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1. 본문

성덕면(聖德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조선 말기에는 만경군 남일면 지역이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남이면, 상서면, 군내면, 대촌면 일부를 병합하여 성덕면이라 칭하고 김제군에 편입되었습니다.
• 1995년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면서 김제시 성덕면이 되었습니다.
• 성덕면이라는 명칭은 성덕산(聖德山)에서 유래했습니다.

• 김제시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북쪽에는 성덕산 등 낮은 구릉이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는 호남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적평야 지대입니다.
• 서남쪽으로는 서해와 맞닿아 있어 과거에는 염전이 있었으나 현재는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6개의 법정리(대목리, 대석리, 묘라리, 석동리, 남포리, 성덕리)와 31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6년 6월 30일 기준 총 1,057세대에 2,018명(남자 1,015명, 여자 1,00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성덕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성덕면행정복지센터가 석동리에 있습니다.

• 특산물로는 남포리에서 생산되는 보리와 감자, 묘라리와 대석리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딸기, 카네이션 등이 있습니다.
• 묘라리에는 남산서원(南山書院)이 있는데, 1574년에 창건되었으며 병자호란 때 척화파로 활약한 유지화와 남궁제를 배향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2월 23일, 김제시는 공설추모공원 입지로 성덕면 성덕리 산 101번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 김제시 성덕면은 귀농 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2021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