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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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샘 스미스는 1992년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2년 디스크로저의 싱글 "Latch"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4년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를 발매하여 그래미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The Thrill of It All』, 2020년 『Love Goes』, 2023년 『Gloria』등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Stay with Me", "Too Good at Goodbyes", "Unholy"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성 정체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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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가 2013년 발매한 EP Nirvana는 투 인치 펀치 프로듀싱의 〈Safe with Me〉를 포함한 실험적인 시도의 곡들과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의 곡들이 수록되어 영국과 미국에서 발매되어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 샘 스미스 - In the Lonely Hour
샘 스미스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인 "In the Lonely Hour"는 슬픔을 주제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짝사랑의 고통을 담아낸 앨범으로, 여러 싱글의 성공과 함께 전 세계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10주년 기념 재발매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샘 스미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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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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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명 | Samuel Frederick Smith |
출생일 | 1992년 5월 19일 |
출생지 | 런던, 잉글랜드 |
직업 | 가수 작곡가 |
활동 기간 | 2008년–현재 |
장르 | 팝 R&B 소울 댄스 |
악기 | 보컬 |
레이블 | 캐피톨 EMI |
웹사이트 | samsmithworld.com |
관련 인물 | |
협업 아티스트 | 디스클로저 노티 보이 |
기타 정보 | |
성별 정체성 | 논바이너리 |
대명사 | they/them |
2. 어린 시절
사무엘 프레데릭 스미스[13]는 1992년 5월 19일 런던에서 아버지 프레데릭 스미스와 어머니이자 브로커인 케이트 캐시디 사이에서 태어났다.[14][15] 그레이트 치실에서 자랐으며, 그곳의 토마스 모어 초등학교에 다녔다.[16] 어린 시절 유방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으며 12세에 지방 흡입술을 받았다.[17] 유스 뮤직 씨어터 UK의 일원으로서 2007년 닐 세다카의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 뮤지컬 ''오! 캐롤''에 출연했다.[18] 뮤지컬 극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재즈 밴드에서 활동했다.[19] 재즈 피아니스트 조앤나 이든에게 수년간 노래와 작곡을 배웠으며,[20] 비숍스 스토트퍼드에 있는 세인트 메리 가톨릭 학교에 다녔다.[21] 비숍스 스토트퍼드 주니어 오페라단(현재 비숍스 스토트퍼드 뮤지컬 극장 협회)과 칸타테 유스 합창단의 멤버였다.[22] 젊은 시절 가족과 함께 성공회의 세인트 메리 버진 교회, 세프론 월든에 다녔다.[23]
샘 스미스는 2012년 디스크로저의 싱글 "Latch"에 보컬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11위를 기록했다.[126] 2013년에는 노티 보이의 싱글 "La La La"에 참여하여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브릿 어워드에서 평론가상을 수상했다.[126]
3. 경력
2014년, BBC가 선정한 "BBC 사운드 오브 2014"에서 1위에 오르며[127]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5월,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를 발매[128],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129] 2015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5에서 "Stay With Me"가 최우수 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130], 싱글 "''Writing's On The wall''"로 영국 UK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In the Lonely Hour''"는 69주 연속 UK 차트 톱 10에 진입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131]
2017년 싱글 "Too Good At Goodbyes"를 발매, 영국 1위, 미국 5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Thrill of It All''을 발매하여 미국과 영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132] 2018년에는 "The Thrill of It All Tour"를 시작했다. 2020년에는 세 번째 앨범 ''Love Goes''를 발매했다.[133]
2022년, 킴 페트라스와 함께한 싱글 "Unholy"를 발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134] 2023년, "I'm Not Here To Make Friends"의 뮤직 비디오가 성적인 묘사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135][136] 같은 해 마돈나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Vulgar"를 발표했고, 10월에는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137] 2024년,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샘의 모습을 그린 그림 '글로리아'가 전시되었다.[138]
3. 1. 2012-2016: ''In the Lonely Hour''
