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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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훈은 후한 시대 인물로, 원소 밑에서 종사중랑을 지냈다. 헌제가 장안을 떠나 동쪽으로 향했을 때, 원소는 서훈을 사자로 보내 조조에게 종묘 보수와 헌제 경호를 명했다. 원소가 조조를 토벌하기 위해 진림에게 작성하게 한 격문에는 서훈을 사자로 보낸 이유가 변론으로 포함되었다.
서훈은 원소 밑에서 종사중랑(從事中郞)을 지냈다. 헌제가 장안(長安)을 빠져나와 동쪽으로 향했을 때, 원소의 모사 저수(沮授)는 헌제를 맞이할 것을 제안했으나[1] 원소는 듣지 않았다. 이후 조조(曹操)가 헌제를 맞이하여 그의 위상이 크게 올랐고, 원소는 서훈을 사자로 보냈다. 건안(建安) 5년(200년), 원소는 조조를 토벌하기로 결심하고 진림(陳琳)에게 조조를 비난하는 내용의 격문을 작성하게 하였다. 격문에는 원소가 헌제를 맞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론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생애
'''"당시 북방에 변고가 있어[2] 전선을 이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종사중랑 서훈을 사자로 보내 조조에게 종묘의 보수와 황제 폐하의 경호를 명한 것이다."'''
2. 1. 원소의 종사중랑
원소 밑에서 종사중랑(從事中郞)을 지냈다.
헌제가 장안을 빠져나와 동쪽으로 향하였을 때, 원소의 모사 저수는 헌제를 맞이할 것을 진언하였으나[1] 원소는 듣지 않았다. 이후 조조가 헌제를 맞이하여 그의 위상이 크게 올랐고, 원소는 서훈을 사자로 보냈다.
건안 5년(200년)에 원소는 조조를 토벌하기로 결심하고 진림에게 조조를 비난하는 내용의 격문을 돌리도록 하였다. 격문에는 원소가 헌제를 맞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론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시 북방에 변고가 있어[2] 전선을 이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종사중랑 서훈을 사자로 보내 조조에게 종묘의 보수와 황제 폐하의 경호를 명한 것이다."'''
2. 2. 헌제 맞이와 관련된 논쟁
헌제가 장안을 빠져나와 동쪽으로 향했을 때, 원소의 모사 저수는 헌제를 맞이할 것을 진언하였으나[1] 원소는 듣지 않았다. 이후 조조가 헌제를 맞이하여 그의 위상이 크게 올랐고, 원소는 서훈을 사자로 보냈다.
건안 5년(200년), 원소는 조조를 토벌하기로 결심하고 진림에게 조조를 비난하는 내용의 격문을 작성하게 하였다. 격문에는 원소가 헌제를 맞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론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시 북방에 변고가 있어[2] 전선을 이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종사중랑 서훈을 사자로 보내 조조에게 종묘의 보수와 황제 폐하의 경호를 명한 것이다."'''
2. 3. 조조 토벌 격문 작성 참여
건안(建安) 5년(200년), 원소가 조조를 토벌하기로 결심하고 진림에게 격문을 작성하도록 하였을 때 서훈은 이 과정에 참여하였다.[2] 격문에는 원소가 헌제를 맞이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론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시 북방에 변고가 있어[2] 전선을 이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종사중랑 서훈을 사자로 보내 조조에게 종묘의 보수와 황제 폐하의 경호를 명한 것이다."'''
참조
[1]
문서
곽도
[2]
문서
공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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