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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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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사읍(素砂邑)은 과거 경기도 부천군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입니다. 1941년 10월 1일에 소사면이 소사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현재의 경기도 부천시 중남부 지역(오정구 및 도당동, 약대동 제외)과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 서부 지역에 해당합니다.

소사읍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역사:
  • 본래 부천군 계남면이었으나, 1931년 소사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1941년 소사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63년 소사읍의 일부 지역(고척, 개봉, 오류, 천왕, 궁, 항, 온수)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1973년 소사읍을 중심으로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소사읍은 폐지되고 10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습니다.
  • 특징:
  • 예로부터 복숭아와 채소 재배로 유명하여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알려졌습니다.
  •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과 인천의 주택지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 경인공업지역의 일부였습니다.


소사읍 승격은 1940년대 시대 상황과 관련이 깊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부천군에서 가장 일제의 행정기관이 많았고 수탈이 심했던 지역이 소사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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