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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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재호는 2002년 7 Dayz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2004년 원티드를 결성하여 《발작》으로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8월 11일, 공연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3세였다. 그는 사망 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별》을 녹음할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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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서재호 |
| 출생일 | 1981년 11월 16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사망일 | 2004년 8월 11일 (향년 22세) |
| 사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
| 가족 | 2남 중 막내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 |
| 음악 활동 | |
| 직업 | 가수 |
| 활동 시기 | 2002년 ~ 2004년 |
| 소속사 | WS entertainment |
| 관련 활동 | 원티드 (음악 그룹) |
2. 생애 및 사망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 2002년 7 Dayz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정, 하동균 등이 당시 7dayz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이다. 타이틀 곡 《내가 그댈》로 데뷔하여 주목을 끌었으나, 월드컵 여파로 가요계가 침체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끌지 못하고 해체되었다.
2004년, 하동균, 전상환과 함께 4인조 그룹 원티드로 다시 데뷔했다. 타이틀 곡 《발작》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4년 8월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강릉시 경포대로 이동하던 중 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향년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2] 매니저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앞서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은 사고였다. 김재석은 중태, 하동균과 전상환은 큰 부상을 입었다. 장례식은 천주교 예식으로 치뤄졌으며, 원티드 멤버들과 7 Dayz로 함께 활동했던 이정, 'M.Boat' 레이블 소속인 휘성, 거미 등이 참석했다. 시신은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안치되었다.
2. 1. 출생과 데뷔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 2002년 7 Dayz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정, 하동균 등이 당시 7dayz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이다. 타이틀 곡 《내가 그댈》로 데뷔하여 주목을 끌었으나, 월드컵 여파로 가요계가 침체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끌지 못하고 해체하게 되었다.[2]2. 2. 원티드 활동과 교통사고
2004년, 하동균, 전상환, 김재석과 함께 그룹 원티드를 결성하여 《발작》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중 2004년 8월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다음 공연지인 강릉시 경포대로 이동하던 중 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향년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2] 당시 매니저가 운전하던 카니발 차량이 앞서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이 사고로 김재석은 중태에 빠졌고, 하동균과 전상환도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2. 3. 장례 및 추모
장례식은 천주교 예식으로 치러졌으며, 원티드 멤버들과 7 Dayz로 함께 활동했던 이정, 같은 레이블 'M.Boat' 소속인 휘성, 거미 등 동료 가수들이 참석했다.[2] 서재호의 시신은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안치되었다.3. 활동 앨범
4. 일화
서재호는 2004년 영화 《내 마음 속의 지우개》의 OST 《별》을 녹음할 예정이었으나, 김재기와 같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8월 11일에 사망했다. 《별》은 김태원이 작사/작곡을 맡은 곡으로, 1993년 부활 3집에 수록된 곡이다.
4. 1. 영화 '내 마음 속의 지우개' OST '별'
서재호는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내 마음 속의 지우개》의 OST 《별》을 녹음할 예정이었다. 이 곡은 1993년 부활 3집에 수록된 곡으로 김태원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원래 이 곡은 당시 부활의 보컬이었던 김재기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앨범에는 김태원의 허밍이 코러스로 들어간 연주곡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엠보트 측에서 김태원에게 리메이크를 요청하여 서재호가 보컬로 참여할 예정이었다.[1]그러나 서재호 역시 이 곡을 녹음하지 못하고 김재기와 같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8월 11일에 사망하였다. 서재호마저 녹음을 하지 못하고 사망하면서, 결국 《별》은 보컬이 없는 연주곡으로 영화 OST에 실렸다. 김태원이 연주를 맡고, 하동균이 허밍으로 코러스를 맡았다.[1]
참조
[1]
뉴스
(가요) 1집 'Like The First' 원티드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4-06-02
[2]
뉴스
그룹 원티드 서재호씨 교통사고 사망
https://entertain.na[...]
머니투데이
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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