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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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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침(成守琛, 1493년 3월 6일 (음력 2월 19일) ~ 1564년 2월 7일 (음력 1월 25일))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이다. 본관은 창녕, 자는 중옥(仲玉), 호는 청송(聽松), 죽우당(竹雨堂), 파산청은(坡山淸隱), 우계한민(牛溪閒民)이다.
주요 정보:


  • 생몰: 1493년 ~ 1564년
  • 본관: 창녕
  • 자: 중옥(仲玉)
  • 호: 청송(聽松), 죽우당(竹雨堂), 파산청은(坡山淸隱), 우계한민(牛溪閒民)
  • 직업: 문신, 성리학자

특징:

  • 조광조의 제자
  • 이황과 함께 16세기를 대표하는 도학자이자 명필로 꼽힘.
  • 필적이 드문 편이며, 특히 큰 글자로 쓴 작품은 현존하는 것이 매우 드물다. 담묵(淡墨)을 즐겼던 그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 "청송서(聽松書)"라는 표지가 붙은 그의 필적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당나라 시인 가도(賈島), 두목(杜牧), 이상은(李商隱)과 송나라 구양수(歐陽脩)의 칠언시를 쓴 것이다.
  • 사은만 하고 사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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