샘 스미스는 2012년 10월 8일에 발매된 디스크로저의 곡 "Latch"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 2월에는 데뷔 앨범의 첫 번째 싱글 "Lay Me Down"을 발매했고, 같은 해 Naughty Boy의 싱글 "La La La"에 참여하여 2013년 5월 19일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샘 스미스의 첫 EP ''Nirvana''는 이듬해에 발매되었다. EP의 첫 번째 곡 "Safe with Me"는 Two Inch Punch가 프로듀싱했으며, 2013년 7월 24일 BBC Radio 1Xtra에서 처음 방송되었다.[25] EP의 두 번째 곡은 "Nirvana"이며, Craze & Hoax와 Jonathan Creek이 프로듀싱했다. 이 EP에는 "Latch"의 어쿠스틱 솔로 버전과 "I've Told You Now"의 라이브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26] 2013년 12월, 샘 스미스는 2014 브릿 비평가 선택상과 BBC의 2014년 유망주 투표에 후보로 올랐고, 두 상 모두 수상했다.[29][30]
샘 스미스의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는 2014년 5월 26일 캐피톨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7] 샘 스미스는 이 앨범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묘사하며, 이전의 연애에서 한 번도 사랑을 받지 못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31]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미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32][33] 2015년 1월, ''In the Lonely Hour''는 에드 시런의 ''x''에 이어 2014년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선정되었다.[34]
2014년 1월 20일, 샘 스미스는 ''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서 디스크로저와 함께 "Latch"를 공연하며 미국 텔레비전 데뷔를 했다. 2014년 3월 29일에는 ''Saturday Night Live''에서 가스펠풍의 "Stay with Me"와 "Lay Me Down"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연했다.[37][38][39] "Stay with Me"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40][41] 앨범의 네 번째 싱글 "I'm Not the Only One"은 영국에서 3위, 미국에서 5위를 기록했다.[41]
2014년 8월 24일, 샘 스미스는 201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Stay With Me"를 공연했다.[42] 2014년 11월 15일에는 자선 단체 밴드 에이드 30에 참여하여 서아프리카의 2014년 에볼라 위기를 돕기 위해 "Do They Know It's Christmas?"의 최신 버전을 녹음했다.[43]
2015년, 가수 톰 페티가 "Stay with Me"와 그의 1989년 히트곡 "I Won't Back Down"의 유사점을 지적하며, 2014년 10월 샘 스미스와 합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프 린과 톰 페티는 "Stay with Me"의 로열티의 12.5%를 받았고, James John Napier와 함께 ASCAP의 곡 크레딧에 추가되었다.[44]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샘 스미스는 "Stay with Me"를 공연했으며,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레코드 및 올해의 노래 ("Stay with Me"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In the Lonely Hour'') 부문에서 4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다.[45] 2015 브릿 어워드에서 샘 스미스는 "Lay Me Down"을 공연했으며, 영국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글로벌 성공 부문에서 브릿 어워드를 수상했다.[46]
2015년 3월, "Lay Me Down"은 앨범의 여섯 번째 싱글로 재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했다.[47] 같은 달, 샘 스미스는 코믹 릴리프를 위해 존 레전드가 피처링한 곡의 또 다른 버전을 녹음하여 영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48]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샘 스미스는 톱 남성 아티스트, 톱 신인 아티스트, 톱 라디오 송 아티스트 부문에서 3개의 빌보드 어워드를 수상했다.[49] 샘 스미스는 디스크로저의 싱글 "Omen"에 참여했으며, 이 곡은 2015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다.[50]
2015년 9월 8일, 샘 스미스와 Jimmy Napes는 그들이 24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인 ''스펙터''의 주제가 "Writing's on the Wall"을 작곡했음을 확인했다.[51] 이 곡은 2015년 9월 25일에 발매되어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주제가가 되었다.[52] 10월 19일, 샘 스미스는 영국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주제가를 녹음한 것과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영국 톱 10에서 가장 많은 연속 주수를 기록한 것으로 두 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받았다.[52]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샘 스미스는 "Writing's on the Wall"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53] 이 곡은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며,[54] 2016 브릿 어워드 후보 명단에서 최우수 영국 비디오 후보에 올랐다.[55] 샘 스미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Writing's on the Wall"을 공연했으며, Napes와 함께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을 수상했다.[56]
3. 2. 2017-2021: ''The Thrill of It All''과 ''Love Goes''
2017년 9월 8일, 스미스는 싱글 "Too Good at Goodbyes"를 발매하여 영국에서 1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5위를 기록했다.[59]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Thrill of It All''은 영국 앨범 차트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첫 번째 1위 앨범이 되었다.[60][61] 2018년 3월 20일, The Thrill of It All 투어를 시작하여 2019년까지 진행했다. 2018년 3월 27일, 미국 래퍼 로직이 참여한 "Pray"를 발매했다. 2018년 8월 17일, 캘빈 해리스의 트랙 "Promises"에 메인 보컬로 참여했다.[62] 이 곡은 스미스의 일곱 번째 영국 싱글 차트 1위 히트곡이자 ''빌보드'' Dance/Mix Show Airplay 차트에서 첫 번째 1위 곡이 되었다.[63] 영화 ''워터쉽 다운'' 사운드트랙으로 "Fire on Fire"를 발매했다.
