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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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면(三壯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군에 있는 면입니다. 지리산의 맑은 계곡수와 빼어난 경관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역사

• 조선 시대에는 진주목에 속했으며, 진양지의 기록에 따르면 동서로 산을 지고 있고, 남쪽은 시천, 북쪽은 율지현과 경계를 이루었습니다.
• 1906년(광무 10년)에 산청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삼장면이 되었습니다.

• 산청읍, 시천면, 단성면, 금서면, 그리고 함양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단성 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짓고 누에를 치며 순박함을 숭상하는 풍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최근에는 사과나무가 많으며, 오래된 도자기류가 발견되기도 하는 등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입니다.
• 남명 조식 선생이 그의 제자 덕계 오건 선생을 전별하던 송객정과 임진왜란 때 왜적을 격파한 파구정 등의 유적이 있습니다.
• 넓고 기름진 들이 있어 농업에 유리합니다.

• 대포리, 내원리, 대하리, 덕교리, 평촌리, 홍계리, 유평리 등을 포함합니다.

• 지리산 국립공원, 대원사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사계절 꽃이 만발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04-07)

• (주)지리산산청샘물 회사가 삼장면 친환경로 460-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