 욕지권으로 출항하는 낚시 어선이 많다. 일제강점기 '삼포항'으로 불렸으나, 현재 주민들은 인근 당포성의 이름을 딴 '당포항'으로의 명칭 환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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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항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삼덕항
유형국가어항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지정일1991년 1월 1일
관리청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통영시장

2. 어항 구역

삼덕항의 어항 구역은 다음과 같다.[2][3]

구분내용
수역서머리 돌단부에서 남측으로 50m 되는 지점에서 정서 육지부와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
육역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372-10 외 13필지


2. 1. 수역

다음은 삼덕항의 어항구역이다.[2]

  • 서머리 돌단부에서 남측으로 50m 되는 지점에서 정서 육지부와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

2. 2. 육역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372-10 외 13필지이다.[3]

3. 어항 시설

삼덕항에는 동방파제 205m(바깥쪽 끝에 등대)와 서방파제 130m(양쪽 끝에 등대), 물양장 645m, 선양장 30m가 축조되어 있으며, 부잔교 4기가 설치되어 있다.

3. 1. 방파제

동방파제 205m(바깥쪽 끝에 등대), 서방파제 130m(양쪽 끝에 등대)와 물양장 645m, 선양장 30m가 축조되어 있으며, 부잔교 4기가 있다.

3. 2. 물양장 및 선양장

부잔교 4기가 있으며, 645m의 물양장과 30m의 선양장이 축조되어 있다.

3. 3. 부잔교

부잔교 4기가 있다.

4. 특징

통영시 삼덕항은 다도해의 낙조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매물도, 국도, 좌사리욕지도권 바깥 해역까지 출항이 가능하여 낚시 어선이 많으며, 특히 참돔 낚시터로 유명하다.[4] 삼덕항 부근의 신양 관광도로는 푸른 바다와 해질녘 낙조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4]

5. 명칭 논란

일제 강점기에 '삼덕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 항구의 이름을 당포항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5]

5. 1. 주민들의 입장

일제 강점기 때 붙여진 이름인 삼포항을 통영시가 일방적으로 채택했다며 주민들은 '''당포항'''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이 항구 근처에 당포성이 위치해 있다.[5]

5. 2. 역사적 배경

일제 강점기에 '삼덕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 항구의 이름을 '당포항'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삼덕항 인근에는 당포성이 위치해 있다.[5]

참조

[1] 웹사이트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삼덕항 자료 http://eastship.mifa[...]
[2] 간행물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농림수산식품부 2008-11-06
[3] 간행물 국가어항구역(육역) 농림수산식품부 2008-11-06
[4] 서적 두바퀴로 네바퀴로 농림수산식품부 2010-01
[5] 뉴스 한산대첩 출정항 이름에 일제의 잔재가‥"당포항으로 바꿔야" https://imnews.imbc.[...] 문화방송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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