2019년 1월, Normani와 함께 싱글 "Dancing with a Stranger"를 발매하여 영국,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2월,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브릿 어워드에서 캘빈 해리스, Rag'n'Bone Man, Dua Lipa와 함께 노래 메들리를 공연했다. "How Do You Sleep?"는 2019년 7월 19일에 발매되었다.[64]
2019년 12월, Official Charts Company는 ''In the Lonely Hour''를 2010년대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이자 영국에서 10년간 여섯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선정했다. 스미스의 앨범은 총 10주 동안 1위에 4번째로 오래 머물렀다. ( 에드 시런, 아델, 에미넴 다음으로).[11][12]
2020년 2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제목이 "To Die For"이며, 5월 1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65] 3월 30일,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세 번째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앨범 트랙 목록과 제목을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2020년 중에는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66] 미국 가수 데미 로바토와의 콜라보레이션인 "I'm Ready"는 4월 16일에 발매되어 여러 국가에서 상위 40위 안에 들었다.[67] 7월 6일, 콜드플레이의 "Fix You" 커버곡을 발매했다.[66] 9월 17일, 싱글 "Diamonds"를 발매하고, 세 번째 앨범의 새로운 제목을 ''Love Goes''로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10월 30일에 발매되었다.[68] 9월 29일, 10월 30일에 런던의 Abbey Road Studios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것이 2020년의 유일한 라이브 공연이 되었다.[69] 이 콘서트는 녹음되어 2021년 3월 19일에 라이브 앨범 ''Love Goes: Live at Abbey Road Studios''로 발매되었다.[71] 같은 해, Summer Walker와 협력하여 2021년 영화 ''Dear Evan Hansen''의 사운드트랙 앨범을 위해 "You Will Be Found"를 커버했다.[72]
3. 3. 2022-현재: ''Gloria''
2022년 8월 25일, 스미스는 독일 가수 킴 페트라스와 "Unholy"라는 곡으로 협업했다고 발표했으며, 페트라스는 이 곡을 자신이 참여한 "최고의 곡"이라고 칭했다.[73] 이 곡은 스미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글로리아''의 첫 번째 싱글로, 영국, 미국(스미스의 첫 번째 미국 차트 1위 곡), 호주 및 기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74][75] "Unholy"를 통해 스미스와 페트라스는 각각 공개적으로 논바이너리,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인 뮤지션으로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10] 11월 18일, 스미스는 EP ''The Holly & the Ivy''에 수록된 싱글 "Night Before Christmas"를 발매했다.[76] ''글로리아''는 2023년 1월 27일에 발매되어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77][78][79]
2023년 2월, 스미스와 페트라스는 "Unholy"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스미스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공개적으로 논바이너리 아티스트가 되었고, 페트라스는 메이저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 아티스트가 되었다.[10][80] 같은 해 4월, 스미스는 앨범 홍보를 위해 글로리아 월드 투어를 시작하여 유럽,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2023년 7월, 스미스와 스코틀랜드 DJ 캘빈 해리스는 두 번째로 협업하여 2023년 7월 28일 소니 뮤직에서 "Desire"를 발매했다.[81][82] 이 곡은 US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에서 5위에 올랐다.[83]
2024년 8월, 스미스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BBC 프롬스에서 공연했다.[84][85][86]
4. 예술성
스미스는 아델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주요 영향력으로 언급했다.[87][88] 아델의 "음악의 정직함"과 명성을 다루는 방식을 존경하며, 비슷한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87] 와인하우스의 데뷔 앨범 ''프랭크''는 스미스가 처음으로 구입한 앨범이었다.[89] 경력 초기에 메리 J. 블라이즈와 차카 칸으로부터 조언을 받았으며, 어린 시절 이들의 음악을 들었다고 한다. 이들이 새로운 아티스트를 돕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89] 테일러 스위프트를 "롤 모델"이라고 칭하며 그녀의 "소울풀함"과 "정직함"을 칭찬했다.[89]
