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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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Seoul Bar Association)는 서울 지역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1907년에 설립되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단체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목적 및 활동:

• 인권 옹호 및 사회 정의 실현: 변호사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인권침해 사건 조사 및 구제,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인권 운동 등을 진행합니다.
• 변호사 사무 개선 및 발전: 변호사의 품위 보전, 변호사 사무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합니다.
• 회원 권익 보호: 회원 변호사들을 위한 연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및 시행하며, 회원의 권익 복지를 위한 제도를 운영합니다.
• 법률 문화 발전: 긴급 형사 법률 문제 해결을 위한 형사 당직 변호사 활동, 재정 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고문 변호사단 사업, 무자력 형사 피고인을 위한 국선 변호 활동, 청소년 준법 의식 제고를 위한 변호사 명예 교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사회 공헌: 소년소녀 가장 및 재감자 자녀 후원 등 각종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환경/공해 등으로부터 시민 보호 및 구제를 위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합니다.

• 2025년 1월 24일, 조순열 변호사가 제98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임기는 2027년 1월 25일까지 2년입니다.
• 2024년 9월 20일, 창립 1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인권과 정의 수호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 법조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1길 21 (서초동)에 변호사회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 회원: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중 약 74%, 법무법인 중 66%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입니다(2016년 2월 29일 기준).
• 웹사이트: 서울지방변호사회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 로그인, 회보 열람, 각종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
• 소셜 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