레이디 가가의 경력 시작 이야기가 자신의 경력을 시작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하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20][90] 레이디 가가가 논바이너리(non-binary)로 커밍아웃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도 말했다.[91] 로빈을 ''Love Goes''에 주요한 영향을 준 인물로 묘사하며, 앨범을 만드는 동안 "춤을 추면서 동시에 슬프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그녀의 음악을 "끊임없이" 들었다고 말했다.[92] 비욘세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영감과 힘의 원천으로 언급했다.[90][92] 2016년 1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를 최고의 R&B 보컬로 꼽았다.[93][94] 브리트니 스피어스[95]와 브랜디[96]도 스미스에게 영향을 주었다.
2017년 10월 ''Attitude''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스미스는 가까운 친구인 에드 시런의 성공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그것은 당신을 더 밀어붙이게 만듭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그를 지켜보는 것은 정말 놀라웠지만, 물론 저를 자극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97] 2015년 1월 ''GQ''에 "저는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사람들이 가졌을 경쟁이 부럽습니다... 그가 그들을 통해 작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언급했었다.[89]
샘 스미스의 보컬 코치인 조안나 이든에 대한 VH1 프로필은 스미스의 음역대가 "극적인 효과를 위해 바리톤에서 테너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98] 스미스는 자신의 목소리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데뷔 앨범인 ''In the Lonely Hour''의 주요 요소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20] 앨범 발매 후 스미스의 보컬은 종종 아델의 보컬과 비교되었다.[99][100] ''더 페이더''(The Fader)의 제시카 로버트슨은 스미스가 휘트니 휴스턴과 루더 밴드루스의 계보를 잇는 "대중 음악에서 기교 있는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20] 짐 파버는 ''뉴욕 데일리 뉴스''(The New York Daily News)에 스미스가 "여성적인 소리를 내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썼다.[101] 메리 J. 블라이즈는 디스클로저의 "Latch"를 처음 들었을 때 스미스를 흑인 여성이라고 생각했다.[90]
2014년 1월, 스미스는 자신의 목소리의 "디바적인 면모"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아델을 언급하고 있다.[142][143]
5. 사생활
2014년 5월, 스미스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배우이자 모델인 조나단 자이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고 인정했다.[103][104] 2015년 제57회 그래미상에서 "Stay with Me"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을 때, "작년에 제가 사랑에 빠졌던 이 레코드의 주인공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을 아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그래미 4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105]
2017년 9월, 스미스는 ''The Ellen DeGeneres Show'' 인터뷰에서 배우 브랜든 플린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그러나 2018년 6월, 스미스와 플린은 9개월간의 교제 끝에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7]
2017년 10월, 스미스는 자신이 젠더퀴어임을 밝히며, "저는 남자만큼 여자라고 느낍니다"라고 말했다.[108][106] 어린 시절에는 "남성 의류를 전혀 소유하지 않았고 학교에 갈 때 풀 메이크업을 했다"고 언급했다.[109][110] 2019년 9월, 스미스는 논바이너리임을 밝히고 자신의 대명사를 그/그들(they/them)로 변경하며, "평생 동안 제 성과 싸워온 끝에, 저는 안팎으로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111][112]
스미스는 청소년기부터 신체 이미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왔다.[17] 또한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고 있다.[113]
스미스는 절친이자 협력자인 지미 네이프스의 아들의 대부이다.[114]
6.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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